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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산리[성내면]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800294
한자 月山里[星內面]
영어음역 Wolsan-ri[Seongnae-myeon]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고창군 성내면 월산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상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1.74㎢
총인구(남, 여) 180명[남 86명, 여 94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107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성내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월산리는 편월(片月)의 ‘월’자와 입산(笠山)의 ‘산’자를 따서 월산(月山)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기 흥덕군 이동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입산·죽림(竹林)·송림(松林)·편월·토등(兎嶝)·내안(內安)·한정(漢井)·안유(安由)를 병합하여 월산리라 하고 성내면에 편입하였다.

[자연환경]

내안촌 뒤 죽림[일명 대삽물, 대숲물] 앞에 게의 등 모양의 계등재[46m]가 솟아 있고, 안유[일명 안율]와 내안촌 사이에 감나무가 많았던 감남골[일명 시목동(柿木洞)], 편월과 내안촌 사이에 귀덕골이 있다. 입산[일명 입선(笠仙)]과 죽림 사이에 괴다리라는 논이 있다.

[현황]

월산리성내면의 북서부에 있다. 2010년 3월 기준 면적은 1.74㎢로 밭 0.38㎢, 논 0.69㎢이며, 2014년 12월 31일 기준 인구는 총 107세대에 180명[남 86명, 여 94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한정리·죽림리·내안리 3개의 행정리와 내안·죽림·안유·입산·토등[일명 토동(兎洞)]·편월·한정 등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졌다.

내안은 안유 안쪽에 있는 마을이고, 죽림은 월산리에서 으뜸가는 마을이다. 안유는 죽림 남쪽에, 입산은 삿갓재 밑에 있는 마을이고, 토등은 삿갓재 서북쪽에 있는 마을로 지형이 옥토망월형(玉兎望月形)이다. 편월은 죽림 동남쪽에 있고, 한정은 죽림 서쪽에 있는 마을로 높은 산에서 내려다보아도 마을이 보이지 않으므로 물속에 든 샘과 같다 하여 붙인 이름이다.

문화 유적으로는 조선 후기 장흥고씨 문중의 사당인 옥제사가 있다. 월산리 위로는 국도 22호선이 지나고 왼쪽으로 지방도 734호선이 오른쪽으로 지방도 747호선이 지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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