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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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 위치한 종합일간신문. 2005년 8월 15일 50여명의 직원으로 출발한 새충청일보사는 충북지역의 안정적인 보급망을 기반으로 2006년 1월 대전·충남 지역에 주재기자 파견 및 보급망을 구축하고 개혁언론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새충청일보사의 창간 뿌리는 충청일보사에서 비롯됐다. 새충청일보사 창사 맴버들은 충청일보사에서 근무하던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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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근·현대 문인들의 작품집. 근·현대 문인의 대표작을 중심으로 총 5권으로 편집되었다. 그 대상은 고인과 생존자 모두 충북 출신 내지는 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인으로 하고 있으며, 수록 순서는 성명의 가, 나, 다 순으로 하고 있다. 제1권은 시, 제2권은 시조·수필, 제3권은 아동문학·희곡, 제4권은 소설, 제5권은 소설·평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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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지역에서 발행되는 일간 지방신문. ‘충북의 대표 신문’을 사시로 2003년 2월 창간됐다. 『충북일보』는 2002년 11월 ㈜충북미디어 법인 설립으로 시작되었고, 지역선도와 지역개발, 정론직필을 사훈으로 내걸었다. 2002년 11월 ㈜충북미디어 법인 설립을 통하여 창간 준비를 하고 2003년 2월 창간호를 냈다. 타블로이드 배판 일간신문 형태이다. 1면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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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을 대상으로 발행되는 일간 지방신문. 수도권 중심의 뉴스에서 탈피해 지역언론의 지방화를 선도하겠다는 취지로 창간, ‘순수 지방지’임을 자임한다. 『충청투데이』는 1990년 6월 대전시 서구 가장동에서 『대전매일신문』제호로 창간되었다. 1990년 6월 11일 석간으로 창간된 『대전매일신문』은 1991년 3월 조간으로 전환했고 1996년 12월에는 갈마동 신축사옥을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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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산남동에 있는 골짜기. ‘가세골’은 ‘가세’와 ‘골’로 분석된다. ‘가세’는 ‘갓’의 충북 방언이다. ‘갓’은 ‘’에서 기원한 것으로, ‘가장자리’를 뜻한다. 지명에서 ‘갓’은 ‘갓’ 외에 ‘가’·‘가세’·‘가자’·‘가재’ 등으로도 나타난다. 특히 ‘가재골’에서와 같이 ‘가재’로 나타날 경우 절지동물 ‘가재’와 관련시키거나, ‘각골’에서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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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를 중심으로 그 근친인 혈연자가 주거와 경제적 협력을 같이하는 생활공동체. 가족이 살아가는 모습은 같은 사회 안에서도 세대별로 다르고, 같은 가족 안에서도 성과 연령에 따라 다양하며, 사회·계층적 지위에 따라 가족들이 누리는 삶의 경험이나 기회도 달라질 뿐 아니라 가족이 믿는 종교나 거주지역에 따라서도 가족 경험의 폭이 달라지기 때문에 가족과 가족관계의 실상을 찾아내기는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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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 그리고 기타 공공단체 중 대통령령이 정하는 기관. 공공기관은 기관 및 단체 중 공공행정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공조직을 말하며 사행정 또는 사조직과 구분된다. 또한 시민사회단체, 민간단체, 사설기관과도 구분되며 공공서비스와 공공재화를 생산하는 국가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와 각급 학교, 정부투자기관, 특수법인이 공공기관에 속한다. 공공기관은 헌법상 입법·사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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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적인 물건에 본래의 기능을 살리면서 조형미를 조화시키는 솜씨, 또는 그 제품. 공예는 인간생활 주변에서 쓰여지고 있는 가구, 그릇, 옷, 주택장식 등 생활용품이며, 이는 공예가 인간생활과 매우 밀착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공예는 일반 비품으로부터 장식품, 신앙물, 시설물에 이르기까지 아주 광범위하다. 신앙물은 장승, 신주, 불상, 석등, 석탑, 부도 등이 있으며 시설물은 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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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것을 가르치고 배우는 모든 행위. 교육은 인간형성의 과정이며 사회개조의 수단이다. 바람직한 인간을 형성하여 개인생활, 가정생활, 사회생활에서 보다 행복하고 가치 있는 나날을 보내게 하며 나아가 사회발전을 꾀하는 작용인 것이다. 청주는 충청북도의 교육, 문화, 경제의 중심이자 도청소재지로서 충·효·예를 숭상하는 충절의 고장이며, 국토의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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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나 물건 또는 의사·정보가 떨어져 있는 어떤 지점 사이를 이동하는 일. 교통은 사람이나 물건을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이동시키는 모든 활동과 그 과정, 절차를 말하며, 고대나 현대를 막론하고 인류문명의 모든 분야에 걸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 해 왔다. 유사 이래로 인간의 의식주를 해결하기 위한 모든 경제활동이나 사회활동은 전적으로 교통이라는 수단에서 이루어졌으며, 한 국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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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명암동 87번지[명암로143]에 있는 국립박물관. 충북지역 출토 문화재의 수집·보존에 앞장서고, 문화재 조사·연구·전시와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중원문화의 특색을 조명하는 한편 지역문화의 중추적 역할을 다하고자 설립되었다. 1978년 8월에 충청북도민 故 곽응종 옹이 박물관터를 기증하였고, 1979년 1월에 故 박정희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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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극단체. 극단 새벽은 ‘지역연극의 활성화와 연극을 통하여 정서함양을 목적’으로 충북대학교를 비롯하여 충북지역 대학 연극반 출신들이 중심이 되어 최호기를 대표로 1991년 2월 3일 창단되었다. 1991년 2월 3일 청주시 흥덕구 사창동 새벽인쇄사 지하에 30평 규모의 연습장과 사무실을 갖추고 출발하였다. 초기단원은 박종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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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를 목적으로 한 화폐의 수요와 공급 관계. 금융이란 이자를 받고 자금을 융통하여 주는 것을 말한다. 즉 일정 기간을 정하고, 앞으로 있을 원금을 상환과 이자 변제를 통해 상대방에게 자금을 이전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금융은 약속된 상환기간의 장기, 단기에 따라 단기금융과 장기금융으로 분류된다. 주로 전자는 운전자금의 대차를, 후자는 설비자금의 대차를 가리키는데, 이 구별은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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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 중소상공업자 및 서민을 조합원으로 하여 조합원에게 금융을 제공하는 신용금융기관. 1905년 '광무 9년의 금융공항’이 발생하자 농촌의 금융이란 거의 중단이나 다름없는 상태에 빠졌다. 이에 대처하여 1906년부터 각지에 농공은행과 창고(倉庫)을 설립하기는 하였지만 농촌의 금융은 별로 개선되지 못했다. 