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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800255
한자 月林里
영어음역 Wollim-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 월림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상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2.27㎢
총인구(남, 여) 121명[남 64명, 여 57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66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월림리는 월구(月句)의 ‘월’자와 죽림(竹林)의 ‘임’자를 따서 월림(月林)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기 무장군 일동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죽림·정동(井洞)·양곡(良谷)·월구 각 일부를 병합하여 월림리라 하고 무장면에 편입하였다.

[자연환경]

장재 뒤에 장재매[일명 장자산]가 솟아 있다. 산 밑에 장자가 살았다고 한다.

[현황]

월림리무장면의 중심부에 있다. 2010년 3월 기준 면적은 2.27㎢로 밭 0.52㎢, 논 0.48㎢이며, 2014년 12월 31일 기준 인구는 총 66세대에 121명[남 64명, 여 57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용전리·죽림리 2개의 행정리와 시암골[일명 정동(井洞)]·용전(龍田)·월곡(月谷)[일명 월구]·장지매·죽림 등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졌다.

시암골은 용전 남쪽에 있는 마을로 좋은 샘이 있어 붙인 이름이다. 용전은 월곡 남쪽에 있는 마을로 산세가 용의 모양이고 사자등이 있었다. 월곡은 죽림 동쪽에, 장지매는 장재매 앞에, 황골은 죽림 남쪽에 있는 마을이다. 죽림은 월림리에서 으뜸가는 마을로 대나무가 많아 붙인 이름이다. 월림리는 1950년 양민 학살 사건이 일어난 곳이기도 하며, 국도 15호선월림리 아래로 지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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