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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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上林里古墳群 |
영어의미역 | Tumuli in Sangrim-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장천면 상림리 산 129 |
시대 | 고대/삼국 시대/신라 |
집필자 | 박승규 |
성격 | 고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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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구덩식 돌덧널무덤 |
건립시기/연도 | 6세기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구미시 장천면 상림리 산 129 |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장천면 상림리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 고분군.
[위치]
상림리 고분군은 구 국도 25호선을 따라 가다 지방도 923호선을 만나 북쪽으로 조금 가다 좌로 돌아 계속 가면 소로의 끝에 못골마을이 나타난다. 못골마을의 서쪽에 위치하는 야산의 능선 말단부에 고분군이 분포하고 있다.
[발굴조사경위 및 결과]
지표조사로 고분군의 존재가 알려지게 되었으며, 정식 발굴조사는 실시되지 않았다. 지표조사에 의하면 할석으로 축조된 구덩식 돌덧널무덤이 분포하고 굽다리접시, 긴목항아리, 굽다리목긴항아리가 확인되었다.
[형태]
도굴과 개간에 의해 고분군의 상당 부분이 훼손되었으며, 노출된 석재로 보아 할석으로 축조된 구덩식 돌덧널무덤으로 판단된다.
[현황]
현재 10기 정도 확인되나 원래는 70여 기의 구덩식 돌덧널무덤이 분포하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개간에 의해 능선 하단부는 대부분 훼손되었으며, 남아 있는 고분군도 도굴과 민묘 조성으로 상당 부분 파괴된 상태이다.
[의의와 평가]
지표조사에서 확인된 도질토기의 존재로 보아 6세기를 전후하여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