따라서 농촌의 금융을 소통시키기 위하여 1907년 5월에 지방금융조합규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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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 조각의 선구자인 김복진(金復鎭)[1901~1940]을 추모하기 위하여 열리는 미술제. 지방자치시대로 변화된 지형에서 자기정체성을 찾고 지역적인 미술을 고민하며 구체적인 충북미술을 부각시키고자 1997년 시작되었다. 충북미술의 근원적 역사성을 밝히고 정립시키기 위한 과정, 지역 미술계가 안고 있는 충북지역 미술의 현실적인 문제들을 심층 진단하고 자기반성의 자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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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의 향토기업인 한국도자기의 창업주. 호는 청운(靑雲), 본관은 김해(金海)로 청원군 오창면 가곡리에서 출생했다. 어려서 한학을 공부하고 오창보통학교를 마쳤다. 신앙심이 깊어 1959년 중앙신학교에 입학, 사회사업학과를 졸업하였다. 해방 전 대동목재를 설립, 일찍부터 사업의 길에 투신하고 삼광사, 충북제도 등 기업을 경영했다. 1959년, 충북제도인수 대표이사로 취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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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노동자 계급이 자신들의 경제적, 사회적 생활조직을 개선하기 위하여 전개하는 일체의 조직적인 활동. 광복 이후 이승만(李承晩) 정권과 유신독재를 거치면서 노동조합은 정권과 국가권력에 대한 예속 상태가 심화되었다. 이런 상황속에서 1970년대부터 노동조합의 자주성을 회복하려는 적극적 개념과 민주주의와 사회변혁을 지향하는 실천적 개념의 민주노동운동이 태동되기 시작하였다. 노동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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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및 공업의 개량과 발전을 지원하고 일반금융과의 조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은행. 1906년 대한제국의 재정과 금융의 전권을 장악한 일본인 재정고문 메가다(目賀田種太郞)의 주도하에 설립되었다. 명목적으로는 대한제국 농공업의 개량 발달에 목적이 있었으나 일본상품의 반입과 식량 및 원료의 반출을 금융적인 측면에서 지원하기 위한 것이 실질적인 목적이었다. 1906년 6월 한성농공은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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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를 이용하여 동식물을 길러 인간에게 유용한 생산물을 얻어내는 경제활동. 청주지역의 연평균기온은 섭씨 12.7℃로 월평균 기온을 보면 8월이 24.1℃로 가장 높고, 연중최저는 1월로 2.9℃이다. 또한 연평균 강우량은 1,290㎜로 그 중 60%가 벼의 생육기간인 6~8월 장마기에 많은 비가 내린다. 경지면적의 추이를 [표 1]에서 보면 청주시는 충북 도청소재지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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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후 미군정에서 1948년 3월부터 시작하여 8월까지 이승만정부가 수립된 후 약 5년간에 걸쳐 진행된 토지개혁. 충청북도는 전체적으로 보아 산간지대를 형성하고 있으나, 한강과 금강이 관통하고 있어 관개사정이 비교적 양호한 편이며 전체 경지면적의 반을 점하고 있는 논농사도 다른 도에 뒤지지 않을 만큼 개발되어 있어서 임업과 마찬가지로 농업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산업적 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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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재(丹齋) 신채호를 기리기 위하여 매년 12월 8일을 전후한 시기에 개최되는 예술제. 단재문화예술제전 추진위원회는 1995년 9월 박정규가 주축이 되어 구성되었다. 선생의 동상제막식과 때를 같이하여 예술의전당 광장을 무대로 동상제막 기념공연을 비롯하여 전시실과 대·소 공연장, 고향인 청원군 낭성면 귀래리 등에서는 대규모 문화예술행사가 12월 3일부터 10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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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에서 활동하였던 연극단체. ‘따비’는 ‘풀뿌리를 뽑거나 밭을 가는 농기구의 하나’를 이르는 말로 1990년 2월 24일 당시 예총회장이던 조철호를 단장으로 직업연극인을 만들기 위하여 실무자 2인, 단원 8명으로 구성되어 활동하다 1991년 해체된 청주의 연극공연단체이다. 단원들은 기존 충북극단에서 활동하던 연극인들로 구성됐으며, 전단원이 충북 예총 별정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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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언어와 문자로 표현한 예술 및 그 작품. 청주는 충청북도의 도청소재지이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교육 문화도시이다. 청주의 문학이나 예술은 단순히 청주라는 협소란 공간에 한정되지는 않는다. 충북의 문학이나 예술 단체는 대부분이 청주에 지역적인 기반을 두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곳을 중심으로 하여 활동하고 있다. 이점에서 청주의 문학이나 예술은 청주라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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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의 문학단체를 중심으로 한 다른 지역의 문인들이 참가하여 활동하는 단체. 충청북도에서 법인의 형식을 갖춘 문학단체는 한국문인협회 충청북도지회와 민족문학작가회의 충북지회가 있다. 이 조직을 중심으로 각 지역에 하위 조직으로 지부를 두고 있다. 이 두 단체 이외에는 소규모로 동인 활동의 성격을 가진 작은 규모의 단체들이 있다. 이 단체들은 대부분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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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해방이후 미군이 청주에 진주한 사건. 지방군정의 전개과정은 대체로 다음과 같은 세 시기로 구분될 수 있다. 제1기는 1945년 9월~10월 사이의 기간으로 전술부대에 의해 지방점령이 이루어지고, 군정이 수립되었다. 제2기는 11월~12월 사이의 기간으로 전술군에서 군정부대로 이양되고, 전술군의 무력을 바탕으로 군정부대에 의한 지방군정 수립과 인민위원회에 대한 탄압이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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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공화국 때 국회의 민의원을 선출했던 선거제도. 1952년 7월 7일 개헌 헌법에 의해 국회를 민의원과 참의원으로 구성하게 되었는데 한국동란으로 인해 1954년 5월 20일에서야 민의원선거가 이루어졌다. 민의원 선거는 총 233명을 선출하는 선거로 국민의 직접선거에 의한 선거구별 최다득표자를 선출하는 선거였다. 1954년 5월 20일 실시된 민의원 선거에서 충북의 제1선거구인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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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 있는 민주노총 충북지역 본부. 충청북도의 노동운동은 1986년을 기점으로 1988년 택시 총파업, 1990년초 AMK, 한국야금, 한주전자, 맥슨 등 청주공단내 금속사업장의 연대투쟁으로 전개되었다. 이 과정에서 200여명이 해고되고 60명의 구속으로 민주노조운동의 뿌리를 형성하였다. 이러한 현장내 지역 연대투쟁 정신을 계승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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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에 있는 초기철기시대 무덤 및 백제시대 생활유적. 1972년 민가조성을 위한 평탄작업 중 한국식동검을 비롯하여 검은간토기, 덧띠토기, 토제가락바퀴 등이 발견매장문화재로 신고 됨으로써 처음 학계에 알려졌다. 그러나 발견당시 곧바로 수습조사가 이루어지지 못하였을 뿐만 아니라, 충북지역에서는 출토례가 없는 귀한 연구·전시자료라는 측면에서 잔존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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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지역에서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만든 단체. 