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900287 |
---|---|
한자 | 桂壽洞香-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경기도 시흥시 계수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미엽 |
최초 식재 시기/일시 | 16세기 초 - 계수동 향나무 식재 |
---|---|
보호수 지정 일시 | 2007년 6월 8일 - 계수동 향나무 보호수 지정 |
소재지 | 경기도 시흥시 계수동 산22-1 |
학명 | Juniperus chinensis L. |
생물학적 분류 | 느릅나뭇과 |
수령 | 500여 년 |
관리자 | 시흥시청 |
보호수 지정 번호 | 경기-시흥-11 |
[정의]
경기도 시흥시 계수동에 있는 수령 500여 년의 향나무.
[개설]
계수동 향나무는 마을이 형성되기 전부터 지역을 지키고 있으며, 향나무로는 보기 드문 진귀한 수형(樹形)을 유지하고 있다. 학명은 Juniperus chinensis L.이다.
[형태]
향나무는 변종과 교잡종이 많고 암수딴그루로 4월에 개화하는데, 꽃 색깔은 갈색 혹은 보라색이다. 주로 조경 수종으로 심으며, 우리나라 전역의 높이 60m 이하 지역과 일본·중국·몽골 등지에 분포한다. 계수동 향나무는 한 아름 크기의 수간(樹幹)을 중심으로 줄기가 사방으로 감싸듯이 뻗어 있어 잘 가꾸어진 분재 같다. 나무 높이는 10m, 가슴 높이의 둘레 3.0m, 수관(樹冠)의 지름 12m, 보호 면적 1만 3734㎡이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계수동 향나무에 관해 특별히 전해오는 전설은 없지만, 주민들은 나무가 고사(枯死)된 부분 외에는 자르지 못하게 하였다. 혹 함부로 자를 경우에는 집안에 재앙이 일어난다고 믿었다.
[현황]
2007년 6월 8일 시흥시 보호수로 지정되어 시흥시의 보호와 관리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