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성화동에 있는 정부투자기관.

[개설]

청주지역의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충북지사를 두고 있다.

[변천]

1912년 2월 청주전기 발족, 1946년 5월 남선전기 청주지점 발족, 1961년 7월 한국전력 충북지점이 발족하였고, 1982년 1월 한국전력공사 충북지사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업무]

한국전력공사의 주요업무는 전력 판매업무, 전력 배전업무, 송·배전사업, 해외사업이고 한국전력공사 충청북도지사는 지역사업에 해당된다.

[조직]

한국전력공사 충청북도지사는 지사장을 비롯 부지사장과 노조위원장, 기획관리실, 총무부, 영업운영부, 영업부, 배전부, 배전운영부와 서청주지점을 포함 총 10개의 지점이 있다.

[평가와 의의]

한국전력공사 충청북도지사의 지역평가를 보면 대규모 중부권 개발의 중심지인 오송 보건의료 과학단지 140만평 착수(청원군 오송면)와 경부고속전철 오송역사 및 오송 신도시(2,266만평) 건설 그리고 대규모 고객밀집 및 청주시 인구증가 추세와 청주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용 고객 다수와 가경4지구 등 택지개발 활성화로 향후 대폭 인구 증가가 예상된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