사진동호회는 직업사진단체로서 1945년 충북사진조합(조합장:김동근)이 결성되었고, 1955년 사단법인 대한사진가연합회(1960년 대한영업사진사협회, 1973년 대한직업사진가협회, 1997년 대한프로사진가협회로 변경) 충북지부가 창립되었다. 청주의 아마추어 사진단체는 한국동란 이후 대한사진작가협회의 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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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생활을 영위하는 인간의 조직화된 집단. 청주는 전통시대 이래 지방행정의 중심지로 많은 역사적 유산과 전통문화를 보유하고 있는 도시이다. 광복이후 시로 승격된 청주는 충청북도의 도청소재지로서 지방행정의 중심지이고, 전자산업 등 첨단산업의 발달로 우리나라의 주요 공업중심지 중 하나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청주는 전통적으로 교육도시로 불릴 만큼 교육인구의 비중이 높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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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 쉼터는 공원과 유원지로 나눌 수 있는데, 공원은 어린이공원, 근린공원, 도시자연공원, 묘지공원, 체육공원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주민의 생활과 가장 관련이 깊은 공원은 근린공원과 도시자연공원과 체육공원이다. 그 이유는 어린이공원의 경우 아파트나 단독주택 지구의 어린이 놀이터이고, 묘지공원은 망자의 매장을 목적으로 이용되기 때문이다. 한편 청주시의 유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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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법’에 의해 설립·운영되는 신용협동조합. 새마을금고는 신용협동조합법이 제정되기 이전인 1963년 재건국민운동의 향토개발사업으로 시작되었는바, 우리 민족 고유의 협동수단인 품앗이, 두레, 계 및 향약 등에서 나타나는 상부상조정신과 근면, 자조, 협동을 기본이념으로 한 ‘잘살기 운동’으로 경상남도 의령군에서 설립된 정암마을금고와 하둔마을금고가 최초의 금고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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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적을 연구하고 답사하기 위해 결성된 민간학술단체. 서원향토문화연구회는 1987년에 조직된 비영리 법인단체로서 청주의 향토문화를 조사, 발굴, 연구를 통하여 청주의 역사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독특한 문화적 특성을 조명함으로써 애향심을 고양하고 민족문화의 선양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87년 설립 이후, 이종춘(청주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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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중에서 주권자를 대신해서 국가의 일, 국회의 일, 자치단체의 일을 수행할 공직자를 법적, 제도적으로 보장된 원칙 하에서 선출하는 민주적 방법. 선거권을 가진 사람이 공직에 임할 사람을 투표에 의하여 선정하는 정치적 행위로 여기에는 대통령선거, 국회의원선거, 광역단체장선거, 기초단체장선거, 광역의회의원선거, 기초의회의원 선거가 있다. 대통령선거는 5년마다 실시되고 나머지 선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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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1가 사직로에서 석교동 청남로 사이에 있는 도로. 청주읍성(淸州邑城)의 안에 있는 큰 길이라는 의미에서 유래하였다. 과거에는 청주읍성 안의 남문과 북문을 가로지르는 중심축이었으며 개화기 이후 이 길을 따라 주요 관청과 은행, 상점들이 밀집하여 충북 광역행정과 금융의 중핵기능과 함께 도심상업지구로 발전하였다. 일제강점기 때 붙여진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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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각자가 민주주의를 기초로 권리의식을 자각하고 계층의 차이를 초월한 연대를 추구하며 공통의 목적을 달성하려는 운동. 청주지역의 시민운동은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반독재 민주화운동이 기반이 되어 성장하였다. 1970년대와 1980년대에는 도시산업선교회의 노동인권 보호와 도시 서민의 생존권 보호운동을 꾸준히 전개하였고, 청주 YMCA에서도 시민사업위원회를 조직하여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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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신대동에 있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예전에 청주군 신대리에 사는 오천보, 문성심, 오삼근 등이 서울에 자주 왕래하며 행상을 하던 중, 어느 날 경기도 죽산 둔병리에서 열린 부흥사경회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되었다. 이들은 나루터 근처의 동네 주막에 흰 광목에 십자가와 태극기를 그려 놓고 예배를 했는데, 이것이 신대교회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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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이나 정보를 정기적으로 인쇄·발행하여 독자에게 전달하는 언론매체. 신문사라는 조직이 뉴스나 정보를 취재·편집하여 신문지면에 인쇄하여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대중매체의 하나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민간인들이 신문사를 설립하여 뉴스를 판매하여 이윤을 얻는 한편 여론을 진작시켜 사회의 의제를 설정하는 등 공익적인 역할을 한다. 근대신문은 정기성, 인쇄성, 공개성, 시의성 등의 요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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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유의 민속경기. 여러 문헌에는 각저(角抵), 각저(角觝), 각력(角力), 각지(角支), 각교(角校), 쟁교(爭交), 각저(殼抵), 상박(相撲) 등으로 불리어져 왔다. 여기에서 각(角)은 ‘서로 겨루다’를 의미하며, 저(抵)는 ‘달려든다’, 저(觝)는 ‘받다’의 뜻으로, 마치 황소들이 맞붙어 힘겨루기를 하듯 ‘서로 달려들어 힘겨루기를 한다’는 의미가 있다. 또한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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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충청북도 청주시의 역사. 선사시대의 청주지역이 어떠한 문화양상을 보이고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별로 알려진 것이 없다. 지금까지 학술조사를 거친 곳이나 지표상의 채집된 유물을 통해 알려진 선사유적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 청주시의 중앙부를 관통하여 흐르는 무심천(無心川)과 금강의 지류인 미호천(美湖川) 주변은 대단히 완만한 구릉성 산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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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역의 극적(劇的) 무대예술. 우리나라의 근대극의 개념은 최남선(崔南善)[1890~1957]과 김재철(金在喆)[1907~1933, 충북 괴산 출생] 등에 의해 정리되었다. 1902년 협율사, 1906년 원각사의 설치와 동경유학생들에 의해 1910년대에 일본으로부터 국내로 들여온 신파극의 도입과 1920년의 ‘극예술협회’와 본격적인 전문 극단 활동이라 할 수 있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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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심체요절(直指心體要節)』, 줄여서『직지』는 흥덕사에서 1377년에 금속활자로 간행한 책의 이름이다. 원 제목은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白雲和尙抄錄佛祖直指心體要節)』이다. 