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에 있는 우슈를 보급·발전시키기 위한 단체.

[설립목적]

우슈를 도민에게 널리 보급하여 도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아울러 우수한 선수와 단체를 양성하고 지원하여 도와 국가의 체육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더 나아가서는 국위선양을 목적으로 한다.

[설립경위]

충청북도는 1989년 4월 1일 초대 송병염 회장과 전무이사 안성현 등이 발기인 총회를 열어 충북우슈협회를 발족하였고, 7월 3일 충청북도 체육회의 정식 가맹단체로 승인되었다.

[조직]

충북우슈협회는 회장, 부회장, 전무이사, 총무이사 등 이사진과 감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활동사항]

충북우슈협회는 소속 선수 4명이 제2회 부산동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하였다. 1998년에는 김용제, 배경희, 차은미가 방콕아시안게임선발전에서 정상에 올라 국가대표로 선발되기도 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충북우슈협회는 ①우슈의 보급과 발전을 위한 사업, ②우슈 경기의 주최 및 주관사업, ③우슈에 관한 출판 및 홍보사업, ④우슈 경기에 관한 기록관리 및 공인에 관한 사업, ⑤지도자 육성 및 선수의 양성 등에 관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선수육성, 우수선수 강화훈련 및 전지훈련, 외국인 코치 초청 등의 일반사업을 하고 있고, 1·2·3급 지도자 및 심판원자격교육과 심판원 보수교육 강습을 실시하고 있다. 각종 대회와 관련한 업무로서는 전국체육대회, 회장배전국선수권대회, 국가대표선수선발전, 전국학생선수권대회, 전국태극권대회 국내대회와 아시아선수권대회 등 국제대회에 참가 및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