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에 있는 장애인 복지단체.

[설립목적]

장애인의 완전참여와 사회통합을 도모하여 모든 장애인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인간다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장애발생 예방과 권익보호 및 평등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54년 9월에 한국불구자복지협회를 설립하고 1981년 4월에 사단법인 한국장애자재활협회로 개칭하였다. 1985년 5월에는 사단법인 한국장애자재활협회 충청북도지부를 설립하고 1995년 1월에 사단법인 충청북도장애인재활협회로 개칭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재가장애인 상담사업, 후원 및 결연사업, 나눔의 전화, 재택고용사업, 취업알선사업,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재가장애인 상담사업으로 재가장애인 상담을 실시하고『재활충북』을 발간하여 발송하고 있다. 후원 및 결연사업으로 후원자와 결연대상자를 개발·관리하고 있다. 나눔의 전화에서는 자원봉사자 파송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재택고용사업으로는 재택고용 장애인을 선정하고 재택고용사업체를 개발·선정하여 재가중증장애인의 가정내 고용의 기회를 제공,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취업알선사업으로는 업체개발 및 구직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참가 인솔 등을 실시하고 있다.

[활동사항]

1982년 7월에 보건사회부로부터 장애인고용촉진사업을 위탁실시하고 1985년 1월 지역사회중심사업(CBR)을 시범실시 하였고 1996년 1월에는 재가중증장애인을 위한 재택고용사업, 2001년 1월에는 충북재활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현황]

재가장애인상담은 전화상담, 내방상담, 방문상담, 인터넷 상담으로 운영하고 나눔의 전화는 자원봉사자가 보조·대행해 줌으로써 장애인의 사회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조직]

회장, 부회장, 감사, 이사의 임원과 8명의 직원이 있고 부서는 총괄, 사업기획, 충청북도재활지원센터, 나눔의 전화·상담사업, 재활지원센터, 재택고용, 정보화 교육으로 구성된다.

[의의와 평가]

장애인의 급속한 증가로 재활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고 다양화되고 있으므로 사회 변화에 부응하는 재활전문프로그램 개발과 장애인 정보화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