이 책의 이름을 줄여서『불조직지심체요절(佛祖直指心體要節)』, 『직지심체요절(直指心體要節)』, 『직지심체(直指心體)』, 『직지』 등으로 부르고 있다. 1972년 프랑스 국립도서관에서 주최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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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예금을 맡고 그것을 기업, 개인에 대부해주거나 어음할인을 하여 이윤을 얻는 금융기관. 2003년 말 현재 시중은행은 조흥은행[2006년 신한은행과 합병], 국민은행, 제일은행[2005년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에 인수], 신한은행, 한미은행[2004년 씨티은행에 인수], 외환은행[2015년 하나은행과 합병], 하나은행, 우리은행 등 8개이고, 지방은행은 대구은행, 부산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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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시간 예술. 우리나라 3대 악성 하면 거문고를 창제한 고구려의 왕산악(王山岳)과 가야금을 제작한 신라의 우륵(于勒)[500?~562?], 조선의 박연(朴堧)[1378~1458]을 든다. 그 중 우륵과 박연은 충북 출신 음악가이다. 청주 지역의 음악은 이 위대한 전통음악의 얼을 계승, 보존하는 반석위에서 발전해 나가고 있다. 한국 최초의 서양음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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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이며, 충북지사를 역임한 행정가. 호는 가동(可東). 본관은 한산(韓山)으로 고려 말의 학자 인재공 이종학(李種學)의 19대손이다. 인재공은 목은(牧隱) 선생의 둘째 아들이니, 그는 명문의 후예로 청원군 오창면 백현리에서 태어나, 성장하였다. 15세까지 소학, 사서 등 한문을 수학하고, 그 후 신학문에 접하여 사립 보성중학을 거쳐 경성의학전문학교를 나왔다. 전문학교를 마친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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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서 활동한 문화예술인, 음악인.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에서 출생하였다. 1940년대부터 충청북도에서 음악활동을 시작하여 1949년 문교부에서 주최한 전국 남녀고등학교 음악발표대회가 개최되었는데, 이때 청주사범 관악대가 참가하여 좋은 반응을 받았다. 그 이후 충청북도 음악협회 지부장, 충북예총 지부장 등을 역임하였다. 청주교육대학교 교수로 재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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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1932년 10월 8일에 청주에서 태어났다. 주성초등학교, 청주공업고등학교(현 청주기계공업고등학교), 청주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1965년 결혼을 하였으며, 충청북도청에 취직하여 회계, 감사직에 주로 근무하면서 청렴결백하여 맡은바 업무를 훌륭하게 처리한 공로로 대통령으로부터 표창, 훈장을 받았고, 1996년에 사무관으로 퇴직하였다. 일찍이 사진에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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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문화란 청주와 청원 지역에서 축적되고 존재하는 문화이다. 청주문화는 다른 문화와 비교상대적인 문화 개념이다. 청주문화의 개념을 어떻게 설정하느냐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문화의 독자적인 완결성을 공간적으로 강조할 때 이런 문화단위 개념이 설정될 수 있다. 이 경우 지역의 독자적 문화문법(文化文法)이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그리고 오랜 시간의 마모를 견디면서 내재하는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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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농악은 청주시 강서 1동 지동마을을 중심으로 전승되어 오는 청주지역의 대표적 농악으로 청주시가 지정한 무형문화재 제1호이다. 농악은 농경을 생업으로 하는 농촌의 역사와 그 명맥을 함께 해 온 우리 한민족의 기층문화를 대표하는 종합적 민속예술이다. 이것은 우리 민족 고유의 농민음악인 것이다. 농악의 기원은 아득한 상고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우리의 옛 선조들은 하늘에 제사를 올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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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의 여러 가지 문제를 다룬 글과 기사, 그리고 문예물을 모아서 편집한 간행물, 또는 문예지. 청주지역의 잡지는 도시의 규모나 경제력과는 달리 타 지역에 비해 빨리 잡지 간행이 이루어졌다. 한국전쟁이 끝난지 얼마 안 되었던 1954년 경 당시에는 충북문화사(洪元吉), 주성문화사(柳鳳業), 청주문화사(崔炳柱) 등의 출판사가 있었는데, 이중 주성문화사가 계몽월간지『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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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한 정치이상의 실현을 위해 정치권력의 참여를 목적으로 하는 정치단체. 오늘날 민주정치는 정당을 바탕으로 하여 이루어지는 정당정치를 한다. 대의제민주주의를 채택하고 있는 한국에서는 정당이 필수불가결한 존재이고 국가와 시민사회를 연결시키는 매개역할을 수행한다. 정당은 선거에 후보자를 내세워 당선시킴으로써 공직에 앉히고 권력을 획득하려고 노력하는 집단이다. 정당은 공직을 차지한 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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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주권자가 그 영토 및 국민을 통치하는 행위, 즉 국가권력을 획득하고 유지하며 행사하는 활동. 지역적으로는 시민에게 삶의 질 향상과 민주주의를 정착시키고 주민참여 속에서 안정된 생활을 유지하고 중앙과의 연계속에서 청주시가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일을 추진하는 일체의 정치적 행위를 의미한다. 흥덕구 송절동의 경사진 지형에서 경사방향을 따라 만든 토광묘는 배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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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 사람 또는 정계(政界)에서 활약하는 사람. ‘청주의 정치인’이란 청주지역을 무대로 활동하는 정치인을 말할 수도 있고 청주 출신일 수도 있으나 전자로만 한정한다. 또한 직선이냐 간선이냐 하는 문제에선 당연히 직선만으로 한정한다. 예를 들어 시·도교육위원이나 각 기관단체의 위원들 그리고 행정구의 구청장은 제외된다. 또한 지역구의 선거에서 전체로 볼 때 극히 적은 영향력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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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화동에 있는 충북지방경찰청의 전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법과 질서를 수호하고 충청북도 지역의 치안행정 서비스를 담당하기 위해 국립경찰 창설이후 1946년 제4관구경찰청을 두었다. 1945년 10월 21일 국립경찰을 창설한 이래 1946년 4월 1일 국립경찰조직에 관한 건에 의하여 도 경찰부가 관구경찰청(管區警察廳)으로 개칭되면서 충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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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은 지금까지 우리 겨레 속에서 전승되고 있는 민요 가운데서 가장 널리 사랑받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이며 독보적인 노래이다. 「아리랑」은 우리 민요의 아름다움이요, 우리 겨레의 상징이다. 가락과 노랫말이 조금씩 다르긴 해도 전국적으로 「아리랑」이 불려지지 않는 곳이 없으며, 생황양식이 바뀌고 정서가 변해도 「아리랑」은 그 끈질긴 생명력을 잃지 않고 있다. 「아리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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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정당이 전국 각 지구에 설치한 정당의 지역조직이며 중앙당의 하부조직. 정당의 중앙당조직과 대비된 지방의 지역조직을 말하며 지구당위원장이 책임자로 관리·운영한다. 선거구를 기초로 지역대표를 선출하는 지역구 국회의원의 수와 일치하는 지구당수를 각 정당은 조직할 수 있다. 물론 지구당 조직수는 정당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등록기준에 맞는 수만 충족시키면 그만이다. 