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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아동들이 노래와 함께 자기의 이름과 동작을 소개하는 놀이. 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전하여 오는 자기소개하기는 남녀 어린이들이 함께 즐기는 놀이이다. 참여자 각자가 이름과 동작을 정하고 노래를 부르며 서로 지목하며 노는 동작 놀이의 일종이다. 전국적으로 비슷한 놀이가 분포하고 있으며 어린이뿐 아니라 청소년이나 대학생이 여럿이 모여 즐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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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증산리에 있는 아동 복지 시설. 삼신늘푸른동산은 충청남도 부여군 지역에 있는 보호가 필요한 어린이들을 양육하기 위하여 설립된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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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지역에서 발생한 이몽학의 난 진압에 공을 세운 무신. 임득의(林得義)[1558~1612]의 본관은 평택(平澤)이며, 자는 자방(子房)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북병사 임준(林畯)이고, 할아버지는 좌랑 임정수(林貞秀)이다. 아버지는 강계부사 임식(林植)이고, 어머니는 최제운(崔霽雲)의 딸 해주 최씨(海州 崔氏)이다. 부인은 민서남(閔恕男)의 딸 여흥 민씨(驪興 閔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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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군사리와 구교리에 있는 수령 320년과 수령 350년의 소나무. 소나무는 소나뭇과에 속하는 상록 침엽 교목이다. 솔·솔나무·송목(松木)·적송(赤松)·육송(陸松) 등으로 부르며, 송유송(松油松)·여송(女松)·자송(雌松)·청송(靑松) 등으로도 부른다. 소나무는 한국에서 선사 시대부터 자라 온 나무이며 청동기 시대에는 이미 크게 번성하였다고 한다. 현재는 한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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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무신. 권이길(權頥吉)[1588~1627]의 본관은 안동(安東)이며, 자는 자순(子順)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권용(權鎔)이고, 할아버지는 권대훈(權大勲)이다. 아버지는 동지중추부사를 지낸 권곤(權鵾)이고, 어머니는 민영(閔韺)의 딸 여흥 민씨(驪興 閔氏)이다. 부인은 선전관 임정문(林挺門)의 딸 예천 임씨(醴泉 林氏)이고, 아들은 권희(權曦)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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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무신. 권이길(權頥吉)[1588~1627]의 본관은 안동(安東)이며, 자는 자순(子順)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권용(權鎔)이고, 할아버지는 권대훈(權大勲)이다. 아버지는 동지중추부사를 지낸 권곤(權鵾)이고, 어머니는 민영(閔韺)의 딸 여흥 민씨(驪興 閔氏)이다. 부인은 선전관 임정문(林挺門)의 딸 예천 임씨(醴泉 林氏)이고, 아들은 권희(權曦)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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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위덕왕이 죽은 왕자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세운 원찰. 사적 부여 왕흥사지(扶餘 王興寺址)는 부소산 서북쪽 백마강 건너편 울성산성 남쪽, 일명 왕안마을 일대에 있다. 백제 사비 도읍기의 대표적인 가람 터이다. 1934년 ‘王興(왕흥)’ 글자가 새겨진 고려 시대 기와와 석조불좌상, 토기 등이 발견되어 백제 왕흥사일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이후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가 2000~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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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위덕왕이 죽은 왕자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세운 원찰. 사적 부여 왕흥사지(扶餘 王興寺址)는 부소산 서북쪽 백마강 건너편 울성산성 남쪽, 일명 왕안마을 일대에 있다. 백제 사비 도읍기의 대표적인 가람 터이다. 1934년 ‘王興(왕흥)’ 글자가 새겨진 고려 시대 기와와 석조불좌상, 토기 등이 발견되어 백제 왕흥사일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이후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가 2000~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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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의 지형·지질·기후 등 자연 지리적 요소. 부여군은 금강을 끼고 있으며, 대체로 서쪽과 북쪽이 높고, 남쪽과 동쪽은 낮은 ‘서북고 남동저’의 지형 형태를 이룬다. 서북쪽이 충청남도를 북동-남서 방향으로 달리는 차령산맥의 말단부에 해당하는 산지이고, 북동쪽에서 들어온 금강이 곡류하여 남쪽으로 흘러 나가므로 남동쪽은 상대적으로 낮다. 남쪽과 동쪽은 금강과 금강 지류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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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태풍·홍수·폭풍·가뭄·폭염·한파 등 자연 현상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피해. 자연재해(自然災害)는 기상·지질 등 자연 현상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재난이다. 사람에 의하여 일어나는 인재(人災)와는 구별되며, 기상 재해와 지질 재해로 구분할 수 있다. 기상 재해는 기상 현상에 의하여 발생하는데, 태풍·홍수·장마·해일·가뭄·냉해·폭설·폭염·한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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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에 있는 교육 서비스 관련 협동조합. 자온공예협동조합은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에 있는 한국전통염색교육원에서 공부한 염색 전문가들이 모여 결성한 협동조합이다. 염색을 기반으로 하는 염색 체험과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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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 수북정 아래에 있는 바위. 자온대(自溫臺)는 백제 무왕이 왕흥사(王興寺)에 예불을 하러 가기 전에 먼저 부처를 바라보고 절을 하였던 곳으로 전해지는 바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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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속하는 법정리. 주장산 밑에 있는 마을이므로 자왕리(自旺里)라 하였다고 전한다. 다른 한편, 나당 연합군이 사비성을 침략하였을 때 의자왕(義慈王)이 주장산(珠藏山)을 넘어서 도망갔다고 하여 마을 이름을 주자왕리(走自王里)라고 하였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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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문신. 조견소(趙見素)[1610~1677]의 본관은 풍양(豊壤)이며, 자는 자장(子章), 호는 성강(星江)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조경(趙硬)이고, 할아버지는 조희윤(趙希尹)이다. 아버지는 목사 조박(趙璞)이고, 어머니는 홍준(洪遵)의 딸 남양 홍씨(南陽 洪氏)이다. 부인은 황집(黃潗)의 딸 창원 황씨(昌原 黃氏)이고, 아들은 조시채(趙始采)이다. 형은 조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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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아동들이 막대기를 이용하여 승부를 겨루는 놀이. 자치기는 초중등학교에 다니는 청소년들 사이에 주로 행하여지던 편 놀이로, 전국에 분포되어 있다. ‘자치기’란 자로 치는 놀이라는 뜻이다. 여기에서 자는 실제로 길이나 거리를 재는 자가 아니라, 거리를 재어 점수를 삼는 기준으로 막대기를 자처럼 쓴다는 것을 의미한다. 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는 놀이하는 방법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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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문신. 조전소(趙全素)[1601~1645]의 본관은 풍양(豐壤)이며, 자는 자현(子玄), 호는 후포(后浦)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조경(趙硬)이고, 할아버지는 조희윤(趙希尹)이다. 아버지는 목사 조박(趙璞)이고, 어머니는 홍준(洪遵)의 딸 남양 홍씨(南陽 洪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홍득일(洪得一)의 딸 남양 홍씨(南陽 洪氏)이고, 두 번째 부인은 강위흥(姜渭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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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상금리와 은산면 은산리에 있는 수령 370년과 수령 220년의 상수리나무. 상수리나무는 참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으로서 도토리나무, 보춤나무, 상목, 작목, 참나무라고도 한다. 상수리나무의 열매는 상수리라고 하지만 요즘은 구분하지 않고 참나무속 나무의 열매들은 모두 도토리라 부른다. 부여군에는 부여읍 상금리와 은산면 은산리에 있는 두 그루의 상수리나무가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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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상금리와 은산면 은산리에 있는 수령 370년과 수령 220년의 상수리나무. 상수리나무는 참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으로서 도토리나무, 보춤나무, 상목, 작목, 참나무라고도 한다. 상수리나무의 열매는 상수리라고 하지만 요즘은 구분하지 않고 참나무속 나무의 열매들은 모두 도토리라 부른다. 부여군에는 부여읍 상금리와 은산면 은산리에 있는 두 그루의 상수리나무가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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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날이 몹시 가물 때 비를 기원하며 시장을 옮기던 풍속. 새로 길을 내는 것을 ‘길내기’라고 하듯이, 장내기(場내기)는 새로운 장을 낸다는 뜻이다. 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는 가뭄이 지속될 때 시장을 옮기는 ‘장내기’라는 주술적인 행위를 통하여 비를 기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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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쌀이나 돈 등을 빌려주고 한 해 이자로 원금의 절반 이상을 받는 금리. 장리(長利)는 곡식이나 돈 등을 빌려주고, 받을 때에는 한 해 이자로 원금의 절반 이상을 받는 금리를 일컬으며, 조선 후기부터 이어져 온 전통 시대의 산물이다. 충청남도 부여 지역의 마을 문서에 나타난 대여 관행을 살펴보면 공동 자산을 불리고 이익를 키워 나가는 데에 일반적으로 장리가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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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에 속하는 법정리. 뒷산 마루에 소나무 정자가 있었다 하여 송정, 소정이, 장마루, 정마로라 한 데서 송정리(松丁里) 이름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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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장좌리(長佐里)의 장(長) 자와 벌리(伐里)의 벌(伐) 자를 따서 장벌리(長伐里)라 하였다. 『전국 지명 조사철』에는 별다른 유래는 없으나 지세가 길고 계곡 등이 길어 ‘장벌리’라 하였다고 기록되어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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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장벌리 마을 입구에 풍수상의 목적으로 가꾼 숲. 마을 숲은 지세의 결함을 인위적으로 보완하려는 풍수상의 조치, 곧 비보풍수(裨補風水)에 의하여 만들어진 숲이다. 탁 트인 동구 밖에 숲을 가꾸어서 수구(水口)막이로 삼거나, 마을의 허한 곳에 나무를 심은 것이 좋은 예이다. 18세기 지리서 『택리지(擇里志)』에도 “무릇 수구가 엉성하고 허술하게 비어 있으며 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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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장벌리 마을 입구에 풍수상의 목적으로 가꾼 숲. 마을 숲은 지세의 결함을 인위적으로 보완하려는 풍수상의 조치, 곧 비보풍수(裨補風水)에 의하여 만들어진 숲이다. 탁 트인 동구 밖에 숲을 가꾸어서 수구(水口)막이로 삼거나, 마을의 허한 곳에 나무를 심은 것이 좋은 예이다. 18세기 지리서 『택리지(擇里志)』에도 “무릇 수구가 엉성하고 허술하게 비어 있으며 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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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세도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장토리와 중산리가 병합되고, 이때 장토리(長土里)의 장(長) 자와 중산리(中山里)의 산(山) 자를 따서 장산리(長山里)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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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정암리에 있는 무풍군 이총의 사당과 유물. 장암 무풍군 이총 사우 및 유물 일괄(場岩 茂豊君 李摠 祠宇 및 遺物 一括)은 무풍군(茂豊君) 이총(李摠)[?~1504]을 모신 사우와 이총과 관련된 유물을 말한다. 이총은 태종의 증손으로 무풍부정(茂豊副正)에 제수되었다. 김종직(金宗直)의 문하에서 가르침을 받으며 김일손(金馹孫), 강경서(姜景敍) 등과 교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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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정암리에 있는 무풍군 이총의 사당과 유물. 장암 무풍군 이총 사우 및 유물 일괄(場岩 茂豊君 李摠 祠宇 및 遺物 一括)은 무풍군(茂豊君) 이총(李摠)[?~1504]을 모신 사우와 이총과 관련된 유물을 말한다. 이총은 태종의 증손으로 무풍부정(茂豊副正)에 제수되었다. 김종직(金宗直)의 문하에서 가르침을 받으며 김일손(金馹孫), 강경서(姜景敍) 등과 교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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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북고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군. 장암 북고리 고인돌은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소재지에서 동쪽으로 약 4.4㎞ 떨어진 북고리 월촌마을 북쪽의 낮은 구릉 정상부에 있다. 