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1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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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垣 |
영어공식명칭 | Han Won |
이칭/별칭 | 자한(子翰)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광주광역시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홍창우 |
[정의]
조선 전기에 통례원좌통례 등을 역임한 문신.
[가계]
한원(韓垣)의 본관은 청주(淸州)이며, 자는 자한(子翰)이다. 할아버지는 한숙(韓俶), 아버지는 한세침(韓世琛)이고, 부인은 이존광(李存光)의 딸 전주이씨이다. 아들은 한효우(韓孝友)이다.
[활동 사항]
한원의 생애에 대한 기록은 자세하지 않다. 『국조문과방목(國朝文科榜目)』에 의하면 한원은 1541년(중종 36)에 실시된 알성시(謁聖試)에서 병과(丙科) 2위로 과거에 급제하여 통례원(通禮院)의 좌통례(左通禮)가 되었다. 조선 시대 통례원은 의례를 담당하던 기관이며, 좌통례는 정3품의 당하관이었다. 통례원이 주로 조하(朝賀)·제사(祭祀)·찬알(贊謁) 등의 예식에 관한 일을 맡았으므로, 한원도 이와 관련한 업무를 보았을 것으로 추정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