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명암동에 있는 3성급 호텔.

[변천]

청주 나무호텔은 2014년 문을 열었다. 2015년 1월 21일 청주 최초이자 전국 58번째로 ‘베니키아호텔’에 가입하였다. 베니키아(BENIKEA)는 한국형 비즈니스 호텔급 체인 브랜드이다. 브랜드명은 ‘베스트 나이트 인 코리아(Best Night in Korea)’의 머리글자를 조합한 것이며, ’최고의 휴식을 선사하는 한국의 대표 호텔‘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2023년에는 충청북도체육회와 후원 협약을 체결하였고, 충청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와 MOU를 체결하였다.

[현황]

청주 나무호텔은 2023년 8월 현재 전체 4층 건물로 이루어져 있고, 스탠더드, 디럭스, 프리미엄, 가든, 스위트, 한국식 등 총 6개 유형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제공하는 서비스로는 유료 서비스로 조식, 세탁, 픽업 서비스가, 무료 서비스로는 와이파이와 비즈니스 존 서비스가 있다. 그 밖에 50~60명이 입장할 수 있는 세미나실, 연회 및 만찬장, 풋살장, 야외 공연장 등 편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호텔 정문에는 명암약수터가 자리하고 있고, 도보 10여 분 거리에 청주동물원과 어린이랜드, 국립청주박물관 등 관광 시설이 있다.

[의의와 평가]

청주 나무호텔 홈페이지에는 청주 나무호텔이 자연 속에 위치하여 있으며, 청주시 내외의 관광 및 편의 시설과 인접하여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2023년 충청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 충청북도체육회 등 지역 단체와 협약을 맺으며 지역 맞춤 호텔로 자리 잡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