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400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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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版由緖-沔川 |
영어공식명칭 | A New Edition of Historic Myeoncheon |
이칭/별칭 | 면천면지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성의 |
[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의 향토지.
[개설]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의 역사, 지리, 산업, 교육, 문화 ,민속, 성씨, 인물 등 전 분야에 대해 과거부터 현재까지 집대성하여 간행한 현대판 지리지(地理誌)이다.
[편찬/간행 경위]
면천은 백제 시대부터 1914년까지 약 2,000년 동안 면천군청 소재지로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지역으로, 영산인 아미산과 주산인 몽산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을 배경으로 발전해 왔다. 역사적 중심지인 만큼 면천 읍성, 향교, 군자정, 영탑사, 몽산성 등 유적들이 많이 남아 있다. 이러한 면천면의 문화재와 역사에 역점을 두어 편찬하였다.
2010년에 향토지를 간행하기 위하여 집필 위원 고경수 외 14명을 위촉하고, 김경헌 외 33명을 자료 조사 위원으로 위촉하여 면천면지 편찬 위원회를 구성하고, 자료 조사와 동시에 집필을 시작하였다. 윤성의를 편집 위원장으로 하는 편집 위원들이 원고를 정리하고 검토하여 2013년 초 원고 정리 및 교정 작업을 끝내고 2013년 9월 27일에 간행하였다.
[서지적 상황]
『신판 유서 깊은 면천』은 모두 10편으로 구성되어 있고 컬러 화보와 마지막에 부록을 실었다. 면천면사무소 자료실, 당진시립 중앙 도서관을 비롯한 당진 지역 도서관과 당진 시청 자료실 등에 비치하였다.
[형태]
『신판 유서 깊은 면천』은 가로 19㎝, 세로 26㎝ 크기로, 양장본이며, 총 쪽수는 1,613쪽이다.
[구성/내용]
『신판 유서 깊은 면천』은 제1편 지리, 제2편 역사, 제3편 행정, 제4편 산업 경제, 제5편 교통 통신, 제6편 교육, 제7편 종교, 제8편 문화 체육, 제9편 민속, 제10편 성씨 인물로 구성하고 맨 앞에 화보, 맨 뒤에 부록을 실었다. 『신판 유서 깊은 면천』이 다른 읍면지와 다른 특이점은 각 편 앞에 나오는 간지를 컬러로 인쇄했다는 것이다.
[의의와 평가]
『신판 유서 깊은 면천』은 면천 지역의 과거와 현재의 모든 분야를 망라하여 면천 지역에 대한 정보를 집대성하였다. 면천면은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지역으로 면천 읍성, 향교, 군자정, 영탑사, 몽산성 등 많은 유적들이 남아 있어 이러한 문화재와 역사를 한 권으로 정리하였다는 점에서 『신판 유서 깊은 면천』은 향토 사료적 가치를 지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