구릉 전면으로 북고천이 흘러 북쪽으로 약 1㎞ 떨어진 지점에서 금강과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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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점상리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장암 점상리산성(場岩 店上里山城)은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점상리 서쪽의 토성봉(土城峯)에 축조된 테뫼식 토축산성이다. 북쪽으로 사비도성의 서남쪽에 자리한 남면 충적지와 접하고, 남쪽으로 장암면과 충화면을 관통하는 산간 통로와 접한다. 따라서 사비도성 서남쪽 일원의 산간 길목 초입 방어를 위하여 건립된 것으로 여겨진다. 장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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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석동리와 규암면 내리를 연결하는 다리. 장암교(場岩橋)는 교량이 있는 장암면의 이름을 따서 명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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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속하는 법정면. ‘장암(場岩)’은 마당바위라는 뜻으로, 정암리 백마강 변의 마당처럼 넓은 바위에서 장암면(場岩面) 이름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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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정암리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장암산성(場岩山城)은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정암리에 있는 테뫼식 토축산성이다. 정암1리 남쪽 야산 정상부에 있다. 장암산성은 북쪽으로 금강 건너 사비도성의 남쪽에 해당하는 왕포리의 대왕포와 마주한다. 금강 일대가 조망 가능한 곳이어서, 사비도성 남쪽 일원을 방어하기 위하여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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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합곡리에 있는 산업단지. 장암산업단지(場岩産業團地)는 15만 8000㎡의 부지에, 3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1994년 12월 조성을 시작하여 1996년 10월 15일 장암농공단지로 준공하였다. 13만 3000㎡의 분양 면적이 모두 분양되었으며, 제곱미터당 분양가는 2만 6000원으로 홍산산업단지와 유사한 수준이다. 조성 당시의 장암농공단지에서 2017년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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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석동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존중과 공감, 배려와 나눔으로 더불어 사는 학생[민주인], 새롭게 생각하고 스스로 탐구하며 참학력을 키워 가는 학생[창의인],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미래를 개척하는 학생[자주인], 꿈과 끼를 키우며 행복한 삶을 가꾸는 학생[감성인]을 육성하는 데 두고 있다. 추구하는 학생상은 ‘도전하며 꿈과 끼를 키우는 학생, 바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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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석동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존중과 공감, 배려와 나눔으로 더불어 사는 학생[민주인], 새롭게 생각하고 스스로 탐구하며 참학력을 키워 가는 학생[창의인],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미래를 개척하는 학생[자주인], 꿈과 끼를 키우며 행복한 삶을 가꾸는 학생[감성인]을 육성하는 데 두고 있다. 추구하는 학생상은 ‘도전하며 꿈과 끼를 키우는 학생, 바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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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석동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존중과 공감, 배려와 나눔으로 더불어 사는 학생[민주인], 새롭게 생각하고 스스로 탐구하며 참학력을 키워 가는 학생[창의인],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미래를 개척하는 학생[자주인], 꿈과 끼를 키우며 행복한 삶을 가꾸는 학생[감성인]을 육성하는 데 두고 있다. 추구하는 학생상은 ‘도전하며 꿈과 끼를 키우는 학생, 바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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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지역에서 활동한 문인. 장응기(張應起)[?~?]의 호는 한계(寒溪)이다. 장응기는 부여 지역에 세거하면서 학문을 전수하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장응기는 경전에 매우 밝고 학당을 열어 생도(生徒)들을 가르치는 일을 열심히 하여 문하에서 다수의 선비가 배출되었다. 또한 효도와 우애를 행실의 근본으로 삼아 여러 번 관직 추천장에 이름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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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지역에서 발생한 이몽학의 난 진압에 공을 세운 의병장. 장의용(張義龍)[1573~1596]의 본관은 안동(安東)이며, 부여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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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장하리에 있는 진주 강씨 집성촌. 진주 강씨(晉州 姜氏) 집성촌인 부여군 장암면 장하리(長蝦里)는 조선 시대 임천군 남산면에 속하였던 지역으로, 1895년(고종 32) 지방 관제 개정 때 장정리(長亭里)·후포리(後浦里)·탑리(搭里)·하곡리(蝦谷里) 일부를 병합하면서 장정리의 ‘장’ 자와 하곡리의 ‘하’ 자를 따서 장하리라 하였다. 1914년 군면 통폐합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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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장정리(長亭里)의 장(長) 자와 하곡리(蝦谷里)의 하(蝦) 자를 따서 장하리(長蝦里)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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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장하리에 있는 고려 시대 절터. 장하리 사지(長蝦里 寺址)는 보물로 지정된 부여 장하리 삼층석탑 주변의 절터이다. 사지의 이름이 ‘한산사지’로도 알려져 있으나 관련 문헌은 확인되지 않는다. 2004년 12월 22일 부여군 향토문화유산 제69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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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장하리에 있는 진주 강씨 집성촌. 진주 강씨(晉州 姜氏) 집성촌인 부여군 장암면 장하리(長蝦里)는 조선 시대 임천군 남산면에 속하였던 지역으로, 1895년(고종 32) 지방 관제 개정 때 장정리(長亭里)·후포리(後浦里)·탑리(搭里)·하곡리(蝦谷里) 일부를 병합하면서 장정리의 ‘장’ 자와 하곡리의 ‘하’ 자를 따서 장하리라 하였다. 1914년 군면 통폐합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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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위 고개의 지형이 노루목처럼 생긴 노루목고개가 있으므로 노루모기 또는 장항(獐項)이라 불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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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위 고개의 지형이 노루목처럼 생긴 노루목고개가 있으므로 노루모기 또는 장항(獐項)이라 불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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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장항리에서 해마다 정월 초이렛날에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장항리 산신제는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장항리에서 엣날부터 전승되어 오던 공동체 의례로, 해마다 정월 초이렛날 저녁이 되면 마을 오른쪽에 있는 산제당으로 가서 호랑이 산신에게 올리는 마을 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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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부여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한 재경 유학생 단체. 재경유학생강연단(在京留學生講演團)은 1920년대 충청남도 부여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 사회에 근대 지식과 사상을 보급하며 민중 계몽을 위한 강연 활동을 벌인 재경 유학생으로 구성된 청년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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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가화리에 있는 청소년 수련 시설. 부여군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이 심신을 단련하고 수련하여 진취적 기상과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도록 설립된 청소년 수련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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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봉정리 포사마을에서 재첩을 채취하던 어로 관행. 재첩은 재첩과에 속하는 조개이다. 바닷가 쪽 민물, 또는 바닷물과 민물이 섞이는 지역에 주로 서식하는데, 충청남도 부여군에서는 석성면 봉정리 포사마을이 대표적인 재첩 서식지이다. 포사마을은 백마강과 석성천이 조우하는 갯가 마을인데, ‘포사’ 또는 ‘개사리’로 불리는 지명에서 알 수 있듯이, 모래가 쌓인 개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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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저동리(苧洞里)가 되었다고 한다. 저동리는 저동, 미암, 지우 세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저동마을은 처음에 모시밭이 넓게 형성되어 ‘모시울’이라 불리었다가, 후에 ‘저동’이라 불리었다고 한다. 미암마을은 뒷산 바위에서 부처님께 봉양할 쌀이 나왔다는 쌀바위 전설에 따라 ‘미암’이라 불리었다고 한다. 지우마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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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속하는 법정리. 저석리(楮石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저채리(楮采里)의 저 자와 석탄리(石灘里)의 석 자를 따서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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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저석리에 있는 백제 시대 고분군. 저석리 고분군(楮石里 古墳群)은 백제 시대의 고분군으로 총 10기의 분묘가 확인된다. 저석리 고분군에서 확인되는 분묘 중 벽돌덧널무덤은 충청남도 공주 지역에서 확인되는 벽돌무덤의 조영 재료인 벽돌로 조성된 특징을 보이고 있으며, 나머지는 돌덧널무덤 계통의 분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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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저석리에 있는 백제 시대 고분군. 저석리 고분군(楮石里 古墳群)은 백제 시대의 고분군으로 총 10기의 분묘가 확인된다. 저석리 고분군에서 확인되는 분묘 중 벽돌덧널무덤은 충청남도 공주 지역에서 확인되는 벽돌무덤의 조영 재료인 벽돌로 조성된 특징을 보이고 있으며, 나머지는 돌덧널무덤 계통의 분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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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저석리에서 해마다 정월 열나흗날 저녁에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저석리 산신제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저석리의 서원마을 주민들이 마을의 수호신인 산신을 위하는 전형적인 유교식 의례로, 공동체의 안녕과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서원마을 사람들은 산신제를 지내면 수호신인 산신이 복을 가져다주는 것으로 믿고 있으며, 산신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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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저석리에서 해마다 정월 열나흗날 저녁에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저석리 산신제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저석리의 서원마을 주민들이 마을의 수호신인 산신을 위하는 전형적인 유교식 의례로, 공동체의 안녕과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서원마을 사람들은 산신제를 지내면 수호신인 산신이 복을 가져다주는 것으로 믿고 있으며, 산신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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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저석리에서 해마다 정월 열나흗날 저녁에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저석리 산신제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저석리의 서원마을 주민들이 마을의 수호신인 산신을 위하는 전형적인 유교식 의례로, 공동체의 안녕과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서원마을 사람들은 산신제를 지내면 수호신인 산신이 복을 가져다주는 것으로 믿고 있으며, 산신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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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저석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군. 저석리 석관묘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저석리와 충청남도 공주시 탄천면 분강리 경계 지역에 있다. 지리적으로 금강 변에 늘어선 산지의 일부로, 해발 60~70m에 해당하는 구릉 정상부를 중심으로 저석리 석관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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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의 농업용수 공급을 위하여 인위적으로 집수 또는 배수하는 인공 저수 시설. 