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5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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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江陵玉溪一般産業團地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주수리 26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남일 |
준공 시기/일시 | 2012년 7월 2일 - 강릉 옥계 일반 산업 단지 1단계 공장 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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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2년 11월 20일 - 강릉 옥계 일반 산업 단지 포스코 마그네슘 제련소 완공 |
최초 설립지 |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주수리 260 |
현 소재지 |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주수리 260 |
성격 | 산업 단지 |
면적 | 485,227㎡ |
전화 | 033-640-5845[강릉시청 전략 산업과] |
[정의]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주수리에 조성 중인 일반 산업 단지.
[개설]
산업 단지는 국가나 공공 단체, 민간 기업이 공장을 집단적으로 설립 육성하기 위하여 일정 지역을 선정하고 계획에 따라 개발한 산업 입지를 의미하며, 일반 산업 단지는 시도지사 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시장이 지정한다. 이러한 절차에 따라 조성되는 강릉 옥계 일반 산업 단지는 산업의 적정한 지방 분산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하여 지정되었다.
강릉시 옥계면 주수리 260번지 일원에 조성 중인 산업 단지는 48만 5227㎡의 면적에 마그네슘 10만 톤 생산 규모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총 사업비는 6968억 원[국비 455억 원, 도비 50억 원, 시비 86억 원, 민자 유치 6377억 원]이 소요되며, 2010년부터 시작하여 2018년까지 조성될 계획이다.
[건립 경위]
자본주의 경제 구조에 따른 현 공동체 체제에서 지역 공동체의 번영과 공동체 구성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단계와 규모의 경제성이 요구된다. 강릉 지역은 1차 산업 중심 도시에서는 탈피하였지만, 경제적 소득 구조를 창출할 수 있는 산업 기반이 매우 취약했으며, 따라서 이를 극복하고 강릉 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기반 조성이 필요하였다. 그리고 그 기반 조성을 위한 입지 요건으로 옥계 지역이 지리적, 지형적 여건이 부합하다고 판단하여 강릉 옥계 일반 산업 단지 조성을 추진하게 되었다.
2009년 11월에 마그네슘 제련소 투자 유치 협약을 체결한 이후 강릉 옥계 일반 산업 단지를 추진하기 위해 강원 개발 공사와 2010년 1월 산업 단지 계획 용역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였고, 동년 3월에 환경 영향 평가 계획 심의 위원회를 개최하였다. 2010년 5월에 산업 단지 계획 승인 신청을 하였고, 동년 7월 30일 산업 단지 계획 승인을 허가받았다. 2011년 6월 10일 강릉 옥계 일반 산업 단지 착공식이 이루어졌고, 그해 8월에는 마그네슘 제련 공장 건축 허가가 이루어졌다. 2012년 7월 2일 1단계 공장을 준공하였고, 같은 해 11월에 포스코 마그네슘 제련소가 완공되었다.
[구성]
총면적은 48만 5227㎡이며, 마그네슘 제련 공장을 비롯하여 기반 시설로 도로, 교량, 폐수 처리장 등이 조성되어 있다.
[현황]
2014년 현재 산업 단지 관련 산업을 유치 중에 있다. 향후 계획으로는, 2011년에 시작된 산업 단지 조성 사업과 기반 시설 공사를 2018년 6월까지 마치고, 또한 2017년부터 2018년까지 6만 6000㎡ 규모의 부지에 연간 생산 2만 톤 규모의 2단계 마그네슘 제련 공장을 추가로 건립하고자 추진 중이다. 3단계 마그네슘 제련 공장 추가 건립도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3만 1000㎡에 달하는 부지에 연간 생산 7만 톤 규모로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