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8014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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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茂長面牧牛里茅亭 |
영어음역 | Mujang-myeon Mogu-ri Mojeong |
영어의미역 | Mujang-myeon Mogu-ri Pavilion |
이칭/별칭 | 시정 |
분야 | 생활·민속/생활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 목우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황금희 |
성격 | 정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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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팔작지붕 |
건립시기/일시 | 1959년 |
정면칸수 | 3칸 |
측면칸수 | 2칸 |
소재지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 목우리 |
[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 목우리에 있는 마을 정자.
[개설]
무장면 목우리 모정은 당산나무 옆에 있는데, 규모가 짜임새 있으며 여름이면 사람들에게 쉼터 역할을 한다.
[위치]
마을 경로당에서 동쪽으로 200m 거리에 수령이 600년 이상 되었다는 팽나무가 한 그루 보이는데, 이것이 마을의 당산나무이며, 그 옆에 모정이 있다.
[변천]
예전에 마을에 모정이 없어 마을에서 걸립하여 모정을 세웠다. 상량문에 따르면 1959년 4월에 건립하였다.
[형태]
남향 건물로 자연석을 이용한 덤벙주초에 두리기둥을 세웠으며, 마루는 골마루를 깔았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형태로, 원래 기와지붕이던 것을 3~4년 전에 강판으로 교체하였다.
[현황]
외형의 보존은 대체로 잘 되어 있고, 여름철에 마을 사람들이 더위를 피해 쉬는 장소로 이용되며, 날씨가 추운 겨울철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모정 옆의 당산나무에서는 매년 정월 대보름에 당산제를 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