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산동면 인덕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서로 도우며 바르게 살아가는 어린이,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어린이, 계획을 세워 스스로 실천하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1935년 10월 1일 산동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 1941년 4월 1일 산동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81년 3월 1일 병설 유치원을 개원하였다. 1985년 3월 1일 송백국민학교를 분교로 편입하였다. 1996년 3월 1일 산동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0년 3월 1일 송백분교를 통폐합하였고, 본교 6학급, 분교 3학급 등 총 9학급이 편성되었다. 2015년 2월 16일 제76회 졸업식을 통해 14명이 졸업하여 총 5,422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2015년 9월 1일 제30대 김현숙 교장이 부임하였다.

[교육활동]

2005년 6월 29일 경상북도 교육청 지정 실과교육 시범학교로 지정되었다. 2008년 3월 1일 경상북도 교육청 체육교육 시범학교로 지정되었다. 중점교육사항으로는 방과 후 학교 운영의 활성화로 1인 1특기 신장, 학생 성취 수준을 고려한 맞춤식 교육 기회 제공 등에 노력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장민철/작곡 천기석)

베틀산 뒤에 업고 낙동강 휘어잡아/ 이룩된 이 고장이 신라의 옛터/ 우리는 슬기로운 산동의 일꾼/ 새 역사 창조에 앞장서 가자.

(2) 교표: 삼각형으로 배열된 세 개의 잎은 교사, 아동, 학부모의 삼위일체를 나타내며, 교사와 학부모는 아동 교육에 전념하고, 아동은 펜과 붓으로 부단히 학문을 닦는 모습을 상징하고 있다.

(3) 교목: 향나무는 새싹들이 어느 곳에서나 잘 적응하고 언제나 의지를 굽히지 않으며 꾸준히 정진하여 나무의 향기와 같이 멀리까지 떨쳐 나가자는 기백을 나타낸다.

(4) 교화: 배롱나무꽃이 여름부터 가을까지 피어남은 유구성을 뜻하고, 정홍색의 원추화가 정생하여 피어남은 차례를 따라 뒤잇는 인재 배출을 의미하며, 많은 씨앗을 때맞추어 뿜어냄은 졸업생이 온누리에 가득 차게 됨을 상징한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총 7학급에 92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학급 23명, 2학년은 1학급 22명, 3학년은 1학급 7명, 4학년은 1학급 10명, 5학년은 1학급 12명, 6학년은 1학급 15명, 특수 학급은 1학급 3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12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7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6개의 일반 교실과 7개의 특별 교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