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 있는 미래통합당 소속 단체.

[개설]

미래통합당의 충청북도지역을 대표하는 지역당

[설립목적]

미래통합당 충북도당은 충청북도 도민을 대상으로 미래통합당의 설립목적과 정강정책을 기본으로 실천하여 정당의 지지를 넓히고, 미래통합당 소속의 지역정치인 활동을 지원하고, 당원을 비롯한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중앙당의 정강정책 결정과정에 가교적 역할을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7년 11월 21일 신한국당과 민주당이 통합해 한나라당이 출범하였다. 2002년 3월 7일 정당법이 개정됨에 따라 지구당이 폐지되었으며, 2004년 3월 12일에는 한나라당 충북도지부가 한나라당 충북도당으로 바뀌었다. 2012년 2월 13일 당명을 새누리당으로 개정하면서 새누리당 충북도당으로 바뀌었고, 2017년 2월 13일 당명을 자유한국당으로 개정하면서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으로 바뀌었다. 2020년 2월 17일 자유한국당,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 브랜드뉴파티, 젊은보수, 같이오름 등이 통합하면서 당명을 미래통합당으로 개정하였고, 미래통합당 충북도당으로 바꿨다.

[주요사업과 업무]

미래통합당 충북도당은 충북도내 7개 지구당에 대한 당무관리와 도내 각종 민원해결 및 여론수렴, 정책홍보 및 개발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활동사항]

2002년 6월에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기초단체장 4석, 도지사를 내는 등 한나라당이 도민의 지지를 많이 얻었지만, 12월에 있었던 제16대 대통령선거에서 이회창 후보는 311,004표를 얻어 민주당 노무현 후보에게 5만여표 뒤쳐지는 현상을 가져왔다.

2003년에 있었던 제17대 국회의원선거에서는 충청북도에 열린우리당 바람이 불어 충북도내 전 선거구에서 국회의석을 모두 잃게 되었다. 이후 지역의 주요발전 전략사업에 지역주민과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체제를 유지하여 호남고속전철역 오송분기점유치, 행정중심복합도시유치 등의 성과를 올리는데 일익을 담당하였다.

[조직]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위원장은 경대수이다. 충북도당은 위원장을 중심으로 여성·장애인·홍보·노동·디지털정당·차세대여성·미래세대 위원회가 있으며, 여성위원장에 정윤숙[전 충청북도의회 도의원], 홍보위원장에 임회무, 장애인위원장에 변창수, 노동위원장에 안성현, 디지털정당위원장에 김만규, 차세대여성위원장에 이유자, 미래세대위원장에 김성수로 조직되어 있으며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264-1[공단로 97]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