항목 ID | GC0020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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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良女 |
영어음역 | Yi Yangnyeo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박홍갑 |
성별 | 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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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 | 미상 |
몰년 | 미상 |
남편 | 천곡(泉谷) 송상현(宋象賢)[1551~1592] |
상훈 | 정려 |
[정의]
조선 전기의 열녀.
[가계]
동래부사 천곡(泉谷) 송상현(宋象賢)[1551~1592]의 첩이다.
[활동사항]
동래부사였던 송상현을 따라가 부산에 있으면서 1592년 왜적 침입의 소문이 일자 송상현이 한양으로 피신을 시켰다. 그 후 동래성이 함락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통곡하면서 송상현을 따라 죽겠다며 동래로 돌아왔다
종 만개(萬介)·금춘(今春)과 더불어 왜적에게 포로가 되었으며 이후 일본으로 보내져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 앞에 수청들라고 바쳐졌다. 이양녀(李良女)는 죽음으로 항거하니 적장도 절의에 감탄하여 풀어주었다.
전(前) 관백(關白)의 딸이었던 원씨(源氏)로 수절하고 있던 일본 여자와 별원에서 함께 생활하게 되었는데, 절개를 굳게 지켜 고국으로 돌아왔다. 귀국한 후 다시 송상현 을 위해 3년상을 마쳤다.
[상훈과 추모]
수정일 | 제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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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5 | 본문 내용 수정 | 1) 1592년 왜적 침입의 소문일자 송상현이 한양으로 피신을 시켰다. 1592년 왜적 침입의 소문이 일자 송상현이 한양으로 피신을 시켰다. 2)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 앞에 수청들라 바쳐졌다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 앞에 수청들라고 바쳐졌다 3) 전관백(關白)의 딸 원씨(源氏)로 수절하고 ->전(前) 관백(關白)의 딸이었던 원씨(源氏)로 수절하고 전관백(關白)은 인명 태깅에서 해제하였음. 4) 귀국한 후 다시 송상현 공을 위해 3년상을 마쳤다. ->귀국한 후 다시 송상현을 위해 3년 상을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