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하갑리에 있는 아산면 관할 행정 기관.

[설립목적]

아산면행정복지센터는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과 관련된 지방 행정의 기초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아산면은 마한(馬韓)시대에는 모량부곡(毛良夫曲), 신라시대엔 모량부리(毛良夫里)인 고창현에 속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시 대아면(大雅面)과 산내면(山內面)의 일부를 합쳐 아산면이라 칭하게 되었다. 면사무소가 설치된 시기는 뚜렷한 기록은 없으나 그 무렵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1935년의 면 폐합 시 종전의 석곡면(石谷面)의 일부를 관할 구역으로 편입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주민 협의체 관리, 체납세 관리, 하천 관리, 재난 안전, 교통 행정, 상하수도, 건축 관리, 주택, 청소, 환경 부담금, 방역 및 보건 보조, 국민 기초 생활 보장 사업 전반, 자활 사업, 이웃돕기, 의료 급여, 민생 안정, 긴급 지원, 보육 사업, 기초 노령 연금, 지역 사회 서비스, 공익 요원 관리 등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노인·아동·여성·장애인 복지, 문화 체육, 도서관 관리, 희망 근로 사업, 청소 차량 관리, 가족 관계·제적 등본 업무, 신원 조회 관련, 주민 등록, 인감 전반, 농지 취득 자격 증명, 농어촌 육성 기금, 농기계, 친환경 농업, 농산 일반, 원예 특작 유통, 농업 기반 조성, 농업 재해, 산림 축산, 농지원부 관리, 이륜자동차 관리 등과 관련된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현황]

2013년 12월 31일 기준 관할 면적은 74.79㎢이며 고창군 전체의 12.5%를 차지하고 있다. 관할 행정 구역은 16개 법정리, 33개 마을, 85개 반으로 이루어져 있다. 2016년 5월 31일 현재 관할 인구는 총 1,588세대 2,980명[남 1,525명, 여 1,455명]이다. 조직은 면장 1명, 부면장 1명, 총무 담당, 주민 복지 담당, 민원 담당, 산업 경제 담당 등으로 편성되어 총 13명의 공무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