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80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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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음역 | Hwangtobaegi Danhobak |
영어의미역 | Sweet Pumpkin of Loess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특산물/특산물 |
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우자원 |
[정의]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생산되는 단호박.
[연원 및 변천]
2004년 부안농협 황토배기 단호박 시범 사업으로 단호박 재배가 제 궤도에 올랐고, 해를 거듭하면서 생산량이 늘어나고 있다.
[제조(생산)방법 및 특징]
비가림 하우스 수박을 수확한 뒤 유휴지를 활용해 대량 재배하고 있다. 황토 토양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하여 각종 병충해에 안전하고, 미네랄 성분을 함유하고 당도가 높고 분질감이 뛰어나 맛이 좋다. 환경농산물 품질인증 마크를 획득하였다.
[현황]
2005년 부안농협을 중심으로 무장면·성내면·아산면·흥덕면·대산면 등 6개 면을 한데 묶어 84명이 참여한 연합작목반을 구성하고 60만 ㎡의 땅에서 전국 생산량의 약 30%인 500톤을 생산하여 롯데상사 340톤, 농협물류 50톤, 이마트 100톤, 기타 10톤을 출하하여 5억 400만 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고창의 기후와 토질이 단호박 재배에 아주 적합하여 재배 농가가 늘어나고 있으며, 농협중앙회 공동브랜드 상표 ‘뜨라네’를 획득하였다. 2009년 현재 1㎏당 평균 1,500원으로 일반 노지산 단호박에 비해 갑절 이상 높게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