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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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民族音樂資料館 |
영어공식명칭 | National Music Archives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36[대성로 298] 청주대학교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진석 |
설립연도/일시 | 1991년 6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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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자 | 장사훈 |
대표 | 이재국 |
전화 | 043-229-8711 |
팩스 | 043-229-8711 |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청주대학교 예술대학 한국음악과에 설치되어 있는 한국음악 박물관.
[설립경위]
1991년 청주대학교 장사훈이 국악의 보급과 교육을 위하여 도서, 악기, 음반 등 국악 관련 자료를 기증하여 설립되었다.
[현황]
장서 5,000여점, 국악기 60종, 음반 500여장이 전시되어 있다. 국악기 가운데는 세종(世宗) 때 박연(朴堧)[1378~1458]이 제작한 특경(황종음), 흥선대원군의 사랑방에서 나왔다는 가야금, 『한국 악기대관』에도 기록된 거문고 명품인 인자금 등 국보급 악기들이 있다.
서적으로는 조선 영조(英祖) 이전의 악보인 『신작금보(新作琴譜)』, 현종 때의 전통가곡반주보인 『우헌금보(愚軒琴譜)』 등 희귀 자료들이 있다.
2010년 현재 소장 중이던 장서와 관련 서류는 중앙도서관에 이전하여 관리되고 있으며 악기류는 청주대학교 부설 기관인 청석기념관에 옮겨서 관리 전시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민족음악자료관은 청주대학교 한국음악과와 더불어 청주지역의 국악의 보급과 교육에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2002년에는 『민족음악자료관』 도록을 발간함으로써 소장된 자료에 대한 예술적·학문적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