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서산시 동문동에 있는 장학 재단.

[설립 목적]

서산인재육성재단은 서산 지역의 재능 있는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장학 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91년 4월 19일 서산의 뜻 있는 인사들이 재능 있는 지역 인재들을 지원하기 위한 재단 설립 추진 위원회를 발족한데 이어 같은 해 7월 8일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1991년 10월 10일 재단 법인 서산인재육성재단 설립 허가를 받았으며 10월 20일 서산시 읍내동 471번지에서 초대 이사장으로 임복준을 선임하고 이사장 1명, 부이사장 2명, 이사 11명, 감사 2명 등으로 임원진을 구성하여 재단 운영을 시작하였다.

1995년 1월 1일 서산시 읍내동 63번지, 1996년 7월 4일 서산시 동문동 311-17번지, 1999년 3월 2일 서산시 동문동 207-11번지를 거쳐 2000년 9월 24일 현 서산시 안견로 247-1번지[동문동 1012-24번지]로 사무실을 이전하였다. 2003년 10월 21일까지 초대~3대 이사장을 지낸 임복준에 이어 2003년 10월 22일부터 강춘식이 4대 이사장에 선임되어 현재까지 연임하고 있다. 2007년 이사를 15명으로 확충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서산 지역의 우수 인재 및 교원을 발굴하여 우수 인재에게는 장학금 및 활동비를, 우수 교원에게는 연구비를 각각 지원하고 있다. 우수 학교에도 육성비를 지원하여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1992년 고등학생 27명, 대학생 2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한 이래, 2011년 7월 현재까지 고등학생 480명, 대학생 398명, 대학원생 15명 등 총 917명에게 총 14억 300만 원을 지원하였다. 2008년부터는 우수 학교 12개교에 1700만 원, 우수 교원 19명에게 1900만 원, 전국 대회 수상 학생 56명에게 1200만 원을 각각 지원하였다.

[현황]

2011년 7월 현재 이사장 1명, 부이사장 2명, 이사 16명, 감사 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