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25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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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國輸出入銀行淸州支店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1508-1 충청북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6층[풍산로 50] |
시대 | 현대/현대 |
[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흥덕구 가경동에 있는 한국수출입은행 소속 청주 지역 지점.
[설립목적]
충청북도 내 기업의 수출입과 해외 투자 및 해외 자원 개발에 필요한 금융을 공여함으로써 충청북도 경제의 건전한 발전과 대외 경제 협력을 촉진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한국수출입은행은 수출입 및 해외 투자 금융 지원을 위해 1969년 7월 「한국수출입은행법」 제정으로 1976년에 설립되었으며, 1977년 정부 대행 사업으로 수출 보험 업무를 시작하였다. 1981년에는 대외 경제 협력 기금 업무, 1991년에는 남북 협력 기금 업무를 시작하였으며, 1992년 수출 보험 업무를 한국수출보험공사로 이관하였다.
1998년에 무역 어음 재할인 제도를 시행하였으며, 「한국수출입은행법」을 개정하여 지원 품목 및 지원 기간 제한을 폐지하였다. 1999년 11월 경영 혁신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2003년에는 남북한 청산 결제 은행으로 공식 지정되었다. 현재 지방 영업점은 부산·대구·광주·인천·창원·대전·수원·청주·울산·전주지점이 설치되어 있다.
한국수출입은행 청주지점은 가장 나중에 생긴 지점으로, 충청북도는 한국수출입은행 청주지점을 유치하기 위해 2004년 6월 청주상공회의소 및 한국무역협회 충북지부와 공동으로 지점 설치에 관한 건의문을 작성하여 재정경제부와 한국수출입은행에 제출하였고 한국수출입은행의 신규 지점 설치에 필요한 예산이 2004년 12월 31일에 재정경제부로부터 승인됨에 따라 설치가 확정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주요 업무는 중장기 신용에 의한 수출입과 해외 투자 및 자원 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플랜트·선박·기계류 등의 자본재 수출 자금 대출, 기술 제공 자금 대출, 외국인(외국 정부)에 대한 대출, 수입 자금 대출, 해외 사업 및 투자 자금 대출, 외국 정부 등에 대한 출자자금 및 외환 결제자금 대출, 채무 보증, 남북협력자금 및 대외경제 협력자금 대출 등이다.
한국수출입은행 청주지점은 사후 송금 방식 외상 수출 거래에 의해서 발생된 수출 채권을 무소구 조건으로 매입해 주고 가격이 급등한 주요 원자재 수입시 특별 우대 금리로 대출 지원을 해 준다. 또한 해외 현지법인 설립시 필요한 출자자금과 해외 현지법인에 대한 운영자금, 시설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충청북도 내 수출입 기업들에게 해외 투자 유치 정보 등을 제공하며 연간 1,000억 원 정도의 금융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수출입은행에서 기업들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대출은 크게 포괄 수출 금융, 수출 팩토링, 포페이팅, 무담보 소액 대출, 수출환 어음 매입, 해외 투자 자금 대출, 현지 법인 사업 자금 등이 있다.
[현황]
한국수출입은행 본점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6-1번지[은행로 38]에 위치하고 있다. 2008년 현재 청주를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 11곳에 지점이 있고 뉴욕·베이징·프랑크푸르트·도쿄·상파울루·모스크바·멕시코시티·뉴델리 등에 해외 사무소와 영국·인도네시아·베트남·홍콩 등에 현지 법인을 두고 있다. 현재 한국수출입은행 청주지점의 지점장은 신유순이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