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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대동성당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200255
한자 福臺洞聖堂
영어공식명칭 Bokdaedong Catholic Church
분야 종교/기독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복대2동 200[신율로180번길 52]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혁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연도/일시 1957년 8월 15일연표보기
대표 성완해 주임신부
전화 043-216-7011
팩스 043-216-7016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 있는 천주교 청주교구청 소속 성당.

[설립경위]

청주교구 초대 교구장인 파디 야고보 주교는 교세가 급격히 증가하고 공소가 흩어져 있는 점을 고려하여 새로운 본당설립의 필요성을 느끼게 됐다. 이에 당시 북문호성당 주임이었던 나 귀엘모 신부에게 새 성당터를 물색토록 했다. 나 신부는 주교 비서로 일하던 박태봉 씨와 함께 내덕동 갑부인 이 모씨의 토지와 건물을 사들이기로 하고 교섭에 들어갔다.

오랜 교섭끝에 이모씨의 대지 2000 여평을 매입하는데 성공, 1957년 8월 현재의 주소지인 청주시 내덕동 172-2에 본당 설정을 했다. 본당이 설정됨에 따라 초대주임으로 나 귀엘모 신부가 부임했다. 관할구역은 내덕동 일부, 율량동 일부, 북일면 일부 등이다.

[변천]

1959년 성당부지가 매입됨에 따라 성당 건축공사에 들어가 1961년 10월 주교좌대성당 축성식을 가졌다. 그리고 그해 성모회 수녀원 분원도 설치됐다. 1962년에는 피에타상이 설립됐고, 1977년에는 성모수녀원, 1979년에는 성모동굴이 축성됐다. 이후 청주 북부지역이 주택지로 개발됨에 따라 1987년 8월 내덕1동성당이, 1991년에는 사천동성당이 분당을 했다. 1995년 4월에는 유치원, 교육관 등이 기공식을 갖고 건축공사에 들어갔다.

[주요사업과 업무]

주교좌성당답게 다수의 신부를 배출했다. 김권일, 조성학, 이중섭, 박청일, 정광열, 박치영 신부는 모두 내덕동 주교좌성당 출신이다. 이밖에 수도자로 서정열, 서옥희, 서옥순, 정운영, 김경자, 신옥순, 서경석, 남궁순옥, 김옥자, 이장근 등을 배출했다.

[조직]

평신도협의회, 성가대, 울뜨레아, 제대회, 자모회 등을 두고 있다. 평협 역대 회장은 서병주, 손태훈, 이재덕, 김익수, 이종국, 여운종, 한영환, 박종구, 피두희, 이종국, 정종락 등이다. 초등, 중고등부 교리교사회 등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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