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17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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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釜淵- |
영어음역 | Buyeon tojong kkul |
영어의미역 | Buyeon homemade honey |
분야 | 생활·민속/생활 |
유형 | 음식물/음식물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삼산3리 부연마을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성재 |
성격 | 음식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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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처주소 |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삼산3리 부연마을 |
[정의]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삼산3리 부연마을에서 채취하는 꿀.
[연원]
1980년대 후반에 경상북도 성주시에서 부연마을로 이주한 김영철(金永哲)로부터 시작되었다. 김영철은 마을 주민들과 토종꿀 작목반을 만들어 3천 여 봉군의 토종벌을 기르기 시작하였고, 그 뒤 부연마을은 전국 최대의 토종꿀 생산지가 되었다.
[현황]
1987년 한국관광공사에서 조사한 『전국향토특산물 실태조사』에 의하면 강릉 지방에서 생산지와 품명을 결합시켜 상품화할 수 있는 임산물로 연곡면에서 생산된 토종꿀을 들었다.
부연토종꿀은 강릉시도지사 품질보증업체로 선정되었으며 현재 품질의 청정성, 진품성, 안전성을 인정받아 판로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특징]
순수한 토종꿀로, 밤, 피나무, 싸리나무, 잡목, 메밀꽃 등에서 채취한 온갖 꿀이 섞여 있고 1년에 한 번만 꿀을 뜨기 때문에 품질이 우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