저수지(貯水池)는 일정한 구역 내에서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성한 인위적 집수, 도수, 배수 시설이며, 한국농어촌공사 및 기초 자치 단체가 시설을 관리한다. 저수지는 유효 저수량에 따라 1종 시설과 2종 시설로 구분하는데, 유효 저수량 30만㎥를 기준으로 하여 이상이면 1종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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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군사리와 구교리에 있는 수령 320년과 수령 350년의 소나무. 소나무는 소나뭇과에 속하는 상록 침엽 교목이다. 솔·솔나무·송목(松木)·적송(赤松)·육송(陸松) 등으로 부르며, 송유송(松油松)·여송(女松)·자송(雌松)·청송(靑松) 등으로도 부른다. 소나무는 한국에서 선사 시대부터 자라 온 나무이며 청동기 시대에는 이미 크게 번성하였다고 한다. 현재는 한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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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국립부여박물관에 있는 조선 후기 무신 박신룡의 복식과 요대. 전 박신용장군 의대(傳 朴信龍將軍 衣帶)는 조선 후기 무신인 박신용(朴信龍)과 관련되었다는 복식 4점이다. 박신용은 1627년 정묘호란(丁卯胡亂)에서 후금군과 싸우다가 전사하였고, 전란 과정에서 시신조차 찾지 못하였다. 그래서 박신용이 입었던 복식과 신발로 묘소를 만들어서 매장하였다고 전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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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부여 출신의 문신. 전득우(田得雨)[?~?]의 본관은 남양(南陽)이며, 아버지는 전주(田柱)이다. 부인은 정씨(鄭氏)이고, 아들은 판중추원사 전흥(田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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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봉정리에 있는 조선 전기 무신 전득우의 묘. 전득우묘(田得雨墓)는 조선 전기 무신 전득우(田得雨)의 묘이다. 전득우는 본관이 남양(南陽)이며, 아버지 전주(田柱)는 고려가 망할 때 조선의 건국을 반대하여 공주로 유배되었다. 전득우의 아들 전흥(田興)은 태종 즉위 이후 원종공신에 녹훈되었으며, 세종 대에도 의금부제조, 형조참판 등을 지냈다. 1427년(세종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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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문인. 전석규(田錫圭)[1577~1669]의 본관은 남양(南陽)이며, 자는 사수(士受), 호는 한호(閒湖)이다. 아버지는 주부(主簿) 전탄(田坦)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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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문신. 전윤량(田允良)[?~1597]의 본관은 담양(潭陽)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전흡(田洽)이고, 할아버지는 전만복(田萬福), 아버지는 전학령(田鶴齡)이다. 부인은 부여 임씨(扶餘 林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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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장리(前場里)는 북쪽에 넓은 들판이 있어서 ‘전장’이라 불렸다는 설과 산 아래 넓은 들판 위에 마을이 있기 때문에 ‘전장’이라 불렸다는 설이 있다. 또한 『한국지명총람』과 『전국 지명 조사철』에는 조선 시대에 이곳에서 여러 차례 전쟁이 치러졌기 때문에 ‘전장(戰場)’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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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을 시조로 하고 이경여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부여군의 세거 성씨. 전주 이씨(全州 李氏)의 시조는 신라 때 사공을 지낸 이한(李翰)[?~?]이다. 이한의 22세손이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李成桂)[1335~1408]이며, 이후 전주 이씨는 왕성(王姓)이 되었다. 이성계 이후 전주 이씨는 진안대군파(鎭安大君파), 익안대군파(益安大君派)를 비롯하여 밀성군파(密城君派), 덕천군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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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정각리에 묘소가 있는 조선 전기의 효자. 전한로(田漢老)[?~?]의 본관은 담양(潭陽)이다. 아버지는 선무랑으로 이인도승(利仁道丞)을 지낸 전화(田和)이고, 어머니는 중랑장 황보린(皇甫璘)의 딸 영천 황보씨(永川 皇甫氏)이다. 부인은 숙부(叔父)인 승의부위 김경수(金敬修)의 딸 광주 김씨이다. 자식으로는 아들 3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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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부여 출신의 문신. 전흥(田興)[1376~1457]의 본관은 남양(南陽)이다. 할아버지는 전주(田柱)이고, 아버지는 형조참의 전득우(田得雨)이다. 어머니는 정씨(鄭氏)이다. 아들은 전가생(田稼生), 전조생(田稠生), 전수생(田穗生), 전동생(田秱生)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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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해마다 절기에 맞추어 만들어 먹는 음식. 시절 음식은 명절이나 절기에 맞추어 따로 차려서 먹는 음식을 일컫는다. 시식(時食) 또는 절식(節食)이라고도 한다. 시절 음식은 농경·어로를 근간으로 삶을 영위하였기에 시기와 계절의 변화가 무척 중요하였던 전통 사회에서 자연환경이나 인문 환경의 변화에 적응하여 온 식생활의 산물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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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부여 보광사에서 활동한 승려. 원명국사(圓明國師)[1274~1338]의 속명은 김충감(金沖鑑)이고, 자는 절조(絶照), 법호는 설봉(雪峯)이다. 평양군(平陽君) 김영순(金永純)의 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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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과거에 옹기점이 있어서 점골, 점굴, 점동이라고 불린 데서 점리(店里) 이름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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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과거에 옹기점이 있어서 점골, 점굴, 점동이라고 불린 데서 점리(店里) 이름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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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과거에 옹기점이 있어서 점골, 점굴, 점동이라고 불린 데서 점리(店里) 이름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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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과거에 옹기점이 있어서 점골, 점굴, 점동이라고 불린 데서 점리(店里) 이름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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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점말 위쪽이기 때문에 윗점말 또는 상점리라고 부른 데서 유래되어 점상리(店上里)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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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1895년 석성군(石城郡) 북면(北面)에 속하였을 당시 마을에 정각사(正覺寺)라 불리는 사찰이 있어 정각리(正覺里)라 하였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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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정각리 태조산 중턱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 마곡사의 말사. 정각사(正覺寺)는 창건 시기를 정확히 알 수 없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서 처음 존재를 확인할 수 있는데, 조선 후기에 승도 10명이 있을 정도로 규모도 제법 큰 사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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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정각리 정각사에 있는 조선 시대 보살상. 부여 정각사목조관음 및 세지보살좌상(扶餘 正覺寺木造觀音 및 勢至菩薩坐像)은 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정각리에 있는 정각사 대웅전에 봉안되어 있는데, 석가불을 중심으로 오른쪽에 관음보살상, 왼쪽에 세지보살상이 있다. 관음보살상과 세지보살상이 머리에 쓴 관의 중앙에 각각 작은 부처인 화불(化佛)과 정병이 있어 관음보살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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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군수리에 있는 조선 시대 가옥. 부여 군수리 고택(扶餘 軍守里 古宅)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군수리에 있는 조선 시대 초가이다. 안채, 헛간채, 광채로 구성되어 있다. 안채는 건축 양식으로 보아 18세기 후반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헛간채는 1938년 지었다는 기록이 확인된다. 1984년 12월 24일 국가민속문화재 제193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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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군수리에 있는 조선 시대 가옥. 부여 군수리 고택(扶餘 軍守里 古宅)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군수리에 있는 조선 시대 초가이다. 안채, 헛간채, 광채로 구성되어 있다. 안채는 건축 양식으로 보아 18세기 후반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헛간채는 1938년 지었다는 기록이 확인된다. 1984년 12월 24일 국가민속문화재 제193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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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신대리(新垈里)의 신 자와 정곡리(正谷里)의 정 자를 따서 신정리(新正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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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정동리와 자왕리에서 확인된 백제 시대 복합 유적. 정동리 유적(井洞里 遺蹟)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의 동북쪽에 있는 능선의 정상과 사면에서 확인된 복합 유적이다. 백제 사비 시기 주거지와 건물지, 돌방무덤과 독무덤 등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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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속하는 법정리. 정동리(井洞里)의 ‘정동(井洞)’은 조선 시대 부여군 몽도면 지역에 큰 샘이 있어서 불려진 지명으로, 1914년 행정 구역 개편과 함께 법정리 지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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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상정리(上井里)의 정(井) 자와 가동(加洞)의 동(洞) 자를 따서 정동리(井洞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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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정동리에 있는 농산물 가공을 주 사업으로 하는 마을 기업. 정동영농조합법인(井洞-營農組合法人)은 지역에서 생산하는 농산물을 이용한 장류[된장, 고추장], 생청국장, 두부를 생산 판매하며, 도농 교류를 통하여 도시민들에게 농촌의 생활을 소개하는 한편, 체험을 통한 지역 홍보에도 기여하는 마을 기업이다. 두부의 경우 ‘와샘손두부’라는 브랜드로 출시되었는데,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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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무신. 정득열(鄭得說)[1565~1592]의 본관은 하동(河東)이며, 자는 군석(君錫)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승염(鄭承廉)이고, 할아버지는 정인국(鄭仁國)이다. 아버지는 정희영(鄭希永)이고, 어머니는 전주 이씨(全州 李氏)이다. 부인은 강종경(姜宗慶)의 딸 진주 강씨(晉州 姜氏)이고, 아들은 정택뢰(鄭澤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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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에 속하는 법정리. 뒷산 마루에 소나무 정자가 있었다 하여 송정, 소정이, 장마루, 정마로라 한 데서 송정리(松丁里) 이름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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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문인. 이문상(李文祥)[1712~1789]의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자는 정보(定甫)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민적(李敏迪)이고, 할아버지는 판서 이사명(李師命)이다. 아버지는 이의지(李毅之)이고, 어머니는 나정좌(羅廷佐)의 딸 나주 나씨(羅州 羅氏)이다. 큰아버지 이희지(李喜之)의 양자로 입적되었으며, 부인은 성재(成梓)의 딸 창녕 성씨(昌寧 成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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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남촌리에 있는 조선 후기 홍산현 관아의 동헌. 홍산동헌(鴻山東軒)은 조선 시대 홍산현 관아의 중심적인 건물로 수령의 집무 공간으로 사용하였다. 제금당(製錦堂)이라고도 불렸다. 홍산동헌은 1871년(고종 8) 당시 군수였던 정기화가 건립한 것으로 전한다. ‘제금당’은 미금학제(美錦學製)에서 따온 것이다. 홍산동헌 편액은 ‘정사당(政事堂)’, ‘현락당(賢樂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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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남촌리에 있는 조선 후기 홍산현 관아의 동헌. 홍산동헌(鴻山東軒)은 조선 시대 홍산현 관아의 중심적인 건물로 수령의 집무 공간으로 사용하였다. 제금당(製錦堂)이라고도 불렸다. 홍산동헌은 1871년(고종 8) 당시 군수였던 정기화가 건립한 것으로 전한다. ‘제금당’은 미금학제(美錦學製)에서 따온 것이다. 