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8018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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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玉堤祠 |
영어음역 | Byeoksansa |
영어의미역 | Byeoksansa Shrine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성내면 옥제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지영 |
성격 | 사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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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맞배지붕 |
건립시기/일시 | 1829년[건립]|1958년[재건] |
정면칸수 | 3칸 |
측면칸수 | 2칸 |
소재지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성내면 옥제리 |
소유자 | 장흥고씨 문중 |
[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성내면 옥제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장흥고씨 문중의 사당.
[개설]
옥제사(玉堤祠)는 장흥고씨 문중의 사당으로, 임진왜란 당시 채홍국(蔡弘國) 등과 창의한 고덕붕(高德鵬)[1552~1626]과 고여흥(高汝興)[1617~1678], 고제만(高濟萬)[1860~1942] 등을 모시고 있다. 고덕붕은 임진왜란 때 채홍국 등과 함께 남당고개에 모여 단을 쌓고 창의한 인물이다. 고여흥은 고덕붕의 손자인데 도학과 문장이 뛰어나 사림들로부터 추앙을 받았던 인물이다. 처음에 창효사에 배향되었다가 뒤에 옥제사에 배향되었다.
[위치]
전라북도 고창군 성내면 옥제리 외옥마을에 있다.
[변천 및 형태]
옥제사는 1829년(순조 29)에 건립되었다가 1868년(고종 5) 서원철폐령에 의해 훼철되었다. 그 후 1915년 옛 사당 터에 단(壇)을 설치하고 제사를 지내오다가 1958년 정면 3칸, 측면 2칸의 목조 건물로 재건하였다.
[현황]
장흥고씨 문중에서 소유 및 관리하고 있으며, 향사일은 음력 10월 1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