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1002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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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上城里 |
영어음역 | Sangseo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상성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인희 |
[정의]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상촌동(上村洞)의 ‘상’자와 성동(城洞)의 ‘성’자를 따서 상성리(上城里)라 하였다. 『조선지지자료(朝鮮地誌資料)』에 궁말[上城里] 등 관련 지명이 보인다. 조선 시대에 홍주목의 월경처(越境處)였다.
[형성 및 변천]
상성리는 조선 시대에 홍주목 운천면에 속하였다가 1895년의 행정 구역 개편 때 해미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상촌동, 성동, 홍안(鴻雁), 지류동(地流洞)을 통합하여 서산군 운산면 상성리로 개편되었다. 1989년 서산읍이 시로 승격할 때 서산군에 속하였다가 1995년 서산군이 서산시와 통합하면서 서산시 운산면 상성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상성리는 운산면에서 가장 넓은 평지 지역이다. 대교천(大橋川)이 흐르며, 황새들, 지류지들 등의 들이 있다.
[현황]
상성리는 운산면의 서단에 위치하고 있다. 2010년 12월 기준으로 면적은 2㎢이며, 2014년 12월 31일 현재 인구는 총 72세대에 192명(남자 103명, 여자 89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자연 마을로는 성동·상촌말·창밑·궁말·새태가 있다. 궁말은 상성리의 중심 마을로 궁말 북서쪽에 있다. 새태는 잿들 북쪽에 새로 생긴 마을이며, 창밑은 잿들 서쪽에 있는 마을로 이전에 창고가 있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잿들은 상성리 중앙에 있는 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