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송정동에 있는 경영자의 이익을 대변하는 단체.

[설립목적]

충청북도지역 사용자들에 대한 노동관계의 조정과 지원, 정부의 노동정책 및 노동관계법 제·개정에 대한 경영계 의견 개진 및 노사문제에 있어서 한국노총의 카운터 파트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충북경영자총협회는 정부의 노동정책 및 노동관계법 제·개정에 대해 사용자의 입장에서 대책을 수립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일을 한다. 또한 노사동향을 파악하고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함으로써 노동계 총파업과 분규를 예방하기 위한 대처방안을 모색하는 일을 한다.

충북경영자총협회는 회원 기업들에 대해 인사, 노무관련 법률상담은 물론 인사조직관리, 재무관리, 생산관리 등 기업경영과 관련된 컨설팅업무도 수행한다. 뿐만 아니라 부설조직인 산재보험사무조합과 고용보험사무조합을 통해 영세중소기업들의 보험사무처리와 관련한 사무들을 무료로 대행해 주는 일을 한다.

그 밖에도 산업안전 캠페인을 전개한다든지 인적자원 관리를 위한 연수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하는 업무도 수행하며, 2013년 2월 1일부터는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조직]

기획관리팀, 기업지원팀, 사회보장팀 등 기본업무를 담당하는 3개의 팀과 노무관리상담실, 인력개발센타, 인사노무관리자협의회, 충청북도지방노동위원회 사용자위원회 등을 비롯한 7개의 부설기구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