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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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林里 |
영어음역 | Sillim-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도개면 신림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손인옥 |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도개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약 200여 년 전 안강노씨(安康盧氏)가 청화산 밑 수골골로 옮겨 와 화림(華林)이라 칭하였고, 그 후 새로운 마을이 들어서자 신림(新林)이라 하였다.
[자연환경]
동쪽으로 냉산 줄기가 길게 뻗어 있고, 서쪽으로 낙동강이 흐른다. 남쪽으로 진등산이 남북으로 뻗어 있고, 북쪽으로 다곡천이 낙동강으로 흘러든다.
[현황]
2009년 1월 현재 총 77가구에 184명[남 98명, 여 86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자연마을로 새터·산재·소골·선화 등이 있으며, 벼농사를 주로 지어 온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지금은 고향을 떠난 주민이 많아 마을 구성원 대부분이 60세 이상의 노인들이다. 1967년 마을에 흐르는 낙동강에 일선교가 놓인 뒤 다리 아래 맑은 물과 깨끗한 모래, 자연 풍광이 아름다워 많은 인파가 찾아온다. 산재마을에 신림리 지석묘군과 신림리 고분군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