홍산동헌 편액은 ‘정사당(政事堂)’, ‘현락당(賢樂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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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문신. 정시형(鄭時亨)[1619~1699]의 본관은 광주(光州)이며, 자는 숙하(叔夏), 호는 반주(盤州)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연(鄭演)이고, 할아버지는 정보문(鄭保門)이다. 아버지는 군수 정유(鄭維)이고, 어머니는 박한(朴澣)의 딸 함양 박씨(咸陽 朴氏)이다. 부인은 유동발(柳東發)의 딸 문화 유씨(文化 柳氏)이다. 형은 정시원(鄭時元)이고, 동생은 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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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정자리(亭子里)의 정(亭) 자와 장암리(場岩里)의 암(岩) 자를 따서 정암리(亭岩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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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정암리와 북고리에 걸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정암산성(亭岩山城)은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의 정암리, 북고리에 걸쳐 있는 테뫼식 산성이다. 정암산성은 북쪽으로 금강과 접하고, 왕포리의 대왕포와 마주한다. 금강 일대를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금강을 통하여 진입하는 사비도성 남쪽 일원을 방어하기 위하여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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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문신. 정언욱(鄭彦郁)[1713~1787]의 본관은 동래(東萊)이며, 자는 사문(士文), 호는 퇴어(退漁)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유석(鄭有錫)이고, 할아버지는 정관주(鄭觀周)이다. 아버지는 정용서(鄭龍瑞)이고, 어머니는 권이정(權以廷)의 딸 안동 권씨(安東權氏)이다. 부인은 심우적(沈禹績)의 딸 청송 심씨(靑松沈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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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부여 출신의 의병. 정용운(鄭龍云)[1891~?]은 1891년 부여군 외산면 구신리[현 문신리]에서 태어났다. 1908년 오양선(吳良善)이 이끄는 의병 부대에 가담하여 부여와 보령 등지에서 대일 항전을 전개하였다. 정용운은 동지들과 함께 1908년 7월 25일부터 8월 25일까지 보령순사주재소 및 우편소를 공격하였고, 교전 중 일본군에게 체포되었다. 1908년 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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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정초에 길일을 정하여 집안의 수호신에게 지내는 의례. 예부터 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는 새해를 맞아 가족의 건강과 가내의 평안, 풍년 등을 기원하고자 집안의 수호신인 가신(家神)에게 고사를 지냈다. 이를 정월에 지낸 고사, 곧 ‘정월고사’라 한다. 고사 날짜는 정월대보름[음력 1월 15일] 이전의 길일을 택하여 지내는데 보통은 정월 열나흗날 저녁이나 대보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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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음력으로 1월 14일과 1월 15일에 행하는 세시풍속. 정월대보름은 음력으로 새해 처음 맞이하는 보름으로, 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는 설과 추석 못지 않게 많은 풍속이 널리 퍼져 있다. 풍속의 사례로 본다면 가장 많은 소재가 정월대보름 기간에 집중되어 있다. 정월대보름이 봄의 본격적인 시작과 농사의 개시 시점이기 때문이다. 부여 지역이 과거 오랫동안 농경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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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문신. 정인(鄭仁)[1741~1794]의 본관은 동래(東萊)이며, 자는 도심(道心), 호는 석헌(石軒)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진주(鄭震周)이고, 할아버지는 정창서(鄭昌瑞)이다. 아버지는 정언운(鄭彦運)이고, 어머니는 홍중량(洪重亮)의 딸 풍산 홍씨(豊山 洪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김응징(金應徵)의 딸 안동 김씨(安東 金氏)이고, 두 번째 부인은 권상흠(權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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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부여 출신의 문신. 정인지(鄭麟趾)[1396~1478]의 본관은 하동(河東)이며, 자는 백저(伯雎), 호는 학역재(學易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익(鄭翊)이고, 할아버지는 정을귀(鄭乙貴)이다. 아버지는 정흥인(鄭興仁)이고, 어머니는 진천의(陳千義)의 딸이다. 첫 번째 부인은 조후(趙侯)의 딸 한양 조씨(漢陽 趙氏)이고, 두 번째 부인은 이휴(李携)의 딸 경주 이씨(慶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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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마을의 쉼터 역할을 하는 나무 또는 숲. 정자나무는 동네 어귀나 마을 한복판에 서 있는 오래된 나무를 말한다. 오래된 만큼 크기도 커서 가지가 많고 잎이 무성하기에 울창한 나무 그늘 아래에 사람들이 모여 놀거나 쉰다. 그야말로 정자(亭子)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처럼 정자나무는 인간과 자연이 함께하는 상징적인 경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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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의병장. 유봉(柳菶)[1546~1604]의 본관은 문화(文化)이며, 자는 성숙(盛叔), 호는 정재(定齋)·망기정(忘機亭)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유정휘(柳正徽)이고, 할아버지는 유응상(柳應祥)이다. 아버지는 유경지(柳敬智)이고, 아들은 유승춘(柳承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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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음력으로 1월 1일에 행하는 세시풍속. 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설은 음력으로 새해가 시작되는 첫째 날을 말한다. 예부터 이날은 새해를 여는 날이기에 명절로 삼고 기념하였다. 설은 원단(元旦), 원일(元日), 정조(正朝), 원정(元正), 세수(歲首), 신일(愼日) 등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별칭 대부분이 새해의 첫째 날 또는 으뜸되는 날이라는 뜻이다. 다만,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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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효자. 정천세(鄭千世)[1609~1619]의 본관은 하동(河東)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행충무위사과 정희영(鄭希永)이고, 할아버지는 사천현감을 지낸 정득열(鄭得說)이다. 아버지는 정택뢰(鄭澤雷)이고, 어머니는 정사경(鄭思敬)의 딸 동래 정씨(東萊 鄭氏)이다. 동생은 정만세(鄭晩世)·정계세(鄭繼世)·정수세(鄭壽世)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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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권력을 획득, 유지, 행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회적 갈등을 조정하고 통합하는 역할. 정치(政治)는 항상 희소한 자원을 획득하고 분배하는 과정에서 갈등을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갈등이 발생하는 이유는 정치, 경제, 사회적 지위가 평등하지 않으며 각자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기 때문이다. 정치는 이러한 갈등과 대립을 조정하고 통합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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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지사. 정택뢰(鄭澤雷)[1585~1619]의 본관은 하동(河東)이며, 자는 휴길(休吉), 호는 화강(花岡)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인국(鄭仁國)이고, 할아버지는 정희영(鄭希永)이다. 아버지는 사천현감 정득열(鄭得說)이고, 어머니는 강종경(姜宗慶)의 딸 진주 강씨(晉州 姜氏)이다. 부인은 정사경(鄭思敬)의 딸 동래 정씨(東萊 鄭氏)이고, 아들은 정천세(鄭千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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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지역의 열녀. 동래 정씨(東萊 鄭氏)의 아버지는 정사경(鄭思敬)이다. 사천현감을 지낸 정득열(鄭得說)의 아들 정택뢰(鄭澤雷)[1585~1619]와 혼인하여 하동 정씨(河東 鄭氏) 집안으로 출가하였다. 아들은 정천세(鄭千世)·정만세(鄭晩世)·정계세(鄭繼世)·정수세(鄭壽世)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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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정판동(鄭判同)[1894~1925]은 1894년 10월 3일 충청남도 서산시 남면 몽산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5일 부여군 충화면 팔충리 무쇠점마을에 있던 박용화(朴容和)의 집에서 부여 지역 내 전·현직 천도교 간부였던 황우경(黃宇京)·박성요(朴性堯)·황금채(黃金彩)·최용철(崔容澈)·문재동(文載東) 등과 함께 합숙하며 만세 시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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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출신의 현대 시인이자 국문학자. 정한모(鄭漢模)[1923~1991]는 휴머니즘을 바탕으로 긍정적 미래를 노래한 시인이자 문학 연구와 시론을 펼쳤던 국문학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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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부여 지역에 거주한 문신. 정흥인(鄭興仁)[1363~1436]의 본관은 하동(河東)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지연(鄭芝衍)이고, 할아버지는 정익(鄭翊)이다. 아버지는 정을귀(鄭乙貴)이고, 어머니는 민계창(閔季昌)의 딸 여흥 민씨(驪興閔氏)이다. 부인은 진천의(陳千義)의 딸 흥덕 진씨(興德 陳氏)이다. 아들은 정인지(鄭麟趾), 정인종(鄭麟踵), 정인각(鄭麟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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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부여군 관할 치안 행정 기관. 부여경찰서(扶餘警察署)는 충청남도 부여군 지역의 치안과 부여 군민의 안전을 위하여 설립된 충청남도경찰청 산하 경찰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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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부여군 관할 치안 행정 기관. 부여경찰서(扶餘警察署)는 충청남도 부여군 지역의 치안과 부여 군민의 안전을 위하여 설립된 충청남도경찰청 산하 경찰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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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남촌리에 있는 조선 후기 홍산현 관아의 동헌. 홍산동헌(鴻山東軒)은 조선 시대 홍산현 관아의 중심적인 건물로 수령의 집무 공간으로 사용하였다. 제금당(製錦堂)이라고도 불렸다. 홍산동헌은 1871년(고종 8) 당시 군수였던 정기화가 건립한 것으로 전한다. ‘제금당’은 미금학제(美錦學製)에서 따온 것이다. 홍산동헌 편액은 ‘정사당(政事堂)’, ‘현락당(賢樂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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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남촌리에 있는 조선 후기 홍산현 관아의 동헌. 홍산동헌(鴻山東軒)은 조선 시대 홍산현 관아의 중심적인 건물로 수령의 집무 공간으로 사용하였다. 제금당(製錦堂)이라고도 불렸다. 홍산동헌은 1871년(고종 8) 당시 군수였던 정기화가 건립한 것으로 전한다. ‘제금당’은 미금학제(美錦學製)에서 따온 것이다. 홍산동헌 편액은 ‘정사당(政事堂)’, ‘현락당(賢樂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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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에 있는 개항기 관아. 부여동헌(扶餘東軒)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에 있는 개항기 부여현의 관아 건물이다. 동헌·객사·내동헌이 남아 있으며 부여동헌은 중심적인 건물로 수령의 집무 공간으로 사용하였다. ‘초연당(超然堂)’ 또는 ‘제민헌(濟民軒)’으로도 불렸다. 부여동헌은 1869년(고종 6) 재건되었고 『여지도서(輿地圖書)』에 내동헌를 포함한 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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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문신. 조견소(趙見素)[1610~1677]의 본관은 풍양(豊壤)이며, 자는 자장(子章), 호는 성강(星江)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조경(趙硬)이고, 할아버지는 조희윤(趙希尹)이다. 아버지는 목사 조박(趙璞)이고, 어머니는 홍준(洪遵)의 딸 남양 홍씨(南陽 洪氏)이다. 부인은 황집(黃潗)의 딸 창원 황씨(昌原 黃氏)이고, 아들은 조시채(趙始采)이다. 형은 조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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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효자. 조경성(趙景星)[1606~1671]의 본관은 평양(平壤)이며, 자는 순서(舜瑞)이다. 아버지는 조엄(趙渰)이고, 어머니는 경주 이씨(慶州 李氏)이다. 부인은 순흥 안씨(純興 安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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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지역에서 활동한 학자. 조광형(趙光亨)[1606~1682]의 본관은 풍양(豐壤)이며, 자는 군실(君實), 호는 낙수(樂叟)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조덕기(趙德期)이고, 할아버지는 조응록(趙應祿)이다. 아버지는 전주부윤 조방직(趙邦直)이고, 어머니는 박준현(朴峻賢)의 딸 밀양 박씨(密陽 朴氏)이다. 부인은 이장(李檣)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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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지역의 열녀. 