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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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漁梁里 |
영어공식명칭 | Eorya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망성면 어량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선민주 |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망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어량리(漁梁里)라 하였다. 마을 앞에 내가 있어 비가 오면 하구에서 물고기가 많아 올라와 어살을 치고 잡았고, 물이 마를 때에도 근처에서 물고기를 잡던 곳이라 ‘고기똘’이라 하였다. 이를 한자로 표기한 것이 ‘어량(漁梁)’이라고 한다. ‘으랭이’, ‘어랭이’라고도 불렀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어량리(漁梁里), 상발리(上鉢里), 야정리(野井里) 지역이 통합되어 전라북도 익산군 망성면 어량리로 개설되었다. 1995년 5월 10일 익산군과 이리시의 통합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망성면 어량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전라북도 익산시 망성면 어량리는 금강을 중심으로 충적평야가 대부분이다. 이로 인해 어량리는 주곡 농업과 함께 상추 생산을 주력으로 재배한다.
[현황]
2020년 2월 기준으로 면적은 7.2㎢이며, 가구 수 299세대에 529명[남자 267명, 여자 255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