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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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林里-群 |
영어의미역 | Dolmens in Sillim-ri |
이칭/별칭 | 신림리 지석묘군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도개면 신림리 507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박보현 |
성격 | 고인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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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기반식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구미시 도개면 신림리 507 |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도개면 신림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무덤 떼.
[위치]
해평면에서 국도 25호선을 따라 상주 방향으로 가다 보면 일선교와 도개면으로 가는 삼거리가 나오는데 여기서 우회전하여 도개면 쪽으로 가면 곧바로 용산마을이 나오고 조금 더 북쪽으로 가면 산재마을이 나온다. 고인돌은 용산마을 앞의 해발 40m 정도 되는 능선에 2기가 있으며, 산재마을 뒤에 있는 뒷밭골의 북쪽 구릉에 8기가 분포하고 있다.
[현황]
덮개돌은 화강암이며, 장축은 주로 북동-남서를 향하고 있는데 동-서를 향한 것도 3기 있다. 이 중 1기의 덮개돌에는 지름 4㎝의 성혈이 10여 개 만들어져 있다. 덮개돌의 크기는, 길이 1.3~3.2m 너비 1.7m 높이 0.4~0.9m이다.
[의의와 평가]
구조 형식이 불분명한 점도 있지만, 낙동강의 자연 제방이나 배후 습지에서 약간 떨어진 얕은 구릉지대에 있는 용산마을과 산재마을에 분포하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나아가서는 신림리 고분군과 한 쌍을 이루고 있어서 선사에서 고대에 이르는 동안 사람들의 토지 이용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경관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