청주 한씨(淸州 韓氏)[1635~1673]의 아버지는 장령을 지낸 한진(韓縝)이고, 어머니는 이두망(李斗望)의 딸 광주 이씨(光州 李氏)이다. 동생은 사간을 지낸 한태동(韓泰東)이고, 숙종의 계비 인현왕후(仁顯王后)가 외손녀이다. 청주 한씨는 좌랑 조인형(趙仁亨)의 아들 조귀중(趙貴中)[1634~1671]과 혼인하여 풍양 조씨(豐壤 趙氏) 문중으로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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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백마강 가에 있는 바위. 조룡대(釣龍臺)는 부소산 아래 백마강에 있는 바위이며, 소정방(蘇定方)이 백제 정벌 시 백마를 미끼로 용을 낚은 바위라는 전설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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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문신. 조박(趙璞)[1577~1650]의 본관은 풍양(豊壤)이며, 자는 숙온(叔薀), 호는 석곡(石谷)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조세찬(趙世贊)이고, 할아버지는 조경(趙硬)이다. 아버지는 조희윤(趙希尹)이고, 어머니는 성순원(成順元)의 딸이다. 부인은 홍준(洪遵)의 딸 남양 홍씨(南陽 洪氏)이다. 아들은 조전소(趙全素)·조중소(趙重素)·조견소(趙見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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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문신. 조방직(趙邦直)[1574~1637]의 본관은 풍양(豐壤)이며, 자는 숙청(叔淸), 호는 수죽(脩竹)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조세헌(趙世獻)이고, 할아버지는 조덕기(趙德期)이다. 아버지는 풍덕군수 조응록(趙應祿)이고, 어머니는 조극근(趙克勤)의 딸 광주 조씨(廣州 趙氏)이다. 부인은 박준현(朴峻賢)의 딸 밀양 박씨(密陽 朴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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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부여 출신의 의병. 조병두(趙炳斗)[1886~1906]는 1886년 3월 1일 부여군 은산면 장벌리에서 태어났다. 1906년 3월에 봉기한 뒤 홍주성 전투에서 패배하였던 홍주의진이 5월 9일 홍산(鴻山)[현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일대]에서 재봉기할 때 논과 밭을 매각하여 군자금으로 헌납하고 의진에 합류하였다. 민종식(閔宗植)은 이세영(李世永)·채광묵(蔡光默)·이용규(李容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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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병선(趙秉璇)[1844~1934]은 1844년 3월 15일 부여군 옥산면 내대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홍산면 장터에서 혈서로 작성한 현수막을 들고 단독으로 독립 만세 시위를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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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병순(曺秉順)[1911~1935]은 1911년 7월 10일 부여군 홍산면 조현리에서 태어났다. 1931년 봄 이호철(李戶喆)·노명우(盧命愚)·유기섭(柳基燮) 등과 함께 부여군 홍산면에서 사회주의를 보급하고 항일 독립운동을 펼칠 것을 목적으로 농민조합을 조직하고자 하였으나 일제 경찰의 취체가 심하여 중단하였다. 이후 전영철(田泳哲)·강도형(姜道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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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병철(曺秉哲)[1908~1950]은 1908년 2월 14일 부여군 홍산면 조현리에서 태어났다. 1931년 봄 이호철(李戶喆)·노명우(盧命愚)·유기섭(柳基燮)·장창선(張昌善)·오기영(吳麒泳) 등과 함께 사회주의 보급 및 항일 독립운동을 목적으로 홍산면에서 농민조합을 조직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일제 경찰의 취체가 심하여 농민조합 조직은 중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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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병순(曺秉順)[1911~1935]은 1911년 7월 10일 부여군 홍산면 조현리에서 태어났다. 1931년 봄 이호철(李戶喆)·노명우(盧命愚)·유기섭(柳基燮) 등과 함께 부여군 홍산면에서 사회주의를 보급하고 항일 독립운동을 펼칠 것을 목적으로 농민조합을 조직하고자 하였으나 일제 경찰의 취체가 심하여 중단하였다. 이후 전영철(田泳哲)·강도형(姜道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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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부여 지역에 은거한 문신. 조신(趙愼)[?~?]의 본관은 풍양(豐壤)이며, 초명은 조사렴(趙思廉)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조정(趙晶)이고, 할아버지는 조계령(趙季鴒)이다. 아버지는 조염휘(趙炎暉)이고, 어머니는 손원계(孫元桂)의 딸 밀양 손씨(密陽 孫氏)이다. 부인은 이암(李嵒)의 딸 고성이씨(固城李氏)이고, 아들은 조안평(趙安平)·조개평(趙開平)이다. 형은 조사충(趙思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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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년부터 1910년까지 조선 왕조 시기의 충청남도 부여 지역 역사. 조선 시대(朝鮮 時代) 지방 행정 제도는 1413년(태종 13)에 8도 체제가 확립되었다. 각 도 아래에는 330여 개의 부·목·군·현이 설치되었으며, 각 읍격에 맞게 부윤·대도호부사·목사·도호부사·군수·현령·현감이 파견되었다. 충청도는 고려 시대에 양광도(楊廣道)였다가 8도 체제 정비 과정에서 충청도로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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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문신. 조성복(趙聖復)[1681~1723]의 본관은 풍양(豊壤)이며, 자는 사극(士克), 호는 퇴수재(退修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목사 조박(趙璞)이고, 할아버지는 금구현령 조견소(趙見素)이다. 아버지는 조시채(趙始采)이고, 어머니는 최득일(崔得一)의 딸이다. 부인은 변세구(邊世耉)의 딸 황창 변씨(黃昌 邊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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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문신. 조성복(趙聖復)[1681~1723]의 본관은 풍양(豊壤)이며, 자는 사극(士克), 호는 퇴수재(退修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목사 조박(趙璞)이고, 할아버지는 금구현령 조견소(趙見素)이다. 아버지는 조시채(趙始采)이고, 어머니는 최득일(崔得一)의 딸이다. 부인은 변세구(邊世耉)의 딸 황창 변씨(黃昌 邊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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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부여 출신의 문신. 조세철(趙世哲)[1477~?]의 본관은 풍양(豐壤)이며, 자는 국언(國彦)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조개평(趙開平)이고, 할아버지는 조후지(趙厚之)이다. 아버지는 충청도병마우후를 지낸 조익희(趙益禧)이고, 어머니는 정득훤(鄭得萱)의 딸이다. 부인은 허규(許揆)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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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부여 지역에 은거한 문신. 조신(趙愼)[?~?]의 본관은 풍양(豐壤)이며, 초명은 조사렴(趙思廉)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조정(趙晶)이고, 할아버지는 조계령(趙季鴒)이다. 아버지는 조염휘(趙炎暉)이고, 어머니는 손원계(孫元桂)의 딸 밀양 손씨(密陽 孫氏)이다. 부인은 이암(李嵒)의 딸 고성이씨(固城李氏)이고, 아들은 조안평(趙安平)·조개평(趙開平)이다. 형은 조사충(趙思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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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점상리에 있는 고려 후기 문신 조신의 묘. 조신의묘는 고려 말에 회양부사를 지낸 문신 조신(趙愼)의 묘이다. 조신의 본관은 풍양(豐壤)이며, 본명은 조사렴(趙思廉)이다. 1368년(공민왕 17) 조신의 형 조사공이 신돈을 살해하려는 모의를 꾸미다 발각되어 죽임을 당하자 조사렴은 ‘조신’으로 이름을 바꾸고 부여 지역에 은거하였다. 조신은 부여 임천면(林川面)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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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정각리에 있는 담양 전씨 선조의 사당. 조양사(조肇陽祠)는 담양 전씨 선조 9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는 사당으로 1993년 건립되었다. 담양 전씨는 전득시(田得時)를 시조로 한다. 전득시는 고려 전기에 좌복야, 참지정사 등을 지내고 담양군에 봉해졌다. 후손들은 본관을 담양으로 삼아 6대까지 독자로 내려오다 전희경(田希慶)의 아들 3형제 대에 이르러 맏아들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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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부엌과 불을 관장하는 신령. 부엌은 가족을 위하여 음식을 조리하는 공간이다. 예부터 충청남도 부여 지역의 사람들은 부엌에는 음식 맛을 관장하며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가신(家神)인 조왕이 있다고 생각하였다. 먹는 것은 가족 구성원의 건강과 직결되므로, 사람들은 가족의 건강을 위하여 조왕을 모셨다. 언제부터 부여 지역에서 조왕을 모셨는지는 알 수 없고,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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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금성산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 마곡사의 말사. 조왕사(朝王寺)는 1919년 처음 법당을 세우고, 1970년 이전에 ‘조왕사’라 칭하였으며, 1981년 조계종 사찰로 등록하였다. 조왕사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금성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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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원상(趙元祥)[1858~1925]은 1858년 4월 16일 부여군 부여읍 왕포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3일 부여에서 「독립선언서」를 배포하였다. 하루 전인 3월 2일 김태호(金泰昊)는 천도교 논산교구에서 「독립선언서」 40매를 받아 와 김종석(金鍾錫)·황우열(黃宇烈)·박성요(朴性堯)·이범인(李範仁)·최규석(崔奎錫) 등과 배포 방법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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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지역에서 발생한 이몽학의 난 진압에 공을 세운 문신. 신경행(辛景行)[1547~1623]의 본관은 영산(靈山)이며, 자는 백도(伯道), 호는 조은(釣隱)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신자전(辛自全)이고, 할아버지는 신세주(辛世胄)이다. 아버지는 신질(辛垤)이고, 어머니는 영동 김씨(永同 金氏)이다. 부인은 최명강(崔命江)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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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문신. 조응록(趙應祿)[1538~1623]의 본관은 풍양(豊壤)이며, 자는 경수(景綏), 호는 죽계(竹溪)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조익희(趙益禧)이고, 할아버지는 조세헌(趙世獻)이다. 아버지는 조덕기(趙德期)이고, 어머니는 강지(姜漬)의 딸이다. 첫 번째 부인은 유윤종(柳胤宗)의 딸 문화 유씨(文化 柳氏)이고, 두 번째 부인은 조극근(趙克勤)의 딸 광주 조씨(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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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부여 지역에 세거한 문인. 조익상(趙益祥)[?~?]의 본관은 풍양(豐壤)이며, 자는 서옹(瑞翁)이다. 조익상의 고조할아버지는 고려 시대에 우부대언(右副代言)을 지낸 조염휘(趙炎暉)이고, 증조할아버지는 회양도호부사(淮陽都護府使)를 지낸 조신(趙愼)이다. 할아버지는 공조좌랑(工曹佐郞)을 지낸 조안평(趙安平)이다. 아버지는 통사랑(通仕郎)을 지낸 조후지(趙厚之)이고, 어머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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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문신. 조전소(趙全素)[1601~1645]의 본관은 풍양(豐壤)이며, 자는 자현(子玄), 호는 후포(后浦)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조경(趙硬)이고, 할아버지는 조희윤(趙希尹)이다. 아버지는 목사 조박(趙璞)이고, 어머니는 홍준(洪遵)의 딸 남양 홍씨(南陽 洪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홍득일(洪得一)의 딸 남양 홍씨(南陽 洪氏)이고, 두 번째 부인은 강위흥(姜渭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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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부여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중구(趙重九)[1880~1942]는 1880년 1월 14일 부여군 세도면 청송리에서 태어났다. 1910년 일제의 국권 침탈 이후 중국으로 망명하였고, 1914년 5월 서간도 합니하(哈泥河)에서 김창식(金昌植)·강봉주(姜鳳周)·윤이병(尹履炳) 등 10여 명의 동지들과 함께 국권 회복을 목적으로 광제회(光濟會)를 조직하였다. 이후 국내로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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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무신. 조중섬(趙重暹)[?~?]은 부여 출신으로 1769년(영조 45) 무과에 급제하였다. 1774년에 흥화문수문장(興化門守門將)에 제수되었고, 1775년 신문고(申聞鼓)를 통해서 민원이 접수되어 처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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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문신. 조중소(趙重素)[?~?]의 본관은 풍양(豊壤)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조경(趙硬)이고, 할아버지는 조희윤(趙希尹)이다. 아버지는 목사 조박(趙璞)이고, 어머니는 홍준(洪遵)의 딸 남양 홍씨(南陽 洪氏)이다. 부인은 경주 이씨(慶州 李氏)이고, 아들은 조시정(趙始鼎)·조시진(趙始晉)이다. 형은 조전소(趙全素)이고, 동생은 조견소(趙見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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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부여 지역에 세거한 문신. 