그러나 수권정당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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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지역에서 활동하는 연극단체. 도전과 실험정신을 지닌 젊은 연극인들을 중심으로 청주지역 연극발전과 연극인구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창단되었다. 최성대와 이창구가 중심이 되어 연극의 불모지인 충북에 젊은 연극인 20여명이 모여 창립하였다. 독자적인 활동영역을 구축하며 충북연극무대를 지켜온 청년극장은 단원부족과 운영난 등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리얼리즘을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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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지역의 간호인 양성을 위해 설립되었던 교육기관. 1914년 4월 일제강점기 하에서 조선총독부는 청주자혜의원 조산부 및 간호부 양성소를 설치하였고 1945년 10월 충청북도립 청주병원 부속 간호부 양성소 설립인가를 받아 간호인을 양성하였다. 1948년 3월 5일 충청북도립청주병원 부속고등간호학교로 승격되었다. 1953년 7월 10일 청주간호고등기술학교로 개편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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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는 한국의 청주에서 2년마다 개최되는 공예의 국제 비엔날레다.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는 금속·도자·목칠·섬유·유리·종이 그리고 전승공예까지를 망라해 공예의 재료와 기법의 전모를 볼 수 있는 종합공예전이다. 이 비엔날레는 행사이면서 축제다. 일반적으로 비엔날레는 당대의 미술현상이나 미술의 조류를 한자리에 결집시켜 그것을 보여주고 검증하는 격년제 행사이다. 이러한 행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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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서 개최된 유일한 국제연극제. 극단 시민극장은 충북의 연극 수준을 국제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동시에 청주시민의 연극관람 안목을 국제적인 수준으로 끌어 올려보겠다는 기획 끝에 2년 만에 제1회 청주국제연극제를 개최하였다. 1993년 제1회 전국작은연극제를 개최하였고 1996년에는 이를 승화시켜 12월 15일부터 24일까지 5개국 7개극단이 참여한 청주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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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농악을 보존·계승하기 위하여 결성된 단체. 청주농악은 1992년 10월 23일에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제1호로 지정되었다. 기능보유자는 상쇠인 이종환(李種煥)이다. 청주농악은 쇠군들이 열지어 움직이는 진풀이, 법고놀이와 인사굿, 꽃봉우리굿, 채상굿, 갈지굿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른 지역과 비교할 때 굿의 변화가 다양하고, 농악 가락이 빨라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진법놀이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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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에 있었던 충북 최초의 초등 교원 양성기관. 당시 설립된 것은 특과 사범학교로, 급한 교원의 수급을 충당하기 위함이었다. 더불어 재능 있는 소년층들을 체제 내로 흡수해가려는 의도도 작용하였던 것이다. 교육의 대의는 정신을 단련하고 덕행을 연마하는 것으로, 주로 존왕 애국과 충효 사상이 중심이었다. 교사는 일본인과 한국인이 있었으며, 주로 식민지 교육 즉 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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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에 있었던 중등계 상업학교. 대성보통학교를 세운 김원근(金元根)[1886~1965], 김영근 형제는 청주 시내에 청주농업학교, 인문계인 청주고등보통학교가 설립되어 있지만 상업학교가 없음을 안타까워하면서 민족애와 교육구국의 뜻을 가지고 ‘상업교육구민(商業敎育救民)’을 목적으로 상업학교를 세웠다. 김원근과 김영근이 쌀 1200석의 토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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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에서 열리는 공예 산업 관련 문화 행사. 청주시공예품경진대회는 청주시 공예인들의 우수 작품을 발굴·시상하고 이를 전시함으로써 공예 산업을 활성화하고 공예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시공예협의회가 주관하는 공예 관련 문화 행사이다. 1999년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사전 행사로 제1회 대회가 시작되었으며 이후 매년 개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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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역에서 대학생들의 복음 선교를 위해 개신교단 중심으로 활동하는 기독교단체. 청주CCC는 1958년 한국CCC 창립 후 아홉번째로 만들어진 지구로 1966년 6월 16일에 서울CCC의 후원으로 발족했다. 1986년에는 청원군 미원면 옥화리에 훈련원을 개원하였으며, 음악 선교를 위해서 크로스라이프 찬양선교단을 조직하여 활동하였다. 1991년에는 현재 운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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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역의 역사와 문화 등이 담겨져 있는 명소 기행. 오늘의 충청도를 호서지방이라 한다. 청주는 그 한가운데에 위치해 있으며 소백산맥과 차령산맥, 노령산맥에 의해 둘러싸여 있다. 청주의 진산인 우암산(牛岩山)[338m]은 동쪽에 우뚝 솟아 있다. 서쪽으로는 부모산이 마주보고 서 있다. 그 두 산자락 가운데 든 시가지를 동·서로 가르는 물줄기가 바로 무심천(無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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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문화의 선진도시로서, 그리고 교육과 문화선도의 장으로서 활용되고 있는 청주지역의 박물관과 전시관. 청주의 진산인 우암산(牛岩山)[338m] 기슭에 자리한 국립청주박물관과 우암어린이회관 전시관에서부터 현존하는 세계최고의 금속활자본이면서 세계기록유산인『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白雲和尙抄錄佛祖直指心體要節)』을 간행한 청주 흥덕사지(興德寺址)에 건립된 청주고인쇄박물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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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의 교조인 석가모니(釋迦牟尼)의 가르침과 그로부터 파생된 다양한 교리, 법문, 종지(宗旨)의 총칭. 2. 특징 충청북도 청주지역의 불교는 이 지역의 역사와 맥을 같이하여 전개되어 왔다고 할 수 있다. 충청북도 청주는 삼국시대와 후삼국시대의 접경지였고, 통일신라시대에 서원경(西原京)이 설치된 이래로 지방정치와 문화의 중심지였다. 청주지역의 불교는 이와 같은 지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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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에 있는 대한예수교 장로회에 속하는 교회. 성경의 교훈에 따라 하나님께 예배하고 성결하게 생활하며 그리스도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함이다. 1946년 김영로 목사에 의하여 문화동 3번지[대성로122번길 18] 현 예능원 자리의 건물에서 시작되었다. 1930년대 청주제일교회 담임목사였던 김영로는 북한에서 내려오자 김상문 장로 등과 함께 과거 청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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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내의 검찰사무를 담당했던 청주지방검찰청의 전신 기관. 1945년 11월 19일 군정사령 제36호에 의하여 설립되어 약 2년 정도 충청북도내의 검찰사무를 담당했던 청주지방검찰청의 전신기관으로, 과거에 검찰은 독자적인 조직체계를 갖추지 못하고 법원 내에 검사국으로 설치되어 있었고, 대법원검사총장이 전국의 검사국을 지휘·감독하였다. 