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400962 |
---|---|
한자 | 唐津水淸聖堂 |
영어공식명칭 | Dangjin Sucheong Caholic Church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남도 당진시 무수동7길 200[읍내동 30-7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정환 |
설립 시기/일시 | 2011년 1월 12일 - 당진 수청 성당 당진시 읍내동에 임시 성당 설립 |
---|---|
이전 시기/일시 | 2014년 3월 - 당진 수청 성당 임시 성당 마련 |
이전 시기/일시 | 2014년 4월 24일 - 당진 수청 성당 새 성당 건립 기공식 거행 |
이전 시기/일시 | 2015년 8월 - 당진 수청 성당 이전 |
최초 설립지 | 당진 수청 성당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 |
주소 변경 이력 | 당진 수청 성당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 36 |
현 소재지 | 당진 수청 성당 - 충청남도 당진시 무수동7길 200[읍내동 30-71] |
성격 | 성당 |
설립자 | 권순택 신부 |
전화 | 041-358-1717 |
[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 성당.
[개설]
천주교 당진 수청 성당은 2011년 1월 당진 성당에서 분가한 신앙 공동체이다. 수청 성당의 분가는 2010년 8월 ‘성당 분가 준비 위원회’가 구성되면서 구체화되었다. 2011년 1월 12일자 천주교 대전 교구의 교구장 공문[제11-2호]에 의해 ‘당진 수청 성당’ 신설이 확정되고 초대 주임으로 권순택 신부가 발령되었다. 처음에 수청 성당은 당진시 읍내동 상가 건물에 임시 성당을 마련하여 신앙 공동체를 형성하였다. 2014년 당진시 읍내동에 성당 부지를 마련하였고 2015년에 8월에 성당이 완공되었다.
[설립 목적]
당진 수청 성당은 수청동 일원 천주교 신자들의 신앙생활 성숙과 그에 기반을 둔 지역 사회 봉사를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당진 수청 성당은 2011년 1월 12일 당진시 읍내동의 상가 건물에 임시 성당을 마련하여 첫걸음을 내딛었다. 2014년 3월에는 호남 주유소 빈터[당진시 읍내동 36]에 비닐하우스를 만들어 임시로 성당으로 활용하였다. 더위와 추위에도 권순택 신부 이하 모든 신자가 새 성전을 짓기 위하여 한마음으로 단합하였다. 돈가스를 만들어 팔거나 상록 문화제에 참여 식당을 운영하는 등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3년에 걸친 신자들의 노력으로 당진시 무수동7길 200[읍내동 30-71]에 새 부지를 마련하여 2014년 4월 24일 새 성당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가졌다. 2015년에는 새 성당을 완공하여 이전을 완료하였으며, 같은 해 8월 15일 입당 미사를 드렸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당진 수청 성당은 2011년에 설립된 신설 공동체여서 2015년 성당이 완공되기까지 건축과 관련한 활동에 매진하였다. 그러한 가운데에도 천주교 대전 교구의 각종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당진 지역 연합 성가대 활동도 하였다. 당진 수청 성당은 당진 지역 사회 봉사에 기회가 있을 때마다 참여하여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현황]
2016년을 기준으로 당진 수청동, 원당동, 시곡동, 대덕 1동, 순성면 갈산리와 성북리, 송산면 금암리를 관할하고 있으며 신자 수는 1500명 정도이다.
[의의와 평가]
당진은 그동안 군에서 시로 승격되면서 인구가 많이 유입되었다. 특히 산업 도시의 성격을 띄고 발전하는 당진에 젊은 사람들의 수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당진 수청동과 그 일원은 아파트로 주로 이루어져 당진 지역 중에서도 젊은이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이 때문에 당진 수청 성당은 다른 지역에 비해 젊은 신자들이 많아 좀더 활기차고 활력있는 신앙 생활을 하고 있다. 아울러 천주교 신자들의 신앙생활 성숙을 도모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일치와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