조지서(趙之瑞)[1454~1504]의 본관은 임천(林川)이며, 자는 백부(伯符), 호는 지족당(知足堂)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전중어사 조익(趙益)이고, 할아버지는 직장 조민원(趙敏原)이다. 아버지는 사헌부감찰 조찬(趙瓚)이고, 어머니는 정참(鄭參)의 딸이다. 부인은 정윤관(鄭允寬)의 딸 영일 정씨(迎日 鄭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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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국 지명 조사철』 기록에 따르면,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마을에 있는 새재라고 하는 고개의 이름을 따서 조현리(鳥峴里)라 칭하게 되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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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조현리 두레에서 사용하던 농기. 조현리 농기는 일제 강점기에 농정 당국으로부터 받은 깃발이다.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조현리는 홍산면에서 가장 북동쪽에 있는 마을이다. 일제 강점기 당시 조현리는 진흥회를 중심으로 퇴비 증산과 보리밟기 등 영농에 솔선수범하여 약 1만㎡의 땅과 농기를 받은 것으로 전한다. 그뿐 아니라 젊은이들은 근로청년단 활동에 앞장서서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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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조현리에서 마을의 운영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조직한 대동계의 자치 규약.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조현리는 홍산면의 동북쪽에 있는 마을이다. 북쪽으로는 천보산과 월명산의 높은 고개를 뒤로하고, 마을 앞으로는 넓은 들이 펼쳐져 있다. 지역에 토착하고 있던 성씨인 경주 김씨(慶州 金氏)가 20여 호로 집성촌을 이룬다. 1930년대에는 근로청년단을 조직하여 농촌계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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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부여 출신의 효자. 조효공(趙孝恭)[?~?]은 부여 임천(林川)[현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에서 태어났다. 어머니가 사망하였을 때는 무덤가에 여막을 짓고 기거하며 몸소 제상(祭床)을 차려 절하며 애통해하였다. 곧이어 아버지까지 사망하자 염채(鹽菜)를 먹지 않고 허리띠를 풀지 않았으며, 6년 동안 죽을 먹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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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양화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시대 족다리가 있어 족다리 또는 족교라 불린 데서 족교리(足橋里)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또는 발로 냇물을 건너 다리 행세를 하였다 하여 발다리라고 부르던 것에서 ‘족교리’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유래가 마을에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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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양화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시대 족다리가 있어 족다리 또는 족교라 불린 데서 족교리(足橋里)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또는 발로 냇물을 건너 다리 행세를 하였다 하여 발다리라고 부르던 것에서 ‘족교리’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유래가 마을에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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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양화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시대 족다리가 있어 족다리 또는 족교라 불린 데서 족교리(足橋里)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또는 발로 냇물을 건너 다리 행세를 하였다 하여 발다리라고 부르던 것에서 ‘족교리’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유래가 마을에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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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앞사람의 허리를 잡고 만든 줄의 꼬리를 자르며 노는 아동 놀이. 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놀이하는 동아따먹기는 일반적으로 꼬리잡기로 알려진 민속놀이의 지역적 명칭이다. 지역에 따라 수박따기, 호박따기, 쥔쥐새끼놀이, 족제비놀이, 기러기놀이, 쌀가지잡기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주로 정월대보름이나 추석 같은 명절에 사람들이 많이 모였을 때 아이들이 즐겨 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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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부터 현대까지 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성행한 신앙 활동. 부여 지역은 고대부터 현재까지 종교가 성행하고 있다. 고대부터 근대 이전까지는 불교와 유교가 주류였다면, 현재는 불교와 유교 외에도 천주교와 기독교 등 다양한 종교가 공존하며 각 종교의 교리를 활발하게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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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장하리에 있는 진주 강씨 종족 마을. 장정마을은 금강 변에 있는 진주 강씨(晋州 姜氏) 종족 마을이다. 진주 강씨가 장하리에 들어와 살기 시작한 것은 17세기부터였다. 이후 19세기 이르러 종족 마을로서의 특징을 가지기 시작하였다. 20세기에 들어와 장하리는 더욱 역동적으로 변하였다. 대종교와 민족 운동 지도자를 동시 배출하였고, 6·25 전쟁을 거치면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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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장하리에 있는 진주 강씨 종족 마을. 장정마을은 금강 변에 있는 진주 강씨(晋州 姜氏) 종족 마을이다. 진주 강씨가 장하리에 들어와 살기 시작한 것은 17세기부터였다. 이후 19세기 이르러 종족 마을로서의 특징을 가지기 시작하였다. 20세기에 들어와 장하리는 더욱 역동적으로 변하였다. 대종교와 민족 운동 지도자를 동시 배출하였고, 6·25 전쟁을 거치면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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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좌촌(坐村)의 좌(坐) 자와 홍양리(鴻陽里)의 홍(鴻) 자를 따서 좌홍리(坐鴻里)라 하였다. 2003년 편찬된 『부여군지』에 따르면, 기러기가 많이 내려앉는 절경을 예찬하면서 ‘좌홍리’ 명칭이 유래되었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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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세도면 청송리에서 발원하여 동사리, 간대리를 거쳐 금강에 합류하는 하천. 주교천(舟橋川)은 지방 2급 하천인 산북천과 동사리와 청송리, 간대리 일대에서 남북 방향으로 나란히 흐른다. 발원지로부터 금박골과 모사골 등을 거쳐 금강으로 유입된다. 주교천의 유역 경계는 높이 약 60m 이하의 구릉지로 이루어져 있는데, 동쪽의 구릉지는 새울고개라 불리며, 서쪽의 구릉지는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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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백마강 하류에서 농어를 잡을 때 사용하던 어로 도구. 주벅망은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전승되어 오던 전통 어로 도구이다. 함정 어구이자 고정 어구로서, 물길의 흐름이 빠른 곳에 두 개의 기둥을 세우고 그물을 쳐서 밀물과 썰물에 따라 이동하는 고기를 잡는다. 주목망(柱木網), 주복, 주박 등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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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백마강 하류에서 농어를 잡을 때 사용하던 어로 도구. 주벅망은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전승되어 오던 전통 어로 도구이다. 함정 어구이자 고정 어구로서, 물길의 흐름이 빠른 곳에 두 개의 기둥을 세우고 그물을 쳐서 밀물과 썰물에 따라 이동하는 고기를 잡는다. 주목망(柱木網), 주복, 주박 등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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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출신의 근대 문인이자 서예가. 유창환(兪昌煥)[1870~1935]의 본관은 기계(杞溪)이며, 초명은 명환(明煥), 자는 주백(周伯)·준백(準伯), 호는 옥계(玉溪)·우당(愚堂)·육일거사(六一居士)·홍엽산방주인(紅葉山房主人)·성동초자(城東樵者)이다. 아들은 서예가인 일창(一滄) 유치웅(兪致雄)[1901~199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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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백마강 하류에서 농어를 잡을 때 사용하던 어로 도구. 주벅망은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전승되어 오던 전통 어로 도구이다. 함정 어구이자 고정 어구로서, 물길의 흐름이 빠른 곳에 두 개의 기둥을 세우고 그물을 쳐서 밀물과 썰물에 따라 이동하는 고기를 잡는다. 주목망(柱木網), 주복, 주박 등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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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백마강 하류에서 농어를 잡을 때 사용하던 어로 도구. 주벅망은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전승되어 오던 전통 어로 도구이다. 함정 어구이자 고정 어구로서, 물길의 흐름이 빠른 곳에 두 개의 기둥을 세우고 그물을 쳐서 밀물과 썰물에 따라 이동하는 고기를 잡는다. 주목망(柱木網), 주복, 주박 등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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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지역의 전통 가옥의 구조와 주거 생활. 충청남도 부여군에 사람들이 살기 시작한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으나, 금강 변에 공주 석장리 구석기 유적지가 있는 것으로 보아 구석기 시대부터였을 가능성이 있다. 신석기 시대 유적은 확인되지 않으나 청동기 시대의 송국리 주거지가 있어 일찍이 사람들이 집을 짓고 살았음을 알 수 있다. 현재 남아 있는 가옥은 대부분 조선 시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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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주암리(珠岩里)라는 지명은 바위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마을의 축융봉 7부 능선에 ‘또드락’이라 불리는 바위가 있는데, 아래쪽 바위가 위를 받치고 있고, 위쪽에는 두 개의 둥근 바위가 포개어져 있는 모양이다. 바위 틈으로 두 사람 정도가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바위 틈에 들어가 평평한 바닥 바위를 두드리면 경쾌한 소리가 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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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 주암리에서 해마다 정월 초이튿날에 은행나무에 지내는 마을 제사. 주암리 행단제는 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 주암리의 녹간마을 주민들이 해마다 정월 초이튿날 마을의 수호신인 은행나무를 대상으로 마을의 안녕과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이다. 한자로 은행나무 행(杏) 자에 제단을 뜻하는 단(壇) 자를 써서 은행나무에 제단을 세우고 지내는 제사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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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 주암리에 있는 수령 1,500년의 천연기념물 은행나무. 은행나무는 중국이 원산인 낙엽 교목으로,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들어온 것으로 전하여진다. 문헌에 따르면 방화·방풍 기능을 하여 방화목이라고 하며, 공손수(公孫樹)라고 하여 조상들은 은행나무를 귀하게 여겨 불교 용품의 재료로 많이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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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 주암리에서 해마다 정월 초이튿날에 은행나무에 지내는 마을 제사. 주암리 행단제는 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 주암리의 녹간마을 주민들이 해마다 정월 초이튿날 마을의 수호신인 은행나무를 대상으로 마을의 안녕과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이다. 한자로 은행나무 행(杏) 자에 제단을 뜻하는 단(壇) 자를 써서 은행나무에 제단을 세우고 지내는 제사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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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 주암리에서 해마다 정월 초이튿날에 은행나무에 지내는 마을 제사. 주암리 행단제는 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 주암리의 녹간마을 주민들이 해마다 정월 초이튿날 마을의 수호신인 은행나무를 대상으로 마을의 안녕과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이다. 한자로 은행나무 행(杏) 자에 제단을 뜻하는 단(壇) 자를 써서 은행나무에 제단을 세우고 지내는 제사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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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 주암리에서 해마다 정월 초이튿날에 은행나무에 지내는 마을 제사. 주암리 행단제는 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 주암리의 녹간마을 주민들이 해마다 정월 초이튿날 마을의 수호신인 은행나무를 대상으로 마을의 안녕과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이다. 한자로 은행나무 행(杏) 자에 제단을 뜻하는 단(壇) 자를 써서 은행나무에 제단을 세우고 지내는 제사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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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정동리와 자왕리 경계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주장산성(主葬山城)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정동리와 자왕리 경계의 주장산 정상부에 축조된 테뫼식 토축산성이다. 