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0007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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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鞠夏鉉 |
영어공식명칭 | Guk Ha-hyeon |
이칭/별칭 | 성모(聖模),송은(松隱) |
분야 | 성씨·인물/근현대 인물,역사/근현대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이선아 |
출생 시기/일시 | 1868년(고종 5) - 국하현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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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19년 3월 11일 - 국하현은 고산(高山)에서 전개된 독립 만세운동에 참여 |
몰년 시기/일시 | 1919년 - 국하현 사망 |
추모 시기/일시 | 1982년 - 국하현 대통령 표창 추서 |
추모 시기/일시 | 1991년 - 국하현 건국훈장 애국장 추서 |
출생지 | 국하현 출생지 -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우월리 |
성격 | 독립운동가 |
성별 | 남자 |
본관 | 담양(潭陽) |
[정의]
일제강점기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가계]
국하현(鞠夏鉉)[1868~1919]의 본관은 담양(潭陽)이며, 자는 성모(聖模)이고, 호는 송은(松隱)이다.
[활동 사항]
국하현은 1919년 3월 11일 고산(高山)에서 전개된 독립 만세운동에 참여했다. 당시 3·1운동은 전라북도 14군 전역에서 일어났는데, 전주 읍내의 만세 시위가 완주군내로 퍼져 장기적인 운동으로 이어졌다. 3월 17일에는 완주의 초포면 송전리에서, 3월 21일에는 봉동면 장기리[현 봉동읍 장기리] 장터에서, 3월 24일에는 삼례면 삼례리[현 삼례읍 삼례리] 장터에서 만세운동이 일어났다. 당시 국하현은 당시 익산군(益山郡) 여산(礪山)에 살고 있었는데, 고향인 고산에서 만세운동이 전개된다는 사실을 알고 고산으로 달려가 수백 명의 시위군중을 지휘하며 독립 만세 시위를 주동하다가, 출동한 일본 경찰이 휘두르는 칼에 맞아 현장에서 순국했다.
[상훈과 추모]
국하현은 1982년에 대통령 표창을 추서했고, 1991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