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00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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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完州傳統文體驗場 |
영어공식명칭 | Wanju Traditional Culture Experience Center |
이칭/별칭 | 전통체험장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대아저수로 416[소향리 16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나상형 |
[정의]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소향리에 위치한 전통문화체험 문화시설.
[개설]
완주 전통문화체험장은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보전하며, 전통문화 보급, 확산 및 각종 연수와 교육을 위한 완주군 문화시설이다.
[건립 경위]
완주 전통문화체험장 주변은 만경강 생태공원, 대둔산 도립공원, 고산자연휴양림, 대아저수지, 대아수목원, 고산 창포마을 등 뛰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관광명소가 인접해 있다. 완주군은 이러한 지리적 배경과 함께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 증가와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공간에 대한 수요에 따라 완주 전통문화체험장을 조성하게 되었다.
[변천]
완주 전통문화체험장은 2015년 5월 20일에 개관하였고, 면적 25,462㎡에 조성되었다. 이 주변 일대 49,714㎡를 문화 공원화하는 1단계 사업으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개년에 걸쳐 추진되었으며, 추후 청소년 전통문화체험관 등 청소년 관련 시설 등이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총사업비 25억 원에 국비 50%, 군비 50%로 진행되었다.
[구성]
완주 전통문화체험장은 한옥 3동과 광장, 전통놀이시설, 주차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가운데 한옥은 안채와 사랑채, 행랑채로 구분되어 있으며, 총 11개 객실과 부속시설이 들어 있다. 외부에는 전통놀이를 할 수 있는 그네, 널뛰기, 투호 등이 마련되어 있다.
[현황]
완주 전통문화체험장은 뛰어난 자연경관 속에서 전통한옥, 전통놀이 등 전통문화체험과 휴식을 즐기기 위한 공간으로, 주말을 이용한 가족 단위 이용자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2017년 500여 건 예약에 2,500~3,000여 명이 방문했다. 체험장 이용 금액은 성수기[7월 15일~8월 24일, 12월 20일~2월 20일]와 비수기로 구분되어 있으며, 한옥시설인 까닭에 전통문화체험장 전체 동에는 지정된 장소 외 불을 사용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