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1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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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仁德里石佛坐像 |
영어의미역 | The Stone Sitting Buddha Statue in Indeok-ri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불상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구평동 48[인동49길 16-35] |
시대 | 고대/남북국 시대/통일 신라 |
집필자 | 이희돈 |
성격 | 석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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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시기/일시 | 통일신라 |
제작지역 | 구미 |
재질 | 화강암 |
높이 | 94㎝ |
소장처 | 대원사 |
소장처 주소 | 경상북도 구미시 구평동 48[인동49길 16-35] |
소유자 | 대원사 |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구평동 대원사에 있는 통일신라 때의 석불좌상.
[형태]
사질이 많은 화강암으로 조성되었고, 두부는 없으나 결과부좌의 항마촉지인을 하고 있다. 목에는 삼도(三道)가 있으며, 통견 법의(通肩法衣)는 양팔에 걸쳐 두 무릎을 덮었고, 배꼽 앞으로부터 흘러내린 앞자락이 오른쪽 무릎 밑으로 접혔는데 전체의 의문은 유려하다.
가슴 앞에는 태조(太條)의 의대가 있고, 그 밑으로 군의의 결대가 보이며, 배면에도 양 어깨에서 내려진 의문이 조각되어 있는데, 왼쪽이 더 뚜렷하다. 인덕리 석불좌상의 실측치는 높이 94㎝, 어깨 두께 31㎝, 어깨 폭 80㎝, 가슴 폭 50㎝, 무릎 폭 110㎝, 무릎 높이 26㎝, 무릎 두께 45㎝이다.
[특징]
인덕리 석불좌상은 산동면 인덕리 샘골 미륵당 도로변에 방치되었던 것을 1965년 9월 25일 도로 공사 때 산동초등학교 북동편의 화단 내에 위치로 이안하였다가 그 후 다시 구평동 48번지대원사 내로 옮겨져 보존되어 있다. 20여 년 전에는 절단된 두상(頭像)이 동체(胴體) 옆에 잔존해 있었으나 근년에 분실되었다고 하며, 현재 절단된 경부(頸部) 중앙에 지름 3.5㎝, 깊이 6㎝의 작은 구멍이 있는데 그것은 두상을 부착시키기 위해 시간이 지나 시공된 것으로 여겨진다.
[의의와 평가]
두부는 결실되었으나 결가부좌하고 항마촉지인을 한 것으로 보아 석가여래좌상으로 추정되며, 당당한 양 어깨와 사실적인 가슴의 표현, 양손의 온유한 모습, 그리고 옷의 조각 수법으로 보아 통일신라 때 작품으로 9세기경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수정일 | 제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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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5 | 소재지, [정의], [특징] 수정 | <변경 전> 경상북도 구미시 산동면 인덕리 612[강동로 936-18]/경상북도 구미시 산동면 인덕리 산동초등학교에 있는 통일신라 때의 석불좌상./이안한 것이며, 현재 산동초등학교 북동편의 화단 내에 보존되어 있다. <변경 후> 경상북도 구미시 구평동 48[인동49길 16-35]/경상북도 구미시 구평동 대원사에 있는 통일신라 때의 석불좌상./이안한 것이며, 산동초등학교 북동편의 화단 내에 위치로 이안하였다가 그 후 다시 구평동 48번지 대원사 내로 옮겨져 보존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