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201492
한자 自由民主聯合忠北道黨
영어공식명칭 The United Liberal Democrats, Chungcheongbuk-do Party
분야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사직동 597-38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남기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연도/일시 2004년 3월 12일연표보기
대표 최현호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사직동에 있는 자유민주연합 소속 단체.

[개설]

자유민주연합에서 충청북도지역을 대표하는 지역당으로 자유민주연합 충북도당이라 한다.

[설립목적]

자유민주연합 충북도당은 충청북도 도민을 대상으로 자민련의 정강정책을 기본으로 실천하여 정당의 지지를 넓히고, 자민련 소속의 지역정치인 활동을 지원하고 당원을 비롯한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중앙당의 정강정책 결정과정에 가교적 역할을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설립경위]

민주자유당 내의 민주계를 중심으로 한 여권(與圈) 핵심부가 공화계(共和系)의 김종필 대표의 2선 퇴진을 요구하는 운동이 1994년 말부터 본격화되었고, 김종필은 1995년 2월 공화계의 동조세력을 이끌고 탈당하여 3월 30일 자유민주연합을 창당하였다.

1997년 DJP후보단일화를 통해 공동정권을 창출하고 공동여당이 되었으나 공조가 파기된 이후 충청권을 제외한 여타지역에서 국회의원을 배출하지 못함에 따라 세력이 약화되었다.

[변천]

1995년 5월 30일 '창당대회'에서 김종필을 총재로 선출함으로써 창당을 공식화하고 1995년 6월 27일 지방선거에서 4개 광역단체장 및 23개 기초단체장을 배출하였고 1996년 4월 11일에는 제15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국회의원 50명을 당선시켰다. 이후 김대중(金大中) 단일야권후보를 지지하여 1998년 2월 25일 제15대 대통령의 취임에 따른 자유민주연합·국민회의 공동정부가 출범하였다. 그러나 공조파기이후 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17명, 제17대 국회의원선거에서는 4명을 당선시키는데 그쳤다.

자유민주연합 충북도당은 1995년 6월 7일 초대위원장에 김진영 의원을 중심으로 결성되었고 1996년 3월 4일 흥덕구 운천동으로 이전하였으며 2대 위원장에는 오용운 의원이 임명되었다. 4월 25일에 도지부를 상당구 북문로1가로 이전하였으며 이때 3대위원장에는 구천서 의원이었다. 이후 4대위원장에는 김선길, 5대 어준선, 6대 구천서, 7대 정우택 등이 역임하였다.

2004년 3월 선거법 개정으로 명칭을 자유민주연합 충북도당으로 변경하였고 최현호 위원장이 취임하여 변모를 시도하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정권창출을 목표로 국민을 위한 직접적인 활동을 펼치는 ‘생활정치와 찾아가는 정치’를 구체화하기 위한 각종 정책을 개발 및 연구하여 국가안보, 국민경제, 정치안정이라는 자유민주연합의 이념을 실현하기 위한 모든 업무를 충북도당과 중앙당이 함께 수행하고 있다.

[조직]

자유민주연합 충북도당은 최현호 위원장을 중심으로 사무처장과 간사가 있고 각 위원회로 구성되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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