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1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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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懷齋遺集木板 |
영어공식명칭 | Woodblock of Hojae Yoojip.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유물(일반) |
지역 | 광주광역시 서구 송풍로 42[풍암동 769-1]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조한백 |
제작 시기/일시 | 1799년 - 회재유집목판 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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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시기/일시 | 1847년 - 회재유집목판 부록 제작 |
문화재 지정 일시 | 1996년 3월 19일 - 회재유집목판 광주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3호 지정 |
현 소장처 | 벽진서원(碧津書院) - 광주광역시 서구 송풍로 42[풍암동 769-1] |
성격 | 목판 |
재질 | 목제 |
크기(높이,길이,너비) | 목판: 54.5㎝[길이]|33㎝[너비]|판면: 34.5㎝[가로]|21㎝[세로]|반곽: 16.5㎝[가로]|21㎝[세로] |
관리자 | 음성박씨 문중 |
문화재 지정 번호 | 광주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3호 |
[정의]
광주광역시 벽진서원에 있는 회재 박광옥의 문집인 『회재유집(懷齋遺集)』을 발행하기 위해 만든 조선 후기의 목판.
[개설]
회재유집목판(懷齋遺集木板)은 박광옥(朴光玉)[1526~1593]의 문집인 『회재유집』을 발행하기 위해 1799년(정조 23) 박광옥의 후손인 박성일(朴性一)이 목판본을 만들었고, 이후 1847년(헌종 13) 부록이 추가되었다.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 벽진서원에 있으며, 1996년 3월 19일 광주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형태]
회재유집목판의 크기는 길이 54.5㎝, 너비 33㎝이며, 판면은 좌우쌍변으로 가로 34.5㎝, 세로 21㎝이다. 반곽은 가로 16.5㎝, 세로 21㎝이고 계선이 있다. 반엽 글씨는 10항 20자이다. 가운데에 하향흑어미(下向黑魚尾)가 있으며 판심제가 있다. 총 69장이며, 마지막 장을 제외한 모든 장이 양면으로 판각되어 있다.
[특징]
회재유집목판은 총 137면으로 목록 16면, 1권 59면, 2권 10면, 부록 상 20면, 부록 하 22면, 별부 10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1권에는 시 299편이 있으며, 2권에는 잡저 2편, 서(序) 2편, 기(記) 1편, 상소 1편이 있다. 부록 상은 연보, 부록 하는 행장(行狀)과 박광옥의 사우 건립 및 시호를 청하는 상소문 등이 있다. 별부(別附)에는 박광옥이 친필로 쓴 시가 들어 있다.
[의의와 평가]
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 지역 유학자들의 교우 관계와 조선 중·후기 인쇄술 발달 및 목판 제조 기술을 파악할 수 있는 소중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