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801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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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景慕祠 |
영어음역 | Gyeongmosa |
영어의미역 | Gyeongmosa Shrine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 월산리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최범호 |
성격 | 사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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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맞배지붕 |
건립시기/일시 | 1930년 |
정면칸수 | 3칸 |
측면칸수 | 2칸 |
소재지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 월산리 |
[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 월산리에 있는 손기락을 기리는 일제 강점기 사당.
[개설]
경모사는 손긍훈(孫兢訓)과 조선 후기 학자인 손기락(孫基洛)을 기리는 사당이다. 손긍훈은 임진왜란 때 활약한 의사(義士)로 본관은 밀양이다. 임진왜란 때 화산(火山)에서 왜적을 대파한 공적이 있었고, 병자호란 때에는 부사 이필달(李必達)이 충주 달천에서 전몰하는 꿈을 꾸어 이를 예견하였다고 한다. 손기락은 조선 후기 학자로 다른 이름은 손광인(孫光仁)이고, 자는 도진(道振)이며, 호는 월호(月湖), 삼락당(三樂堂)으로 1858년(철종 9)에 출생하였다. 1900년(고종 37)에 효릉참봉(孝陵參奉)에 제수되고 1904년(고종 41) 비서승(秘書丞)에 제수되었으나 나가지 않고 학문에 열중하였다. 선조인 광리군(廣理君)의 영정을 봉안하였다. 최익현(崔益鉉)과 전우(田愚)에게 사사하였고 남전향약(藍田鄕約)을 향리에 실시하여 교화하였다.
[위치]
심원면 월산리 월산에 있다. 경모사는 월산마을 왼쪽 길을 따라 뒤로 돌아 들어가다 보면 산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변천]
1930년에 창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형태]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