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10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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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應箕 |
영어음역 | Gim Eunggi |
이칭/별칭 | 백춘,병암,문대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도개면 신곡리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김용만 |
성격 | 문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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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경상북도 구미시 도개면 신곡리 |
성별 | 남 |
생년 | 1456년 |
몰년 | 미상 |
본관 | 일선 |
대표관직 | 우의정|좌의정|영중추부사 |
[정의]
조선 전기 구미 출신의 문신.
[가계]
본관은 일선(一善). 자는 백춘(伯春), 호는 병암(屛庵). 아버지는 경질공(景質公) 김지경(金之慶)이다.
[활동사항]
김응기(金應箕)는 1477년(성종 8)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으며, 이후 교리·전교·직제학을 거쳐 좌부승지를 지냈다. 1499년(연산 5) 동지중추부사로 천추사(千秋使)가 되어 명나라에 다녀왔다. 1500년 한성부판윤에 임명되었으며, 이어서 형조판서·지의금부사·세자우빈객 등을 역임하였다.
1504년 갑자사화(甲子士禍)로 문외출송(門外黜送: 관작을 빼앗고 한양 밖으로 추방하던 형벌)되었으나, 1506년(중종 1) 중종의 즉위로 복직하였다. 이후 강원도관찰사·경상도관찰사·경기도관찰사를 거쳤으며, 이어서 호조참판·공조참판·한성부판윤·이조판서·예조판서·병조판서·형조판서·공조판서 등을 역임하였다. 1513년 우의정을 지냈고, 1516년 좌의정을 역임하였으며, 1518년 영중추부사에 임명되었다.
[상훈과 추모]
묘소와 신도비가 경상북도 구미시 도개면 궁기리에 있다. 시호는 문대(文戴)이며, 구미의 송산서원(松山書院)에 제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