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에 있는 공립 특수목적고등학교.

[교육목표]

‘건강하고 정의로우며 실력 있고 창의적인 미래 개척적인 사람’을 그리는 인간상으로 삼고, '나라를 사랑하고, 부모님께 효도하며, 실력 있고, 정의로운, 건강한 체육인 육성'을 교훈으로 출범한 이래 특수목적고의 특성을 살려 ‘강인한 체력과 건전한 정신을 길러 사회발전에 공헌하는 건강인, 자기분야에서 최고가 되려고 노력하는 실력인, 남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가진 협동인, 합리적인 사고로 창의력을 발휘하는 창조인’을 목표로 체육영재의 효율적인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설립경위]

1987년 11월 17일 금천종합고등학교(체육과 6학급 포함) 설립 인가 후 1988년 3월 1일 초대 최도국 교장이 부임하였다.

[변천]

1990년 12월 31일 금천고등학교 체육 계열에서 충북체육고등학교로 분리인가 되었다. 1991년 3월 2일 충북체육고등학교로 개교하고 3월 5일 제1회 입학식(2학급 62명)을 가졌다.

1991년 9월 1일 초대 김선용 교장이 취임하였으며 1992년 6월 17일 특수목적고등학교로 신규 지정되었으며 1993년 2월 4일 현 신축교사인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으로 이전하였다.

2005년 1월 6일 제14회 71명의 졸업식을 거행함으로써 지금까지 총 93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2005년 3월 1일 제6대 오세기 교장이 부임하였다.

[활동사항]

2004년 아테네올림픽 양궁 남자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임동현 선수가 당시 충북체육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었다.

[현황]

2011년 3월 현재 각 학년이 3학급씩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1학년 96명(남 62명, 여 34명), 2학년 83명(남 52명, 여 31명), 3학년 72명(남 51명, 여 21명) 등 총 9학급 규모에 281명(남 165명, 여 86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체육육성 종목으로 육상(단거리, 허들경기, 중장거리, 도약, 투척), 수영, 복싱, 레슬링, 유도, 태권도, 역도, 양궁, 체조, 펜싱, 근대 5종 등이 설치되어 있다.

[조직]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29명과 일반직원 14명(행정직3명, 기능직 11명)을 포함하여 총 43명의 교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