1908년 7월 3일 설치된 충청북도재판소(칙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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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에 있는 실내 체육관. 전국소년체전 7연패를 기점으로 경기력 향상과 훈련여건 마련 등 충북의 체육진흥방안차원에서 건립됐다. 체육발전의 요소는 선수, 시설, 지도자의 자질 등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시설의 빈곤으로 연습장과 경기장의 부족현상은 충북 체육발전의 부진요인으로 작용했다. 그러나 전국소년체전에서 충북꿈나무선수단의 연승으로 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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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에 있는 현 충북대학교의 전신으로 2년제의 도립 초급농과대학. 농업 이론의 연구와 응용방법을 탐구하여 교양 있는 농업 전문인을 육성한다. 1949년에 충북도민은 4년제 청주초급농과대학 설립을 허가받아 준비하고 있었으나 한국전쟁의 발발로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그 후 농업이 주산업으로 되어 있는 충북의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하여 농업 이론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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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우암동에 있는 환경운동단체.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은 전국환경운동연합의 지역조직으로는 전국 최초로 결성된 광역협의체로 1998년 9월에 창립되었다. 우리나라의 환경운동은 각 지역의 주민들이 직면한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결성한 현지 중심의 지역운동 조직들과 전국적인 환경 쟁점을 다루는 환경운동단체들이 병립하고 있었는데, 충북에서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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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서원구 개신동에 있는 기독교 한국침례회에 소속의 교회 청주시의 복음화는 물론 한국복음화와 세계 복음화를 위하여 설립됨. 6.25 전쟁이 일어나 사회가 혼란하고 있을 1952년 유태근 목사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사직동 정인환 집사와 최금례 권사의 가정에서 예배를 드림으로 청주침례교회를 시작하였다. 이후 사직동 567번지에 예배당을 세워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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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지역의 예술단체가 주관하는 순수예술을 통한 축제. 청풍명월예술제의 전신인 충북예술제는 충북예총의 전신인 전국문화단체총연합회 충북지부에 의해 1959년 11월 3일 처음 개최되었다. 향토예술 발전의 기틀을 다지고, 또 그를 통해 지역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취지로 출발한 이 예술제는 1985년도를 제외하고는 한 해도 거르지 않고 현재까지 계속되면서 그 규모나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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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몸과 온전한 운동능력을 기르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 체육은 신체활동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교육이며, 신체활동을 전제로 하고 또 수단으로 하는 교육이라고 할 수 있다. 역사적으로는 신체의 교육, 신체운동에 의한 교육, 신체운동과 보건의 실천에 의한 광의(廣義)의 체육, 신체운동 중심의 협의(狹義)의 체육으로 변천해 왔다고 볼 수 있다. 체육활동은 운동경험을 통하여 문제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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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활동을 하는데 필요한 모든 시설과 그 부대시설. 국민생활의 향상과 함께 신체활동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생활체육의 필요성이 크게 강조되었다. 이러한 사회적 체육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중앙정부에서는 1982년 이래 시군단위 1운동장 1체육관 확보를 목표로 공공체육시설 확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지역의 균형개발과 기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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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 초기(1950년~1962년)에 지방자치법에 의거하여 선출된 지방의원으로 구성된 의회. 지방자치의회는 우선 광역자치의회와 기초자치의회로 나뉘며 초대 도의회와 시의회로 구분할 수 있다. 지방자치법 제26조에 의거 지방의회를 두도록 근거가 있고 도의회의원의 임기는 4년 직선에 의해 선출돼 구성된다. 도의회는 충청북도 도청이 소재한 문화동에 위치하고 있고, 시의회는 청주시청이 소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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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화동에 있는 지역 내 경제 전문가들로 구성된 경제단체. 충북경제포럼은 충북개발연구원과 삼성경제연구소가 주관하고 충청북도, 청주상공회의소, 충주상공회의소, 삼성생명이 후원하고 있다. 경영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정례 세미나 등을 통하여 충북 지역 경제 주체들의 경영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충청북도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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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역의 언론개혁을 위한 시민들의 연합단체. 언론의 주인이 민주사회의 주권자인 시민이라는 인식 아래 언론개혁을 앞당기고 지역언론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알려 비판과 견제를 통한 감시활동으로 지역언론을 개혁하고 지역언론 활성화를 위해 설립되었다. 2003년 11월 26일 충북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이 창립되었으며, 2006년 2월 22일 충북민주언론시민연합으로 명칭을 개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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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복대1동에 있는 복지단체. 사회복지에 관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개발·보급하고 사회복지사의 자질향상을 위하여 교육훈련 및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67년 3월 한국사회사업가협회 창립총회 이후 1972년 9월 국제사회복지사협회(IFSW) 회원국에 가입하고 1985년 7월 사단법인 한국사회복지사협회로 개칭하였다. 1988년 4월에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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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 가꾸고 보호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 충북지역의 산림을 보호하고 가꾸며 산림과 관련된 문제를 충북 도민들과 함께 생각하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 생명력이 넘치고 친환경적인 숲을 가꾸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8년 3월 18일 생명의 숲 가꾸기 국민운동 창립 총회를 갖고 10월 28일 충북생명의숲 가꾸기 국민운동을 창립하였다. 3월 9일 정기총회를 통해 1기 임원이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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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의 조치원역과 중앙선의 봉양역을 잇는 철도노선. 1920년 3월 조선철도주식회사(착공 당시는 중앙철도회사)에서 조치원과 청주 구간 노선공사에 착수하여 11월에 준공한 것을 시작으로, 1923년 5월에는 증평까지, 1928년 12월에는 충주까지의 총 91.7㎞가 연장 개통되었다. 