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9008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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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黃金-誘惑 |
영어공식명칭 | Temptation of Golden Chicken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작품/음악·공연 작품 및 영상물 |
지역 | 경기도 시흥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영아 |
창작|발표 시기/일시 | 2012년 - 전통연희단 꼭두쇠 「황금닭의 유혹」창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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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1994년 10월 20일 - 생금집 시흥시 향토유적 제7호 지정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2년 - 「황금닭의 유혹」 ‘2012 전문 예술 창작 발표’ 사업 선정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2년 9월 23일 - 「황금닭의 유혹」 경기도 박물관 중앙 야외 무대 공연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3년 - 「황금닭의 유혹」 시흥 갯골 축제 공연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6년 5월 7일 - 「황금닭의 유혹」 산들공원 공연 |
제작 단체 | 전통연희단 꼭두쇠 - 경기도 시흥시 뱀내장터로 10-3[신천동 707-47] |
성격 | 창작 전통 연희극 |
양식 | 연희극 |
작가(원작자) | 고순덕 |
작곡가 | 노선락 |
작사자 | 고순덕 |
감독(연출자) | 김원민 |
출연자 | 김남희|김현희|김소민|신주명|김동환|김혜진|구윤아|강유진|정현미|성주호|장우용 |
주요 등장 인물 | 김서방|문도령|산받이|안산댁|조왕할매|치배|꽃분이|기둥대장|철륭대감|변소각시 |
공연(상영) 시간 | 70분 |
[정의]
경기도 시흥의 생금닭 전설을 모티프로 한 전통연희단 꼭두쇠의 창작 전통 연희극.
[개설]
「황금닭의 유혹」은 생금집에 얽힌 이야기를 모티프로 한 작품이다. 생금집은 금빛 닭털을 가진 ‘생금닭 전설’이 내려오는 곳으로 금녕 김씨(金寧金氏)의 자손이 12대 동안 살았던 곳이다. 생금집은 당시 서해안 지방의 전통 가옥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곳으로 1994년 10월 20일 시흥시 향토유적 제7호로 지정되어 있다.
[공연 상황]
「황금닭의 유혹」은 경기문화재단의 ‘2012 전문 예술 창작 발표- 지역 문화 유산을 예술로 콘텐츠화한 작품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PAFE(Performing Art Festa) 2012- 경기 전문 예술 신작 쇼케이스’를 통해 선보인 작품이다. 2012년 9월 23일 일요일 오후 6시 경기도 박물관 중앙 야외 무대에서 공연되었으며, 이 행사는 도내 전문 예술 단체의 창작 기회 확대 및 도내 지역 문화 유산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2013년 시흥 갯골 축제 공연에 이어 시흥 문화 수도의 해를 맞아 2016년 5월 7일 토요일 오후 4시 시흥시 군자동 산들공원에서도 공연되었다.
[구성]
고순덕이 대본 및 가사를 쓰고, 노선락이 작곡을 하였으며, 김연민이 감독 연출을 맡아 공연을 하였다. 공연 시간은 70분 정도이다.
[내용]
‘생금닭 전설’는 우연히 황금닭을 갖게 된 노인과 그의 가족이 금으로 인해 겪게 되는 이야기이다. 노인이 계속 부자가 되니까 마을 사람들은 이 집안의 어디선가 금이 나오나 보다 생각하고 이 집을 생금집이라 불렀다. 「황금닭의 유혹」은 생금집 이야기에 가신들을 등장시켜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의의와 평가]
지역 주민들에게 친근하고 익숙한 지역의 역사, 문화 자원의 콘텐츠화는 지역 주민의 화합과 자긍심을 높일 수 있다. 따라서 지역의 문화 자원을 모티프로 제작한 「황금닭의 유혹」은 의미 있는 시도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