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에 있는 대학생 장학 재단.

[설립목적]

지조견실, 학력우수, 체질 건강한 청년을 양성하기 위하여 학자금이 부족한 사람에게 학자금을 지급하여 학업의욕을 고취시키고 국가 유공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활동사항]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2005년에 국공립대학은 매학기 1백만원, 사립대학은 1백2십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설립 이후 한국동란 때 지급한 것을 제외하고 2011년 3월까지 장학급 지급 총액은 13억5천만원에 이르고 수혜자도 1,507명에 달한다.

[현황]

2011년 3월 현재 사무실은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에 있으며, 설립 당초 기본재산이 1억9천만 원이었고, 2010년 12월말 기준 기본재산은 현금과 부동산을 합하여 17억 원에 이르며 2011년 예산은 약 9천2백만 원이다.

[조직]

초대 이사장은 민영은(閔泳殷) 이었으며 이사 4명과 감사 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