충주와 제천의 봉양 구간은 1955년 11월에 착공하여 1958년 12월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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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화동에 있는 지역 내 소방 업무를 전담하는 행정기관. 화재·재난·재해 그 밖의 위급한 상황에서의 구조·구급 활동 등을 통하여 충청북도 도민의 생명·신체·재산을 보호하고, 공공의 안녕과 질서 유지, 복리 증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1946년 6월 28일 충청북도 청주시 북문로1가 167번지에 청주소방서를 개설한 이래 1992년 1월 1일 충청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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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화동에 있는 인적 자원 개발 지원 기관. 충북인적자원개발지원센터는 지식 기반 사회에서 인적 자원의 수준은 지역의 경쟁력에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임을 인식하고 중앙 정부가 2002년 시범 사업으로 시작한 지역 인적자원개발 체제 구축 사업에 시범 사업 지역으로 부산, 광주와 함께 충북이 선정되어 설립되었다. 지식을 창의적으로 습득하고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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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신봉동에 있는 장애인 전문의료시설. 충북지역 장애인 전문 의료기관으로서 효율적 의료재활사업을 추진하고 장애인의 재활치료를 돕기 위해 설립되었다. 충북재활의원을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 충북재활원은 1979년 12월 31일 법인이 창립(현 요셉의 집) 되었으며, 1987년 1월 15일에 보혈선교 수녀회에서 위탁운영하게 되고,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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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 치안업무를 담당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던 경찰행정기관. 1945년 광복 후 치안유지를 담당할 경찰기관으로 미군정청은 10월 21일 군정청 예하에 경찰국을 창설하고, 지방에는 경찰부를 두었다. 따라서 이 때를 우리나라에서 국립경찰의 창설시점으로 잡는다. 그 후 1946년 행정기구의 대개혁으로 서울에 수도경찰청(首都警察廳), 지방에 관구경찰청(管區警察廳)이 설치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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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역의 여성권익을 위해 설립된 협의회. 충청북도 여성단체협의회는 비영리민간단체로 1973년 1월 12일 충북여성단체간의 상호협력과 친선도모, 여성단체발전과 여성지위향상 촉진, 남녀가 평등한 복지사회 구현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주요사업으로 소비자 보호사업, 여성정책제언, 충북여성대회, 환경보호사업(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동), 여성지도자 발굴 및 육성,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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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해방 이후 전국 시·도와 더불어 충청북도에도 세워졌던 자치 성격의 기구. 미군의 충청북도 진주 당시 10개 군중 충주, 제천, 단양, 청원, 보은, 옥천, 영동 등 7개 군에 인민위원회가 있었다. 미군이 청주에 진주했을 때 충북도청은 진공상태였고, 일본인과 조선인 경찰관들이 여전히 질서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충청북도의 다른 군(郡)에서는 전직 경찰관들이 무장해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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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의 경찰업무를 총괄하는 경찰행정기관 사회의 안녕·질서를 유지하려는 국가의 행정작용인 치안을 담당하는 기관이 경찰이다. 우리나라의 경찰조직은 1991년에 경찰법이 제정되어 행정자치부장관 소속하에 중앙경찰의 업무를 담당하는 경찰청을 두고, 시·도지사 소속하에 지방경찰청을 두고 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충북지방의 경찰청사무를 분담·수행하는 기관으로 199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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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석날에 칠성신(七星神)을 대상 신격(神格)으로 삼아 가정의 복락을 기원하는 풍속. 조선총독부에서 발간한 1930년대의 자료에서 충북지역 칠성제(七星祭)의 전승 내력을 확인할 수 있다. 가운의 번영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서 칠성제를 올렸으며, 제주는 집안의 부인으로 보통 할머니들이었다. 제일(祭日)은 칠석날 밤이었으며, 제장(祭場)은 칠성의 신체(神體)를 모셔놓은 뒤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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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개신동에 있는 한국방송공사의 청주총국. 2007년 방송 80년, 개국 62주년을 맞은 KBS청주방송총국은 공정하고 건전한 방송문화를 정착시키고 국내외방송을 효율적으로 실시하기 위한 국가기간방송으로 모든 시청자들에게 고른 서비스를 한다는 ‘보편성’의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통합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충북의 발전과 충북인의 자긍심 고취, 지역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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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율량동에 있는 통신회사. 충청북도지역의 정보통신사업을 위해 KT(한국통신) 산하기관으로 충청북도본부를 두고 있다. KT 충북본부는 1991년 12월 27일 충북본부 창설의결을 하였고 1991년 3월 15일 충북본부를 발족시켰다. 1992년 3월 22일 충북도내 가입전화시설 50만회선을 돌파하였고 1994년 7월 19일 청주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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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수동에 있었던 생명보험 회사. 1990년 11월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수동 309번지에서 충북생명으로 출발하였다. 1993년 태양생명으로 사명을 변경하였으며 1997년 폐업하였다. 설립 9년 만에 문을 닫은 태양생명은 1990년 초창기 충북은 물론 서울과 전국으로 영업망을 확장해 가던 중 회사명의 지역적 한계를 벗어나기 위하여 1993년 사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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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지역의 조각가의 모임. 1983년 9월 12일에 설립되었다. 토석조각회는 충청북도 지역문화의 균형 있는 발전과 충북 조각계의 신인등용문의 역할을 하며, 향토 조각인들의 참여와 창작의욕을 북돋으며 조각의 대중화, 문화예술 의식을 함양하여 충북 미술발전에 공헌함을 목적으로 한다. 토석조각회는 청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조각가들의 모임으로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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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중으로부터 위탁회사가 자금을 모집하여 이를 투자가를 대신하여 유가증권·부동산 등에 투자하여 그 수익을 투자가에게 나누어주는 제도. 크고 작은 여러 형태의 투자가의 자금을 모아 하나의 기금으로 만들고, 이 기금을 전문 관리자가 증권투자를 중심으로 운영이식을 도모하고 이 결과 얻어진 이익은 출자구수(出資口數)에 따라 투자가에게 배분된다. 물론 손실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투자가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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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들의 권익단체 한국국악협회의 청주시 지부. 