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화동에 있는 장학 재단.

[설립목적]

장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사업]

장학생 선발 및 장학금 지급 사업과 장학기금 조성 및 관리를 하고 있다. 장학금 수혜 대상은 중학교와 고등학교 이상의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신입생 포함)으로서 부모가 충북도내에 5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자의 자녀이다. 선발 기준은 대학생이 국내대학(교) 각 과 이상 수석 합격자 또는 국내대학(교) 재학생 중 전체 이수학점 평균성적이 A학점 이상인 자이며, 고등학생은 재학 중 학업성적이 전교 3등 또는 상위 3%이내인 자이다.

장학금을 신청하려면 대학생은 시장·군수의 추천을 받아 신청하며, 고등학생은 충청북도교육감이 각 학교로부터 추천을 받아 선발한 후 장학생선발심사위원회에 추천한다. 2005년에는 고등학생 10명, 대학생 8명을 선정하여 1인당 고등학생은 600,000원, 대학생은 2,000,000원을 지급한다.

[현황]

2011년 3월 현재 충청북도 문정장학회는 2008년부터 충북인재양성재단에 통합되어 운영되고 있다.

[조직]

이사장은 충청북도지사가 맡고 상임이사는 충청북도 행정부지사로 한다. 이사는 장학기금 출연자인 박문복, 충청북도기획관리실장, 자치행정국장, 공보관, 충청북도교육청 교육국장, 충청북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위원장이다. 감사는 충청북도교육청 공보감사담당관과 충청북도감사관이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