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신금리에 위치한 군립 도서관.

[개설]

완주군립삼례도서관은 완주군에서 가장 많은 장서와 자료를 보유한 생활밀착형 지식공유공간이다.

[변천]

완주군립삼례도서관은 1996년 6월 28일 완주군도서관으로 개관했다. 1999년 주부독서회 꿈달아를 결성했다. 2012년 ‘완주군립삼례도서관’으로 개칭하였다.

[구성]

완주군립삼례도서관은 대지면적 4,830㎡, 연면적 889㎡로 지하 1층[230㎡], 지상 2층[1층 348㎡, 2층 311㎡] 건물이다. 1층에는 디지털 자료실, 일반열람실 등이 있고, 2층에는 종합자료실, 세미나실 등이 있다.

[현황]

완주군립삼례도서관은 완주군에서 가장 많은 책과 자료를 보유한 도서관으로, 2018년 8월 현재 일반도서 52,934권, 아동도서 32,985권, 영어도서 2,305권 등 총 97,447권을 소장하고 있으며, DVD 218개, CD 5,418개, 테이프 344개, 전자책 2,961권 등 8,941개의 비도서 자료를 구비하고 있다. 정보취약계층 아동 독서 활동 지원, 초등학생 대상 방학 프로그램, 문화가 있는 날, 독서 교실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1999년 결성한 주부독서회 꿈달아는 매년 문학기행과 독서회 모임을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