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복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201272
한자 李相馥
영어음역 Yi Sangbok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예술인
지역 충청북도 청주시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현대/현대
집필자 김동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별
생년 1929년연표보기
몰년 1995년연표보기
우송(又松)
출신지 충청북도 청원군 문의면

[정의]

충청북도 청주의 서예가.

[생애]

충청북도 청원군 문의에서 태어나 청주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시암 배길기 선생의 사사와 함께 서예교사 양성소를 거쳐 중등교사로서 교직에 종사하며, 서예를 통한 후학 양성에 전념하다가 평교사로서 정년퇴임한 후 74세로 생을 마치셨다.

[경력]

국립현대미술관 초대작가를 지냈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하고, 대한민국서예전람회 심사위원을 역임하였다. 한국서가협회 이사 및 한국서예가협회, 청구묵림회 회원을 지냈다.

[활동사항]

1960년대 충북서예가 협회장을 맡아오면서 1960년대 이후 유일하게 지역의 국전작가로서 충청북도의 서예 후진양성에 힘썼을 뿐 아니라, 말년에 한국서가협회 충북지회장을 역임하셨다. 금석문에 묵적을 많이 남기기도 하였다.

[작품]

충주 충렬사 임경업(林慶業)장군 비문 서(書), 삼일공원 민족대표 6인 기념비 서(書), 충북도민헌장비 서(書) 등 많은 작품을 남겼다.

[의의와 평가]

우송(又松) 이상복 선생은 근현대의 서예가로서 근대와 현대를 연결하는 시점에 있어서 청주의 서예가로서 매우 탁월한 업적과 청주서예의 물꼬를 튼 장본인이다. 그의 소박한 삶과 인품, 그리고 작품에서 청주의 맑은 풍토적 성향과 정감이 우러난다고 하겠다. 그에게 영향을 받은 많은 서예가들이 현재 청주와 전국을 무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1.04.06 본문 내용 수정 삼일공원 민족대표 6인 기념비 비(書) ->삼일공원 민족대표 6인 기념비 서(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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