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 율촌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스스로 찾아 배우며 꿈을 가꾸는 어린이, 이웃을 사랑하며 충·효·예를 실천하는 어린이, 새롭게 생각하고 꿈을 가꾸는 어린이, 고장을 사랑하며 공동체 의식이 강한 어린이, 몸과 마음이 건전하며 아름다움을 지닌 어린이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1923년 3월 31일 대산공립보통학교를 설립하여, 6월 10일 개교하였다. 1945년 10월 5일 대산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고, 1982년 3월 1일 대산국민학교 병설유치원을 개설하였다. 1996년 3월 1일 대산초등학교로 교명을 바꾸었다. 2014년 9월 1일 제35대 최승관 교장이 부임하였다. 2016년 2월 5일 제90회 졸업식을 포함하여 총 4,723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활동]

대산초등학교는 1977년 전교 생산화 운동 연구학교로 지정되었고, 1978년 새마을 교육 우수학교로 선정되어 문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1979년 실과 연구학교로 지정되어 운영하였다. 2009년 3월 1일부터는 전라북도 교육청 지정 교원능력 평가 선도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학생들의 아름다운 심성을 기르기 위해 단소를 학교 특색 프로그램으로 선정하여 방과 후 교육 시간을 이용하여 지도하고 있으며,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전교생 원어민 영어 교육 실시, 맞벌이 부부 및 한 부모 가정 아이를 위한 보육 교실 운영, 학습 부진아 구제 및 학력 신장을 위한 디딤돌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

노령산 뻗어 내려 배움터 되고/ 우뚝 솟은 전당은 우리들 동산/ 사랑 속에 자라나는 민주의 새싹/ 빛나도다 그 이름 우리 대산교

(2) 교표: 장자산의 기운을 받아 호연지기를 기르고,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정의로운 인간을 육성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3) 교목: 주목은 고산 지대에 자라는 식물로 사계절 내내 푸름을 나타내는 식물이다. 어떤 고난이 닥치더라도 항상 현명하게 극복하며, 항상 정의롭고 참된 사람이 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4) 교화: 백 일 동안 붉게 피는 백일홍처럼 정열적으로 사랑하고, 웃어른을 공경할 줄 아는 사람이 되라는 뜻이 담겨 있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인·의·예·지를 갖춘 사람으로 참되고, 곧은 심성을 기르고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5) 교조: 까치는 제일 먼저 행복한 소식을 전한다는 새로, 모든 어린이들이 삶을 살아가는 데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총 5학급에 34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2학년은 8명, 3학년은 5명, 4학년은 6명, 5학년은 6명, 6학년은 9명이 다니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7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3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