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청주문화대전 > 청주의 마을 이야기 > 평동 들말

  • 평동 들말 - 개관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행정명은 강서2동 2통이고, 법정명은 흥덕구 평동 들말[坪里]이다. 들말은 본래 청주군 서강내일상면(西江內一上面) 지역으로 마을이 들판에 있어서 들말이라고 부른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서강내일하면(西江內一下面)의 신흥리(新興里) 일부를 병합하여 평리(坪里)라 해서 청원군 강내면(江內面)에 편입된 후, 1983년 2월에 대통령령에 의하여 청주시에 편입되었다. 상평리(윗...

  • 평동 들말 - 자연환경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평동은 시의 북서부에 위치하며, 동쪽은 내곡동과 옥산면의 가락리, 남쪽 신성동, 북쪽은 신대동과 접하고 있다. 자연부락으로 아래평리, 위평리가 있고 그 주변으로 나무터, 마랭이안, 만경대, 망내(輞川), 매봉재, 모래뚝, 방축안, 상무주골, 원고개, 자반구레, 중학수골, 청룡산 등이 있다....

  • 평동 들말 - 생활상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들말은 청주시에 편입되어 있으나 농촌이라고 볼 수 있다. 주민 중 40% 가량이 농사를 짓고 있고, 원주민이 노령화되어가는 추세다. 마을이 농촌 생활의 모습을 유지할 수 있었던 원인으로는 교통과 위치를 들 수 있다. 위치가 시의 서북쪽에 치우쳐 있고, 마을 서쪽으로 중부고속도로가 가로질러 가고 있으며, 시내 쪽으로는 산이 가로막혀 있기 때문에 주변 마을과 왕래가 원활하지 않다....

  • 평동 들말 - 교육문화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평동 들말 주민 중 70세가 넘는 주민은 강서초등학교로 진학했다. 70여 년 전 일제시대에 원평에 간이학교가 생겨 그 곳으로 다녔다. 그 간이학교가 현재 내곡초등학교 위치로 이전하고, 후에 내곡초등학교로 승격되었다. 들말마을에는 초등학생 10여 명이 내곡초등학교에 다닌다. 중학교는 근처에 소재한 대성중학교나 주성중학교로 다닌다....

  • 평동 들말 - 민간신앙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들말에서는 정월 보름 아침, 장승이 서 있던 두 곳에서 마을의 태평을 위해 장승제를 지냈다. 장승제는 1970년대 후반까지 계속되었다. 장승은 마을 안과 밖 두 곳에 서 있었다. 한 곳은 들 복판 통샘이 있었던 곳이고, 다른 한 곳은 마을 아래쪽 입구에 있는 아카시아 나무 옆이다. 아카시아 나무 옆 장승터는 주민들의 쉼터로 사용하고 있다. 제의 순서는 들판에 있던 장승에서 먼저...

  • 평동 들말 - 전설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통미산을 벌미산이라고도 한다. 들 복판에 우뚝 서 있다고 해서 통미산이라고 한다. 전설에 의하면 부모산에서 장마비에 떠내려 왔다고도 하고, 이성계(李成桂) 때 소사가 치마에 싸가지고 가다가 자빠져서 거기다가 쏟아 놓고 갔다고 한다. 들 복판에 우뚝 서서 부모산에서 장마 때 떠내려 왔다고도 하지. 그리고 아들하고 딸하고 내기를 하는데 딸이 치마에 싸서 가다가 엎어져 쏟아져서 못했어...

  • 평동 들말 - 민요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이 못자리 모를 심어 / 삼백 초 짜리로 일취월장 초승달이 반달이냐 / 니가 무슨 반달이냐 우리네 서방님은 일본 내판 돈벌러 가셨는디 북망산천리 가신님은 어느 시절에 오시나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냉겨주게 세월인지 봄철인지 가지럴 말아라 아까운 청춘이 다 늙어 가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나를 냉겨주소 에헤 잊어버리자 하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간밤...

  • 평동 들말 - 산업·교통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평동 들말마을은 대중교통편인 버스가 1일 10회 정도로 운행되며, 버스정류장은 마을 중간에 있다. 첫차는 6시 50분이며, 막차는 10시에 있다. 마을의 주 산업은 논농사이다. 전체 가구수 중 농사를 생계로 삼는 가구는 52가구 정도 된다. 평동 들말마을 앞의 작천들은 미호천(美湖川) 물을 농업용수로 사용하고 있다. 이 물은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에서 내려와 충청남도 조치원까지 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