사비도성의 북쪽에 해당하는 금강 변의 야산 정상부에 있다. 곧, 주장산성에서 금강 일원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따라서 산성은 사비도성 북쪽 일원의 방어를 위하여 건립된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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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정동리와 자왕리 경계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주장산성(主葬山城)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정동리와 자왕리 경계의 주장산 정상부에 축조된 테뫼식 토축산성이다. 사비도성의 북쪽에 해당하는 금강 변의 야산 정상부에 있다. 곧, 주장산성에서 금강 일원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따라서 산성은 사비도성 북쪽 일원의 방어를 위하여 건립된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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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배매리의 주(舟)와 망정리(望亭里)의 정(亭) 자를 따서 주정리(舟亭里)라 하였다고 한다. 『전국 지명 조사철』에는 마을의 모습이 배를 매 놓고 쉬어 있는 형국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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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막걸리나 소주 등을 제조·판매하는 공장. 우리나라의 전통주는 예부터 집에서 빚은 술, 곧 가양주(家釀酒) 형태로 전승되었다. 일제 강점기에 인허가제가 도입되어 모든 술은 관의 허가를 받은 양조장(釀造場)에서만 제조·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 양조장은 말 그대로 술을 빚어 만드는 술도가 또는 주조장을 일컫는다. 충청남도 부여군의 양조장은 1970~1980년대까지 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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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문신. 조응록(趙應祿)[1538~1623]의 본관은 풍양(豊壤)이며, 자는 경수(景綏), 호는 죽계(竹溪)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조익희(趙益禧)이고, 할아버지는 조세헌(趙世獻)이다. 아버지는 조덕기(趙德期)이고, 어머니는 강지(姜漬)의 딸이다. 첫 번째 부인은 유윤종(柳胤宗)의 딸 문화 유씨(文化 柳氏)이고, 두 번째 부인은 조극근(趙克勤)의 딸 광주 조씨(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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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송죽리(松竹里)의 죽(竹) 자와 석교리(石橋里)의 교(橋) 자를 따서 죽교리(竹橋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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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에 속하는 법정리 죽절리(竹節里)는 봉황(鳳凰)은 영조(靈鳥)로 죽실대 열매가 아니면 먹지 않고, 벽오동(碧梧桐)이 아니면 깃들지 않는다는 의미에서 유래하였다는 설이 있다. 『전국 지명 조사철』에는 지형이 대나무 마디와 같이 띄엄띄엄 있어서 ‘죽절리’라 칭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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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문신. 유명(柳蓂)[1548~?]의 본관은 문화(文化)이며, 자(字)는 서숙(瑞叔), 호는 죽정(竹亭)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유정휘(柳正徽)이고, 할아버지는 유응상(柳應祥)이다. 아버지는 유경지(柳敬智)이고, 형은 유봉(柳菶)이다. 아들은 유진춘(柳震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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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출신의 근대 문인이자 서예가. 유창환(兪昌煥)[1870~1935]의 본관은 기계(杞溪)이며, 초명은 명환(明煥), 자는 주백(周伯)·준백(準伯), 호는 옥계(玉溪)·우당(愚堂)·육일거사(六一居士)·홍엽산방주인(紅葉山房主人)·성동초자(城東樵者)이다. 아들은 서예가인 일창(一滄) 유치웅(兪致雄)[1901~199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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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송정리(松亭里)의 송 자와 중간리(中間里)의 간 자를 따서 송간리(松間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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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부여의 명승지를 유람하고 기행문을 남긴 성리학자이자 문신. 이곡(李穀)[1298~1351]의 본관은 한산(韓山)이며, 초명은 이운백(李芸白), 자는 중부(仲父), 호는 가정(稼亭), 시호는 문효(文孝)이다. 한산 이씨(韓山 李氏) 시조인 이윤경(李允卿)의 6대손이다. 할아버지는 증판도판서(贈版圖判書) 이창세(李昌世)이다. 아버지는 증도첨의찬성사(贈都僉議贊成事) 이자성(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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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방중리(防中里)의 중(中) 자와 양암리(陽岩里)의 양(陽) 자를 따서 중양리(中陽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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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음력 5월 5일에 행하는 세시풍속. 단오는 설, 한식, 추석과 함께 우리나라 4대 명절의 하나로, 수릿날·천중절·중오절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음력으로 5월 5일이니, 예부터 동양에서 양(陽)의 수로 여기는 홀수 5가 겹치는 날이어서 양기가 왕성한 길일이나 절일로 여겼다. 경상도 일부 지역과 북한 지역에서는 단오를 명절로 삼아 차례를 지내기도 한다. 충청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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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중리(中里)의 중 자와 구정리(九井里)의 정 자를 따서 중정리(中井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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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앞사람의 허리를 잡고 만든 줄의 꼬리를 자르며 노는 아동 놀이. 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놀이하는 동아따먹기는 일반적으로 꼬리잡기로 알려진 민속놀이의 지역적 명칭이다. 지역에 따라 수박따기, 호박따기, 쥔쥐새끼놀이, 족제비놀이, 기러기놀이, 쌀가지잡기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주로 정월대보름이나 추석 같은 명절에 사람들이 많이 모였을 때 아이들이 즐겨 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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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서식하는 오리과에 속하는 새. 원앙은 오리과의 새로 부부 간의 금슬을 상징한다. 원앙은 1982년 11월 16일 천연기념물 제327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천연기념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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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서식하는 오리과에 속하는 새. 원앙은 오리과의 새로 부부 간의 금슬을 상징한다. 원앙은 1982년 11월 16일 천연기념물 제327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천연기념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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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에 있는 신종교 증산도의 지역 도장. 증산도 부여구아도장(甑山道 扶餘舊衙道場)은 증산도의 부여 지역 포교를 위하여 설립된 지역 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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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시대에 마을 뒷산이 시루처럼 생겼다고 하여 시루미, 미르메 또는 증산이라 부른 데서 증산리(甑山里)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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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증산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부터 조선 시대의 생활 및 무덤 유적. 증산리 1289-12 일원 유적은 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증산리 일대에 있다. 부여 석성 우회 도로 개설 사업 구간에 포함되어 충청남도역사문화원에 의하여 문화재 조사가 이루어졌다. 2002년 발굴 조사를 통하여 청동기 시대 주거지 13기, 수혈 6기, 원삼국 시대 주구묘 7기, 삼국 시대 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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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 신암리에서 발원하여 석성면 정각리, 증산리를 거쳐 석성천과 합류하여 금강으로 들어가는 하천. 증산천(甑山川)의 명칭은 ‘증산’이라는 산지 지형의 모양에서 유래하였다. 산의 모양이 시루처럼 생겼다 하여 시루미, 미르메 또는 증산이라 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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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시루 모양의 바위가 있다 하여 시루바위, 혹은 증암(甑岩)이라 하였으며, 이후 이름이 수암(秀岩)으로 바뀐 데서 수암리(秀岩里) 이름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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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전하는 백제 멸망기 백제인의 저항 의식을 담은 구비 문학. 패망한 백제를 다시 부흥시키려는 유형의 설화는 두 가지로 분류된다. 한 가지는 백제 패망의 과정에서 외적의 침입에 대비하거나 방어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는 내용의 설화이다. 백제 수호 세력과 외세의 대결 구도를 중심으로 하여 전승하는 이야기이다. 또 한 가지는 백제 유민의 저항 정신을 계승하는 내용의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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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전하는 백제 멸망기 백제인의 저항 의식을 담은 구비 문학. 패망한 백제를 다시 부흥시키려는 유형의 설화는 두 가지로 분류된다. 한 가지는 백제 패망의 과정에서 외적의 침입에 대비하거나 방어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는 내용의 설화이다. 백제 수호 세력과 외세의 대결 구도를 중심으로 하여 전승하는 이야기이다. 또 한 가지는 백제 유민의 저항 정신을 계승하는 내용의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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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주민이 정치·행정에 스스로 참여하여 지역 현안을 결정·운영하는 제반 활동. 부여군의 지방 자치(地方 自治)는 부여군과 부여군 산하 읍면의 주민들이 군청과 군 의회를 직접 선거에 의하여 구성하고 각자의 고유한 혹은 위임된 행정 사무를 처리하도록 하면서 지역 현안을 결정하고 운영하는 제반 활동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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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천군에서 충청남도 부여군을 거쳐서 경상북도 경주시까지 잇는 지방도. 지방도 제68호는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 장암리에서 경상북도 경주시 용강동 황성지하도네거리를 잇는 도로이며, 전 구간 300.855㎞이다. 노선은 충청남도 서천군·부여군·논산시, 전라북도 익산시, 충청남도 금산군, 충청북도 영동군, 경상북도 상주시·구미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포항시·경주시를 경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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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상지석리(上支石里)와 하지석리(下支石里)를 병합함에 따라 지석리(支石里)라 하였다. ‘지석’이라는 명칭은 마을에 있는 고인돌, 즉 백제 삼충신이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사비성으로 갈 때 바위를 하나씩 가지고 와서 충성을 맹세하였다고 전하는 표충암에서 비롯된 것이다. 『한국지명총람』에는 고인돌이 있기 때문이라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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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상지석리(上支石里)와 하지석리(下支石里)를 병합함에 따라 지석리(支石里)라 하였다. ‘지석’이라는 명칭은 마을에 있는 고인돌, 즉 백제 삼충신이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사비성으로 갈 때 바위를 하나씩 가지고 와서 충성을 맹세하였다고 전하는 표충암에서 비롯된 것이다. 『한국지명총람』에는 고인돌이 있기 때문이라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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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에 분포하는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무덤 양식.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무덤 형식 중의 하나로, 지상에 드러난 커다란 덮개돌과 덮개돌 밑의 받침돌, 지표면의 묘역 시설, 지하의 무덤방 등의 하부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고인돌은 덮개돌과 하부 구조의 유무 및 형태에 따라서 탁자식 고인돌, 바둑판식 고인돌, 덮개식 고인돌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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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지단리(芝丹里)의 지(芝) 자와 장선리(長仙里)의 선(仙) 자를 합쳐 지선리(芝仙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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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문신. 