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0009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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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完州-祝祭 |
영어공식명칭 | Wanju Dried Persimmon Festival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행사/행사 |
지역 |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장선천 둔치 일원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진명숙 |
시작 시기/일시 | 2014년 - 완주곶감축제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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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8년 - 제5회 완주곶감축제 |
행사 장소 | 완주곶감축제 장소 -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장선천 둔치 일원 |
행사 시기/일시 | 매년 12월경 |
전화 | 063-263-7025 |
[정의]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장선천 둔치에서 열리는 곶감 지역축제.
[개설]
완주 곶감은 완주 8품 중 하나로,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며, 입안에서 살살 녹는 맛이 일품으로, 조선시대 임금에게 진상품으로 바치기도 했다. 완주군 북부 산악권을 형성하고 있는 운주면은 임야가 88%에 이르며, 동상면 등과 함께 곶감 재배지로 유명하다.
[연원 및 개최 경위]
완주곶감축제는 완주 곶감의 우수성을 알리고, 상품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4년부터 개최하였다.
[행사 내용]
완주곶감축제는 매년 12월 초, 운주면 장선천 둔지 일원에서 열린다. 2014년 1회를 시작으로 2018년 5회를 맞이하였다. 2015년 제2회 행사는 ‘고우니 감주니 완주곶감축제’라는 주제로, 곶감 경매이벤트와 곶감 관련 체험행사, 가요제, 문화공연, 전통놀이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2016년 제3회 행사는 ‘감주GO 흥주GO’라는 주제로 곶감 가요제, 감탑 쌓기, 곶감 씨로 단장하기, 곶감 만들기, 곶감 인형 만들기, 감나무 액자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그리고 2017년 제4회 행사는 ‘五감만족’이라는 주제로, 노래자랑, 곶감 만들기 체험, 곶감 씨 단장하기, 곶감 씨 멀리 뱉기, 어린이 인형극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완주곶감 직거래장터와 완주로컬푸드로 꾸며진 농특산물 판매장, 먹거리 장터 등이 운영되었다. 2018년 제5회로 개최된 축제에서는 곶감 만들기 체험, 곶감·농특산물 깜짝 경매, 지역예술인 음악회, 곶감 시식회, 곶감가요제, I-NET 성인가요 콘서트 등 즐길거리와 완주로컬푸드로 꾸며진 농특산물 판매장, 먹거리 장터도 운영되었다.
[현황]
완주곶감축제의 주최는 완주군과 운주농협이며, 주관은 완주곶감축제제전위원회이다. 2016년부터는 고산농협, 동상농협, 화산농협 등도 같이하고 있으나, 운주면 일대를 중심으로 곶감 축제가 시작되었고, 곶감 생산량도 운주면이 가장 많아 운주농협이 주도적으로 축제에 관여해 오고 있다. 완주곶감축제제전위원회의 제전위원은 20~30명 정도이며, 완주군 내 곶감 생산 농가로 구성된다. 제전위원장은 제전위원에 의해 선출되며, 제1회 축제부터 2018년 제5회 현재까지 운주농협 조합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