국악의 전반적인 발전 향상과 문화적 유산의 보호 육성을 기하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복리증진을 도모함으로써 민족문화예술의 정립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48년 3월 청주에서 국악동호인들이 모여 전통국악예술을 전승·보전하기 위해 청주농악대를 만들고 시조인들이 모여 청주시조회를 결성했다. 이것이 광복 후 처음으로 결성된 충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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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들의 친목과 복리증진을 위해 설립된 한국국악협회의 충청북도 지회. 1968년 5월 국악인들이 모여 한국국악협회 충청북도지부를 결성하고 국악의 전반적인 발전향상과 문화적 유산의 보호 육성을 기하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복리증진을 도모함으로써 민족 문화예술의 정립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1948년 3월 청주에서 국악동호인들이 모여 전통국악예술을 전승·보전하기위해 청주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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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인들의 친목 권익단체 한국무용협회의 충청북도 지부. 무용예술의 발전을 도모하고 국제적인 무용예술 문화 교류를 통하여 무용가의 지위향상과 권익신장을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충북에서의 무용의 발자취는 1959년 제1회 충북예술제가 개최되고 문총에 무용분과가 발족되면서 시작되었다. 1964년 예총 충북지부 결성에 힘입어 청주시내 학교 무용교사들이 모여 한국무용협회 충북지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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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인의 친목·권익단체 한국문인협회의 충청북도 지회. 문학의 향상 발전과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작가의 권익을 옹호하며 외국 문학과의 교류를 촉진함을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충북의 예술인들이 향토문화예술의 발전을 규모 있게 다짐해보고자 발기한 것이 충북문화인협회였다. 1957년 1월 24일 전공보관(지금의 상당공원)에서 결성된 충북문화인협회는 사실상 문학분과의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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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에 있는 전문 미술인들이 창립한 사단법인 단체. 충북지역 미술의 향상 발전을 도모하고 회원의 권익을 옹호하며 회원 상호간의 협조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한국미술협회 충청북도지회는 매년 5월 충청북도미술대전공모전과 초대·추천작가전을 개최하고, 초대 미술출품을 전시하는 충청북도미술협회회원전을 10월중에 개최한다. 그리고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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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운동의 성과를 대중화하고 민족통일을 지향하는 예술인들의 단체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의 충청북도 지회.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충북지회는 충청북도지역의 진보적이고 민족적인 문예운동의 성과를 바탕으로 1994년 2월 결성되었다. 전국조직인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의 지역조직으로서 크게 보아 중앙의 조직목표와 일치한다. 그러나 다른 지역의 지회와 마찬가지로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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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자의 건전한 사회복귀촉진을 위해 설립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의 충북 지부. 보호관찰등에 관한 법률(법률 제4933호 1995.1.5 공포) 제71조, 제73조에 의거 출소자의 건전한 사회복귀 촉진과 효율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개인 및 공공의 복지를 증진함과 아울러 사회를 보호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은 1942년 3월에 재단법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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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들의 친목·권익단체 한국사진작가협회의 청주시 지부. 지역사회 사진문화 발전과 향상을 위하여 공헌하며 국제간에 문화교류를 기하고 사진작가들의 권익옹호와 지위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1973년 5월 3일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로부터 회원 45명(정회원 4명)으로 한국사진작가협회 충청북도지부의 인준을 받았으며, 그 후 한국사진작가협회 충청북도지회가 설립됨에 따라 199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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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들의 친목·권익단체 한국사진작가협회의 충청북도 지회. 한국의 사진문화 발전과 향상을 위하여 공헌하며 국제간에 문화교류를 기하고 국내 사진작가들의 권익옹호와 지위향상을 위함을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1973년 5월 12일 한국사진작가협회로부터 충북지부가 정식인준을 받아 충북지역에서도 본격적으로 사진예술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1976년에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충주지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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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에 있는 연극단체. 한국연극협회 충청북도지회는 연극 예술의 창달 발전을 기하는 동시에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복리증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충북지역에 신연극의 싹이 튼 것은 1957년쯤이었다. 당시 충북지역의 연극활동은 주로 학교 교내행사로 치러졌는데 김성렬, 이정실, 김근수, 송주헌 등 뜻있는 연극인들이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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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음악의 향상발전을 도모하고 국제적인 음악문화 교류를 통한 음악가의 지위향상과 권익신장을 휘해 결성된 한국음악협회의 충청북도 지회. 한국음악협회 충청북도지회는 민족음악의 향상 발전을 도모하고 국제적인 음악문화 교류를 통하여 음악가의 지위향상과 권익신장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한국음악협회 충청북도지회는 충북 청소년들의 축제이자 음악경연대회인 ‘충북학생음악경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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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기시대 유적 유형을 분류하는데 한정하여 사용하는 말로 강가나 들판에 위치한 유적. 유적(遺蹟)은 과거 인간이나 인간집단의 행동이 이루어진 흔적이 남아 있는 공간적 단위로 유구(遺構), 유물(遺物)을 포함하는 일정한 공간을 의미한다. 따라서 유적은 공간적, 지리적 위치 및 자연환경, 출토유물의 시간적 위치, 문화적 전통, 유물군(遺物群)의 내용 및 성격 등 다양한 요소가 합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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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공공문제 해결 및 공공 서비스의 생산·분배와 관련된 정부의 제반활동과 상호작용. 행정은 공행정과 사행정으로 나누고 사적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활동인 사행정과 구분하기도 하며 법적으로 공공기관의 제반활동을 대상으로 하거나 정책집행에 대한 행정부의 활동으로 논하기도 한다. 또한 중앙과 지방을 구분하여 지방행정을 구분할 수도 있다. 행정은 또한 국가통치작용의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