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00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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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安德里長破寺址 |
영어공식명칭 | Jangpasa Temple Site in Andeok-ri |
분야 | 문화유산/유형 유산,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유적/터 |
지역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안덕리 243 일원 |
집필자 | 조명일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90년 - 안덕리 장파사지 발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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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06년 - 안덕리 장파사지 『문화유적분포지도』 지표조사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13년 - 안덕리 장파사지 사지[폐사지] 학술조사 사업 |
소재지 | 안덕리 장파사지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안덕리 243 일원 |
성격 | 절터 |
소유자 | 사유지 |
관리자 | 사유지 |
[정의]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안덕리에 있는 절터.
[변천]
안덕리 장파사지는 창건 및 폐사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완산지(完山志)』와 『범우고(梵宇攷)』를 통해 18세기 후반까지 존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조사에서 안덕리 장파사지와 관련된 유구[집터, 무덤 등 옛 사람이 남긴 삶의 흔적]는 보이지 않았지만, 주변에서 수습되는 유물은 대부분 조선 후기 유물이다. 따라서 사찰의 운영 시기는 조선 후기로 추정된다.
[위치]
안덕리 장파사지는 완주군 구이면 안덕리 장파마을에서 안덕저수지 방향으로 남서쪽으로 430m가량 떨어진 곳으로 안덕초등학교 북편 밭에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안덕리 장파사지는 1990년 조사 당시에는 장파마을 서쪽 산기슭에 있었으며 ‘장파사지(長波寺址)’로 추정하였다. 안덕리 장파사지에 대한 연혁은 알 수 없으나 큰 도량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2006년 『문화유적분포지도』에 의하면, ‘장파사’라는 큰 절이 있었다고 전하며 당시 석축과 다량의 유물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민가로 들어가는 진입로를 만들면서 많은 부분이 파괴되었다.
[현황]
안덕리 장파사지에는 민가, 경작지 등이 조성되었고 사지 관련 유구는 확인되지 않는다. 기존 조사에서 언급되었던 초석 및 석축은 확인되지 않는다. 다만 추정 사역 내에서 수파문[물결이 파동 치는 모습을 본뜬 문양], 수파복합문 기와 조각과 백자 조각 등의 유물이 흩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