황일호(黃一皓)[1588~1641]의 본관은 창원(昌原)이며, 자는 익취(翼就), 호는 지소(芝所)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별제 황원(黃瑗)이고, 할아버지는 정랑 황대수(黃大受)이다. 아버지는 황척(黃惕)이며, 어머니는 강백룡(姜伯龍)의 딸 진주 강씨(晉州 姜氏)이다. 큰아버지 황신(黃愼)에게 입양되었으며, 양어머니는 원천군(原川君) 이휘(李徽)의 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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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문신. 황일호(黃一皓)[1588~1641]의 본관은 창원(昌原)이며, 자는 익취(翼就), 호는 지소(芝所)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별제 황원(黃瑗)이고, 할아버지는 정랑 황대수(黃大受)이다. 아버지는 황척(黃惕)이며, 어머니는 강백룡(姜伯龍)의 딸 진주 강씨(晉州 姜氏)이다. 큰아버지 황신(黃愼)에게 입양되었으며, 양어머니는 원천군(原川君) 이휘(李徽)의 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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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을 수도로 한 백제 사비 시기의 무신. 『삼국사기(三國史記)』 권28 「백제본기」에 따르면, 660년(의자왕 20) 8월에 부여풍이 이끄는 백제부흥운동군은 왜국이 보낸 군사 2만 7000명과 함께 힘을 합친 뒤 백강(白江) 어귀에서 나당 연합군과 네 번 싸웠는데, 왜군의 배 400척이 불타고 많은 병사가 몰살하였으며 풍왕은 몇 사람과 함께 배를 타고 고구려로 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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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의 가정에서 집 안의 장독대나 안마당에서 모시는 가신. 충청남도 부여군에서는 각 가정을 지켜 주는 수호신인 가신(家神) 중 장독대에서 모시는 신령을 ‘터주’ 또는 ‘당산’이라 부르는데, 대개 당산을 좀 더 흔하게 사용한다. 장독대와 별개로 안마당에서 모시는 신령을 ‘터주지신’ 혹은 ‘지신’이라 불러 터주가 터주지신, 지신, 당산과 혼재되어 쓰이는 양상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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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옥곡리에 묘소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이이명(李頥命)[1658~1722]의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자는 지인(智仁) 또는 양숙(養叔), 호는 소재(疎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유록(李綏祿)이고, 할아버지는 영의정 이경여(李敬輿)이다. 아버지는 대사헌 이민적(李敏迪)이고, 어머니는 황일호(黃一皓)의 딸 창원 황씨(昌原 黃氏)이다. 부인은 판서 김만중(金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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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옥곡리에 묘소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이이명(李頥命)[1658~1722]의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자는 지인(智仁) 또는 양숙(養叔), 호는 소재(疎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유록(李綏祿)이고, 할아버지는 영의정 이경여(李敬輿)이다. 아버지는 대사헌 이민적(李敏迪)이고, 어머니는 황일호(黃一皓)의 딸 창원 황씨(昌原 黃氏)이다. 부인은 판서 김만중(金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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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부여 지역에 세거한 문신. 조지서(趙之瑞)[1454~1504]의 본관은 임천(林川)이며, 자는 백부(伯符), 호는 지족당(知足堂)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전중어사 조익(趙益)이고, 할아버지는 직장 조민원(趙敏原)이다. 아버지는 사헌부감찰 조찬(趙瓚)이고, 어머니는 정참(鄭參)의 딸이다. 부인은 정윤관(鄭允寬)의 딸 영일 정씨(迎日 鄭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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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나타나는 지질의 분포 및 각론. 충청남도 부여군 지역에는 크게 선캄브리아기, 중생대 쥐라기와 백악기, 신생대 제4기의 세 지질시대의 암석층이 분포한다. 부여군 지역 안에서 가장 오래된 지질시대인 선캄브리아기에 형성된 암석으로는 운모편암과 편마암이 있다. 운모편암은 부여군의 북서부 외산면과 은산면에, 남부 지역인 양화면, 동부 지역인 석성면에 분포한다.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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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에서 발원하여 부여군 은산면과 청양군 장평면의 경계를 흐르다가 규암면 호암리에서 금강에 합류하는 하천. 『한국지명총람』에는 ‘지천(枝川)’ 또는 ‘지천(之川)’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금강의 가지에 해당하여 가지내 또는 가지내를 한자화하여 ‘지천(枝川)’이라 부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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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에서 발원하여 부여군 은산면과 청양군 장평면의 경계를 흐르다가 규암면 호암리에서 금강에 합류하는 하천. 『한국지명총람』에는 ‘지천(枝川)’ 또는 ‘지천(之川)’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금강의 가지에 해당하여 가지내 또는 가지내를 한자화하여 ‘지천(枝川)’이라 부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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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지장리(紙匠里)의 지(紙) 자와 토산리(土山里)의 토(土) 자를 따서 지토리(紙土里)라 하였으며, 『전국 지명조사철』에 따르면 과거 종이를 많이 생산하여서 ‘지토리‘라 하였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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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지티리(芝峙里)는 『전국 지명 조사철』에 따르면,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지티[지치], 산소말, 괴목을 통합하는 과정에서 기존 부락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한편 지티는 외산면 경계인 지티고개 아래에 있다고 하여 붙여진 지명인데, 지금으로부터 약 200여 년 전 어떤 도사가 지나다가 보고 선인채지형(仙人採芝形)이라 한 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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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나타나는 지표면의 기복 형태. 부여군은 일반적으로 ‘서북고 남동저’의 지형 형태를 띠고 있어, 서쪽과 북쪽이 높고 남쪽과 동쪽이 낮다. 부여군의 서쪽과 북쪽은 차령산맥으로 인한 산지 지형을 이루고 있으며, 남쪽과 동쪽은 금강 유역의 평야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부여군의 지형은 크게 서북부 산지, 중앙부 저지, 동남부 구릉지, 남동부 저지의 4가지 지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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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문신. 이경여(李敬輿)[1585~1657]의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자는 직부(直夫), 호는 백강(白江)·봉암(鳳巖)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구수(李耉壽)이고, 할아버지는 이극강(李克綱)이다. 아버지는 이유록(李綏祿)이고, 어머니는 송제신(宋濟臣)의 딸 진천 송씨(鎭川 宋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윤승훈(尹承勳)의 딸 해평 윤씨(海平 尹氏)이고, 두 번째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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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문신. 이경여(李敬輿)[1585~1657]의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자는 직부(直夫), 호는 백강(白江)·봉암(鳳巖)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구수(李耉壽)이고, 할아버지는 이극강(李克綱)이다. 아버지는 이유록(李綏祿)이고, 어머니는 송제신(宋濟臣)의 딸 진천 송씨(鎭川 宋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윤승훈(尹承勳)의 딸 해평 윤씨(海平 尹氏)이고, 두 번째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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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의 강이나 냇가에서 배가 건너다니는 장소. 과거의 주요 나루에는 20세기 이후 대체로 다리가 놓였다. 나루는 수운, 곧 물을 이용하는 교통의 요지이므로 시대에 따라 물을 이용하는 교통수단의 변화나 교량 건설 등의 요인에 의하여 나루의 중요성이 변화하고 혹은 사라지기도 하였다. 나루의 쇠퇴는 하상이나 포구에 토사가 쌓여서 얕아지고 좁아진 결과 배가 들어오지 못하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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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의 강이나 냇가에서 배가 건너다니는 장소. 과거의 주요 나루에는 20세기 이후 대체로 다리가 놓였다. 나루는 수운, 곧 물을 이용하는 교통의 요지이므로 시대에 따라 물을 이용하는 교통수단의 변화나 교량 건설 등의 요인에 의하여 나루의 중요성이 변화하고 혹은 사라지기도 하였다. 나루의 쇠퇴는 하상이나 포구에 토사가 쌓여서 얕아지고 좁아진 결과 배가 들어오지 못하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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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출신의 독립운동가. 한낙산(韓樂山)[1915~?]은 1915년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가증리에서 태어났다. 1937년 중국 난징[南京]에 있는 조선혁명간부학교를 졸업하고 조선의용대에 편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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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국 지명 조사철』에 따르면, 조선 시대 노성군 소사면 지역이었을 당시 마을 앞 맑은 호수를 진물 또는 진호(眞湖)라 하였고, 이에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진호리(眞湖里)라 하였다고 한다. 『한국지명총람』에는 긴 호수가 있기 때문에 진물, 진호라고 불렀고 여기에서 지명이 유래되엇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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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무신. 유동발(柳東發)[1609~?]의 본관은 문화(文化)이며, 자는 진백(震伯)이다. 아버지는 유계춘(柳繼春)이고, 형은 유동수(柳東秀)이다. 부인은 이숙(李潚)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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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백마강[금강] 나루터를 의미하는 나룻가 또는 진변이라 불린 데서 진변리(津邊里)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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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지역에 있었던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 행정 구역. 석성현은 지금의 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지역에 설치되었다. 석성현은 백제 때 진악산현(珍惡山縣)이었다가 통일 신라 이후 757년 신라 경덕왕 때 석산현(石山縣)으로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부여군의 속현이었다. 고려 초 940년 석성현(石城縣)으로 고쳤다가, 1018년(현종 9)부터 공주에 예속되었다. 1172년(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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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일대에 있었던 백제 시대의 행정 지명. 『삼국사기(三國史記)』 권7 신라본기 문무왕 11년(671) 6월 조에는 “마침내 당나라 군사와 석성(石城)에서 싸워 5,300명을 목 베고 백제 장군 2명과 당나라 과의(果毅) 6명을 사로잡았다”라는 기록이 있는데, 이때의 석성을 석산현[진악산현]과 같은 곳으로 보기도 한다. 부여군 석성면 현내리의 파진산 지맥에는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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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문신. 이일삼(李日三)[1626~1700]의 본관은 서천(舒川)이며, 자는 진여(晉汝), 호는 시서(市西) 또는 성오(省吾)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대의(李大義)이고, 할아버지는 이돈임(李敦臨)이다. 아버지는 이복형(李復亨)이고, 어머니는 백광원(白光遠)의 딸 수원 백씨(水原 白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이충민(李忠民)의 딸 연안 이씨(延安 李氏)이고, 두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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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국 지명 조사철』에 따르면, 조선 시대 노성군 소사면 지역이었을 당시 마을 앞 맑은 호수를 진물 또는 진호(眞湖)라 하였고, 이에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진호리(眞湖里)라 하였다고 한다. 『한국지명총람』에는 긴 호수가 있기 때문에 진물, 진호라고 불렀고 여기에서 지명이 유래되엇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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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국 지명 조사철』에 따르면, 조선 시대 노성군 소사면 지역이었을 당시 마을 앞 맑은 호수를 진물 또는 진호(眞湖)라 하였고, 이에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진호리(眞湖里)라 하였다고 한다. 『한국지명총람』에는 긴 호수가 있기 때문에 진물, 진호라고 불렀고 여기에서 지명이 유래되엇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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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부소산에 있는 2층 누각. 영일루(迎日樓)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부소산의 동쪽 봉우리에 있는 2층 누각이다.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01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