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500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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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음역 | Ssalsaeu |
영어의미역 | Shrimp |
이칭/별칭 | 백하(白蝦),미하(米蝦),세하(細蝦)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동물/동물 |
지역 | 경기도 안산시 |
집필자 | 심수정 |
[정의]
경기도 안산 지역에서 서식하는 돗대기새우과에 속하는 절지동물.
[형태]
몸길이는 약 7~8㎝이다. 좌우로 편평하며, 약간 붉은빛을 띠나 무색투명하다. 마르면 흰색으로 변한다.
[역사적 관련사항]
안산 지방의 물산에 대한 자료가 실린 1530년에 간행된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과 1760년경의 『여지도서(輿地圖書)』에는 백하(白蝦)라고 기록되어 있다. 1842~1843년 간행된 『경기지(京畿誌)』에서는 세하(細蝦)라고 기록되어 있다. 1851년에 간행된 『여도비지(輿圖備志)』와 1864년의 『대동지지(大東地志)』에는 대하와 세하를 구분하지 않고 하(蝦)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1871년의 『경기읍지(京畿邑誌)』는 세하(細蝦), 1894년의 『기전읍지(畿甸邑誌)』에는 백하(白蝦)로 안산 지방의 바다에서 나는 물산으로 기록되어 있다.
[생태 및 사육법]
300~400m 깊이의 깊은 바다에서 서식하며, 주로 우리나라 및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