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1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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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龜尾人力市場 |
영어공식명칭 | Gumi Human Power Market |
이칭/별칭 | 구미산업인력시장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신호균 |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에 있는 산업 전반의 인력.
[개설]
경제학적인 관점에서 인력시장은 품팔이 노동자들과 일손을 구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품팔이 흥정이 벌어지는 장소를 말한다. 그러나 현재는 산업 전반의 인력을 포함한 개념으로 사용된다.
[변천]
최근 10년 간 구미 지역의 인구는 연평균 4.2% 증가하였다. 이는 자연적 인구 증가보다 사회적 인구 증가에 의한 것으로 전체 인구 증가의 30.6%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구미 지역은 전체 인구에서 경제 활동 인구의 비중이 70.4%로 높은 수준이며 지역 내에 풍부한 노동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현황]
구미 지역에 종사하는 산업 인력은 2007년 9월 현재 7만 4093명으로 이 중 남자가 5만 617명으로 전체 고용자수에서 68.3%를 차지하고 있다. 구미 지역의 고용자수는 IMF 직후인 1998년에 급격하게 감소하다 2003년 이후 다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여자 종업원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 산업별 취업구조를 살펴보면 전체 종사자의 66%를 전기전자산업 종사자가 차지하고 있으며 다음으로 비금속 11.2%, 섬유 의복 8.8%, 석유 화학 6.2%, 기계 5.0% 등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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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구조별 취업구조
구미 지역의 경우 전반적으로 인력 부족률이 높은 편이며, 특히 고급(석사·박사급) 기술 인력 부족이 심각한데 이것은 다른 지역에 비해 수치가 월등히 높다. 또한 전체 기술 인력의 23.5%가 향후 이직할 의사가 있으며, 과반수인 50.1%가 이직한 경험이 있어 고용 불안정성이 심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기업 규모에 따른 결과로는 중소기업간 인력 이동이 28.6%,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의 이동이 11.7%, 중소기업 정착형이 21.3%로 불안정한 고용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